생명의 양식 그랜드스토리 (초등1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교육원 편 설교 자료입니다.
1과 성경은 어떤 일까 원고에 맞춰 새로 제작한 설교자료입니다.
금주부터 한 편씩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자료부터는 png 화일이 들어 있는 파워포인트 화일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실행화일(exe) 아래 이미지 화일, 한글원고가 들어 있습니다.

생명의 양식 그랜드스토리 (초등1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교육원 편
우와 진짜 좋다
(1과 성경은 어떤 책일까?)
원고:최명길 강도사/그림:김종석/편집:김보영
핵심 말씀 : 디모데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
하기에 유익하니
“나는 일기를 써요. 그림일기장을 가지고 있어요.” 하는 친구 손들어 보세요. 우와
~~
이 시간에 한 친구의 일기장을 볼거에요. 예담라는 친구가 8살 때 쓴 일기장이에
요.
일기장을 한 번 볼까요? 어른 바이킹을 탔대요. 진짜 진짜 재밌었대요.
따라해볼까요? 우와~ 바이킹 진짜진짜 좋다!
일기장을 보니까 예담이라는 친구 마음이 어떤지 보이는 것 같아요.
우리 친구들도 바이킹 타면 예담이 처럼 우와~ 진짜 좋아요. 라고 말하나요?
(전도사님은 무서워서 바이킹을 못타요) - 숨~~으악~.
친구들 하나님도 일기를 쓰셨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하나님도 일기장이 있대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 일기장 본 적 있어요?
하나님도 일기장에 우리 친구들처럼 무엇을 하고 나서 “우와~너무너무 좋다” 라
고 적어놓으셨어요.
다같이 하나님 일기장을 보여줄까요?
짜잔! 맞아요.
이 성경책이 바로 하나님의 일기장이에요. 성경책이 하나님의 일기장이었다니..
마음이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자 그럼 성경책을 한 번 확인해봐야지요?
하나님의 일기장을 열어서 “우와~진짜 좋다” 라고 적혀있는 곳을 한 번 찾아볼까
요?
하나님은 무엇을 할 때 “우와 진짜 좋다” 라고 하셨을까? 바이킹일까? 확인해볼까요?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장 31
절)
하나님께서 무엇을 보고 “우와~~ 진짜 진짜 좋다” 라고 말씀하셨다구요?
맞아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더니 “우와~진짜진짜 좋구나!” 라고 외치
셨대요.
그 마음을 담아 하나님의 일기장인 성경책에 적어 놓으신 거예요. 신나지 않나
요?
이처럼 하나님의 일기장! 성경책에는 하나님 마음이 가득가득 담겨 있어요.
성경책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디모데후서 3장 16절)
먼저! 모든 성경이라고 나와 있어요. 성경이 한권인줄 알았더니 여러 권인가 봐
요.
맞아요. 여러 권이에요. 무려 66권이나 되는 책을 모아 놓은 것이 성경책이에요.
창세기부터~~~요한계시록까지 66권의 책이 있어요.
이 66권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이에요.
감동이 무슨 뜻인지 아는 친구 있나요?
감동이라는 말은 이런 뜻이에요.
하나님께서 숨을 “후~”하고 불어넣어주신 사람들이 쓴 책이래요.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성경책은 단순히 글자들을 모아놓은 책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흙을 빚으시고 그곳에 후~ 하고 생명을 불어 넣으신 것처럼
하나님은 성경책에 후~ 하고 생명을 불어 넣어주신 책이에요.
성경책은 살아있는 책이에요. 성경책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책이에요.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해요.
그런데 성경책이 진짜 중요한 이유는 성경책 안에 ‘생명’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
요.
친구들 생명이 없으면 어떻게 되죠? 맞아요. 생명이 없으면 사람들은 모두 죽어
요.
하지만 여기 있는 친구들 중에 성경책 안에 있는 66권의 책을 끝까지 다 읽어본
친구들은 없을 거예요. 성경책은 우리 친구들이 읽기에는 글자도 너무 많고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마음은 다 중요해요.
그런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마음이 있을 거예요. 어떤 마음일까요?
이 성경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분이 누구인지 꼭 알아야 한대요.
성경책에는 수많은 사람이 나오지만 이 분 만큼은 꼭 알아야 해요.
누구일까요?
1번 아브라함 2번 요셉 3번 베드로 4번 예수
그것은 예수!에요. 우리친구들이 잘 알고 있는 예수님이요.
그런데 우리 친구들 마음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두운 마음이 찾아봐 버렸어
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와~ 좋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시는 거예요.
으휴~~ 냄새, 지저분한 냄새, 안 좋아! 하나도 안 좋아
이상하고 더럽고 냄새나! 가까이 하기 싫어 저리가~ 안 볼꺼야. 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두 글자! 예수!
예수라는 두 글자 : 예수님을 마음에 담으면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데요.
우와~~ 진짜 좋다. 진짜 멋져~ 우와~ 진짜 깨끗한 마음이구나 말씀하신대요.
너 나와 함께 살자~ 나는 너를 영원토록 사랑할거야 말씀하신대요.
다같이 기도할까요?
하나님 제 마음에 예수님이 담겨 있어요. 저를 영원토록 사랑하실꺼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