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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단편
맥추절의 큰 감사
성경본문 : 민수기 28장 26절 - 31절
참고본문 : 신명기 11장 14절, 레위기 23장 15절 - 21절
외울말씀 :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시편 118편 28절)
말씀 속으로 들어가기
한 주 동안도 모두 잘 지냈나요? 전도사님이 지난주에는 태국과 라오스에 있는 친구들과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가 없었어요. 우리 친구들 지난주에 설교 말씀 잘 들었나요? 전도사님이 지난주에 만난 태국과 라오스 친구들은 정말 멋지고 예쁜 친구들이었어요. 율동도 열심히 하고, 말씀시간에는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기도도 열심히 하는 하나님께서 너무나 사랑스러워 하시는 친구들이었어요.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그렇게 예쁘고 멋진 친구들이었는데 전도사님 눈엔 어땠을까요? 너무 눈이 부셨어요. 그 친구들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너무 멋졌기 때문이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태국과 라오스 친구들 보다 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멋지고 예쁜 친구들이예요. 전도사님 말이 맞지요?
오늘은 7월 1일이예요. 벌써 한해의 절반이 다 가고 남은 절반 부분이 시작되었어요. 우리 친구들은 한 해의 절반인 1월에서 6월까지 어떤 일이 있었나요? 많이 아픈 친구도 있었고, 슬픈 일을 당한 친구도 있었고, 기쁜 일이 있었던 친구도 있었어요. 6월까지 생각해보면 정말 우리 친구들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이 많은 일들 가운데 우리 친구들의 마음은 어느 곳에 있었나요? 우리 친구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항상 자리 잡고 있었나요? 우리 친구들이 생각 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어느 곳에 있었는지, 무엇이 우리 친구들에게 중요했었는지 말이에요.
다 생각해 보았나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었는지, 무엇이 중요했는지 말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다 생각해 보고 나니까 우리 친구들이 6월 까지 잘 지내온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어요.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우리 친구들이 잘 지낼 수 있었어요. 전도사님의 말이 맞지요? 그럼 우리 친구들 오늘은 전도사님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해요.
성경 속 이야기
오늘은 7월 1일 특별한 주일이에요. 전도사님이 대체 무슨 날이길래 특별한 주일이라고 하는 지 궁금하죠? 오늘은 바로 맥추감사주일이에요. 맥추감사주일에는 두가지 감사가 있는데 첫 번째는 하나님께 밀을 수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 것과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을 기억하는 날이기도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밀을 수확하지 않고 지금 이 때에는 보리추수를 다 끝난 때이기 때문에 보리를 추수하게 된 것을 감사해서 지키는 주일이에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맥추감사주일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었어요. 그리고 햇밀로 만든 빵 두 개를 하나님께 바쳤어요. 이 빵에는 유월절과 다르게 꼭 누룩을 넣어서 만든 빵을 하나님께 바쳤어요. 누룩을 넣은 빵과 함께 자신이 추수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바쳤어요. 그리고 어린양과 수소, 숫양, 숫염소 등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께 추수의 감사를 드렸어요.
추수할 때 까지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의 처음을 하나님 앞에 드렸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신 다는 것을 잊지 않았어요.
왜 그럴까?
우리 친구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맥추감사절을 지내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나요? 전도사님은 6월 달까지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을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께서 전도사님과 함께 계셨기 때문에 잘 지낼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우리 친구들도 전도사님과 같은 생각이 들지요? 그렇다면 이런 마음을 한 주 동안 더 감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해요.
삶 속에서 실천해요
우리 친구들이 6월 달까지 감사할 제목들을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감사했었는지에 대해서요. 하나님께서 주신 가족, 친구, 나에게 일어났던 많은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다 생각했지요? 전도사님과 함께 정리해 보아요.
첫 번째, 가족을 주신 것에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주신 가족은 우리 친구들에게는 좋은 울타리에요. 우리 친구들을 어려움에서 도와줄 수도 있고, 우리 친구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매일 일어나는 반복되는 일에도 감사해요.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그것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반복되어지는 일이예요.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지 않으신다면 매일 매일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들 때문에 마음이 힘들어 질수도 있고, 슬픔에 잠길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세 번째, 작은 일에도 감사해요.
큰 일만 감사의 제목이 아니에요. 작은 일들도 감사의 제목이 되어요.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게 해 주신 것, 학교에 늦지 않게 해 주신 것, 횡단보도를 무사히 건널 수 있게 해 주신 것 등 작은 일상에도 감사해야 해요.
6월 달까지 전도사님과 함께 생각해 보니 감사할 제목들이 많아졌지요? 작은 것부터 큰 것 까지 너무 많은 감사의 제목들이 있을 거에요. 이 감사의 제목들 마음속으로만 생각한다면 우리 친구들의 감사기도를 듣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께서 마음이 슬퍼질 지도 몰라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친구들이죠? 그렇다면 오늘부터 한 주 동안 하나님께 감사한 기도 제목들을 매일 매일 공책에 적어서 그것들을 하나님께 읽어드리세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의 감사기도를 듣고 너무 기뻐하실 거예요.
말씀을 새기기
맥추감사절을 생각해 보면서 우리 친구들과 전도사님은 1월 - 6월 달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아니었다면 1초도 살 수 없는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알게 되었어요. 이번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주신 사랑을 생각해 보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들을 보내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친구들의 감사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이번 한 주 최고로 기뻐하시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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