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CF를 봤습니다. 박찬호가 나오는 CF입니다.
모 모헙회사 CF인데 보다가 또 뜨아~했습니다.
잠시 감상하시죠~!

콕콕 찝어서 뭐 설계를 해준다는 이런 뜻인거 같은데요.
사람들은 정말, 비슷한 생각을 하나 봅니다.

<피콕>에선 올 초에 피콕에 올린 이미지들을 들러보다
맘에 드는 이미지들이나 작가들의 콘텐츠(캘리, 일러스트 등)를
회원들이 모아둘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페이지가 생성되고
모은 이미지를 여러가지 앨범으로 만들수도 있고,
다른 분들의 앨범을 통째로 스크랩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가지고 설교나 이야기를 만들어 묶으면 바로 프리젠테이션도 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이렇게 맘에 드는 이미지를 찜하는 걸 <피콕>에서는 <콕>이라 했습니다.
이미지나 자료를 콕콕 찍어 모은다고 말이죠!

한 번 보세요~!!
<콕&나눔>에 가면 이렇게 <콕>하고 코멘트(일종의 댓글)를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작품을 보고 작가들에게 말을 걸고, 이미지를 보고 묵상도 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상을 코멘트 할 수 있습니다.

피콕 사이트 어디서건 이미지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콕>하거나 <코멘트>가 떠오릅니다.
<콕>하면 <콕&나눔>에서 콕한 이미지가 앞쪽에 떠오릅니다.
(제가 방금 <콕>한 이미지들입니다)

댓글 형식으로 코멘트를 달 수도 있고,
다시 이미지를 <콕>하면 같은 페이지에 똑같은 이미지가 바로 생성됩니다.
(방금 제가 코멘트 달고 콕해서 캡쳐한 화면입니다)
요걸 <피콕>에서 <콕>이라고 했는데, 박찬호가 언제 이걸 또 보고 콕콕콕,하네요~ㅋ

작가들의 이미지로 묵상하고, 자신의 앨범을 만들고, 자료로 쓰고,
작가에게 말을 걸고, 피콕 회원들끼리 댓글놀이 하면서
소통과 참여를 위한 <콕> 한 번 해보세요.

그나저나, <콕>은 우리가 원조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