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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부 순정현 전도사님의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 : 시편 8편 1절
제목 : 하나님께서 이 지구를 만드셨다고?
1961년 인류 최초의 우주선 비행사였던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2시간 동안 지구 궤도를 돌면서 이런 말을 했어요. “지구는 푸른 빛이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 곳에서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다.”
몇 달 후 소련 우주 비행사 티토프가 하루 동안 지구 궤도를 비행했습니다. 그리고 시애틀에서 기자 회견을 하면서 “지구 위에 올라가서 몇 바퀴 돌아보았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해 1962년에 지구 궤도를 돌고 온 미국 최초의 우주 비행사 존 글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나는 우주 여행을 하면서 우주의 아름다운 광경을 구경했다. 지구 위에나 우주 공간에나 과연 하나님은 존재하신다.
그 후 존 글렌은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으로 정치활동을 하다가 36년 만에 최고령 우주비행사로 또 우주에 나갔다 왔습니다. 그때 그는 “우주 경험은 신앙을 강화시킨다. 우주로 나가 지구를 보면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다”는 간증을 했습니다.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던 미국의 우주 비행사 암스트롱도 우주 비행을 하면서 하나님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소련, 지금의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은 우주를 다니며 하나님을 보지 못했지만,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은 우주를 다니며 하나님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누구 말이 진짜일까요?
러시아 사람들의 이야기도 진짜이고, 미국사람들의 이야기도 진짜입니다. 전도사님, 어떻게 둘 다 진짜가 될수 있죠?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 아닌가요?
성경에서 말하길, 하나님은 눈에 볼 수 있다고 하나요? 볼 수 없다고 하나요? 맞아요.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존 글렌과 암스트롱은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아니예요. 그들은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바라보고, 지구를 바라보며 너무나 아름다워 입을 다물수 없을 정도였어요. 이 아름답고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빛나는 이 우주가 과연 우연히 생겼을까? 그들이 보기엔 절대로 우연히 그 아름다운 것들이 생길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 아름다운 지구와 별과 해와 달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하나님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을 보며 하나님께 찬양할 수밖에 없었죠.
오늘 시편에 나오는 다윗도 마찬가지였어요. 밤에 별들을 보니,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그 별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했지요.
그런데 전도사님이 질문 하나 던질께요. 단지 우주가 아름답다고 해서 그것을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고백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너무나 많지만, 그 아름다움을 보면서 그저 아름답다, 놀랍다고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그것들이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이야기하질 못해요. 그럼 우리가 아름다운 이 땅에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우리 친구들이 너무나도 잘 아는 이야기, 이 땅은 누가 만드셨죠? 맞아요.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 그럼 6일째 되는 날, 하나님께서 무엇을 만드셨죠? 맞아요.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가축과 기는 것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을 만들었죠?
맞아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도록 했을까요?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어요. 동물들과 식물들의 이름을 지어주고, 동물들을 아름답게 다스리길 원하셨죠.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어떻게 하죠? 분명히 이 우주와 지구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자기들이 주인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게 되었죠.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다는 것은 어떤 걸까? 그것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이야기하지 못하고, 그것을 만드신 분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우연히 생겼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그냥 내버려 두셨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을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하셨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의 죄악을 너무나도 싫어하셨어요. 그래서 그 죄악을 없애야 했죠. 하지만 그 죄악을 없애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그 죄악을 가지고 죽어야만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약속했죠.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죽이시고 우리를 계속 사랑하길 말이죠.
그건 우리뿐만 아니라, 구약에 있었던 사람부터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포함해요. 그래서 타락해서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이야기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도록 해주시고, 우리가 이전에는 아름다운 것이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을 고백할 수 없었던 우리에게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고백할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결국 우리가 이 땅에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고백할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도록 해주셨기 때문이예요.
그럼 이런 질문을 할수 있어요. 전도사님, 구약에 나온 사람들은 예수님을 몰랐잖아요. 맞아요. 하지만 그들은 그들을 구원해줄 메시아를 기다림으로 구원을 받았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 쉬워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악을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구약시대에 살던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의 죄악을 자신의 아들을 통해 없다고 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있었던 거예요.
결국 존 글렌,암스트롱,다윗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면서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고백을 할수 있고 찬양할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다윗은 오늘 읽은 시편을 찬송하면서 고백해요.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고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라고 고백해요. 여기에서 그는 누구일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죠.
처음에 만물을 인간의 손에 두셨지만, 인간은 다스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 만물을 다른 이에게 맡기셨죠. 그가 누구일까요?
그가 누구인지 히브리서 2장 7-9절에서 읽어보면 답이 나와요. 누구죠? 맞아요, 예수님이예요.
다윗은 고백하고 있어요. 내가 누구이기에 구원하시고, 제가 이 땅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고백하게 해주셨습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을 믿기에 이 땅이 하나님이 만드셨음을 고백할수 있게 된 것이예요. 그것을 감사하고, 매일 하루하루 가운데 다윗처럼 찬양하는 친구들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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