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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짜목적_160522_삼일교회 유년부_순정현 전도사
콘텐츠코드 c14638532010431
판매가 3,000원
브랜드 그림우물
분류 설교/메세지 [토사구팽,사도행전,하나님의 나라,복음,고넬로,베드로,환상,보자기,인격적,사랑,회초리,하나님의자녀,그림우물,김종석]
다운로드기간 2개월
성경본문[사도행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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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부 순정현 전도사님의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 하나님의 진짜 목적
본문 : 사도행전 10장 1-22절


들어가는 말

여러분 토사구팽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이 말은 원래 중국 사자성어인데요, 이 말이 한국에 전해져서 속담이 되었어요.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라는 말이 되었다고 해요,

이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사냥터에 나가면 활로 사냥을 하죠, 그럼 그 토끼를 누가 가지고 올까요?  사냥꾼과 함께 있던 사냥개가 토끼를 가지고 오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때로는 사냥개가 직접 토끼를 잡기도 해요, 이것처럼 사냥을 할 때 사냥개는 정말로 필요한 존재이죠,
그런데 사냥을 다 하고 나면 사냥개는 어떻게 될까요? 더 이상 사냥할 토끼가  없을 때, 주인은 사냥개를 계속 키우지 않아요. 사냥개를 삶아서 음식으로 먹어버리죠.

이 이야기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예요, 어떤 한 사람이 자신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해요. 많은 부하를 모으고 군인을 준비해서 전쟁을 일으키죠. 수많은 전쟁을 이기고 그 사람은 왕이 되죠, 그럼 그 밑에 있던 부하들은 어떻게 될까요? 전쟁을 함께 하면서 나라를 이루었으니 상을 줘야죠. 그런데 상을 주지 않고 죽였어요. 왜요? 왕은 걱정했어요. 그 부하가 혹시나 자기를 죽이고 왕이 될까봐서요.

본론1

최근에 우리가 계속해서 사도행전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마다 고통을 받아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욕을 먹죠. 그리고 다 순교를 해요.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만들어가요. 그런데 그 하나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다 죽임을 당해요. 마치 토사구팽처럼, 하나님은 자신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그들을 사용하고 버리는 것 같아요. 하나님나라의 복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성령님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고 그들을 사지로 몰아내서 복음을 전하고 죽이는 것 같아요.

질문1

우리는 이렇게 질문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우리를 불러서 우리에게 비전을 주고, 사명을 주는 것인가?

우리 선생님들 옆에 있잖아요. 우리 선생님들은 역할이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전해주기 위해서 이곳에 있죠.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선생님들의 일상이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 선생님들의 마음이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 선생님들의 어떤 힘든 점들이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고, 하나님이 꼭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든지 간에 그런 것 다 필요 없고, 하나님은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필요하니까 우리 선생님들을  이곳에 보냈을까요? 유년부 교사 한 10년하고 나면, 하나님은 다시 젊은 선생님으로 바꾸어서 아이들 가르치고 하는 걸까요?

하나님은 하나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소비하는 걸까요? 여러분이 복음전할 때 고통 당하든지 말든지, 힘들던지 말든지 아무런 상관하지 않는 하나님일까요?

넌 무조건 이곳에 있어야 돼,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만들 수 있어,  그렇게 강제로 잡아두시는 하나님일까요?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하나님께서 각자의 사람 가운데 성령하나님 보내시고, 천사 나타나셔서 말씀 다 해주시고, 기적도 몇 개 보여주시고, 기도제목도 들어주시고, 나 믿으면 돼, 라고 하면 금방 다 믿을텐데, 왜 그렇게 나를 사용해서 번거롭게 일을 하실까?

본론2

오늘 말씀도 참 번거로운 현장이예요. 처음에 하나님의 천사가 고넬료에게 나타나셔서 너의 기도를 들었으니 종을 욥바라는 지역으로 보내라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거기에서  베드로를 데리고 와라고 명령해요.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또 베드로가 기도할 때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하나님은 유대인들이 먹지 않는 음식들을 보여주시면서 이것을 먹으라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베드로는 “이런 것은 먹으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고, 또 하나님은 내가 깨끗하다 한 것을 왜 먹지 않느냐,  먹으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왔을 때, 성령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의심하지 말고 고넬료에게 가라고 명령하세요. 그리고 베드로는 그들에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묻고, 함께 고넬료로 가죠.

질문2
참 번거롭고 일이 복잡하죠? 하나님이 하나님나라 이루어보겠다고 고넬료와 베드로를 똥개 훈련시키는 건가요? 아니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라면 굳이 베드로를 설득할 필요도 없고, 시간걸리는데 굳이 욥바로 사람 보내어서 다시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바로 고넬료에게 예수님 믿게 하면 될 것을 왜 이리 복잡하게 하나님은 일을 하시는 걸까요? 

하나님께서 다 하실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시켜요. 왜요? 똥개훈련시키는 건가?  혹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지, 순종안하면 혼난다,  그러니까 말씀전하고 전도해,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나라 만들겠다고 우리의 기도는 들어주시지도 않고, 우리 마음은 알아주시지도 않고, 우리를 사용한다고 생각할수 도 있어요.


전환점

하지만 우리는 오늘 고넬료와 베드로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야기하고자 하시는 것은, 하나님은 자신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목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목표이고,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목적이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꿈이예요. 우리 안에 예수님이라는 생명을 넣어주시고, 그 생명으로 살게끔 강제로 이끄시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에게 하듯이 설득하시고, 고넬료에게 하듯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세요. 우리를 동등하게 대우해주시고, 쓰고 버릴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로 생각하세요.

항상 우리는 선택을 해요. 하나님을 택할거냐, 아니면 나를 택할거냐,  이것은 세상의 것 다 버리고 교회에서 24시간 사는 걸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것이냐” vs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이용할 것이냐”,의 싸움이예요. 모든 삶의 자리에서 말이죠.

본론3
하나님은 우리를 막 부릴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고 살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고 우리를 자신과 같이 똑같이 대하시고, 사랑으로 대하시고, 인격으로 대하시고, 나의 평생의 인생에 걸쳐서 설득하시고, 위로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때로는 너무 엉망진창으로 살 때 회초리를 드시기도 하세요. 사랑하니까, 사랑의 반대는 분노가 아니예요. 무관심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보지 않으면 하나님은 질투하시죠. 그리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니까 자기 아들 예수그리스도도 죽이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시죠.
 
우리를 종이나 하인, 막 부릴 수 있는 개처럼 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의 자리로 불러주세요.

결론

우리의 하루하루의 삶, 하나님은 우리를 나의 학교에, 나의 교회에, 나의 가정에 보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힘든 곳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복음전하면서 우리를 고생시키고, 우리를 힘들게 하시기 위해서 보냈나요? 아니요. 이 예배의 자리에 있을 때, 나의 학교에  자리에 있을 때, 나의 가정에 자리에 있을 때, 우리가 그곳에 있어야, 생명 가운데 거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설득하시고,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우리를 이곳에 그리고 그 곳에 보내신 거예요.

그 사랑에 매여, 그 생명에 매여 내가 있는 모든 자리가 나를 고생시키기 위해서 보낸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보내셨음을 믿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 선생님들 그리고 제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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