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디자인/현수막 어때요?
이런 상품 어때요?
본문: 요한계시록 22장 6-16절 말씀.
제목: 우리를 이 땅에 남겨두신 이유.
암송요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장 4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벌써 2012년의 마지막 주일 예배네요. 이제 2학년 친구들은 3학년으로 올라가고 유치부 친구들이 1학년으로 올라와요.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고, 늘 함께하니깐 그만 아쉬워하고 우리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전도사님 될게요. 그럼 오늘은 "우리를 이 땅에 남겨두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도록 할게요. 잘 들어보아요.
이야기
친구들, 성경책 중 가장 마지막에 있는 책 이름이 무엇인가요? 맞아요. 요한계시록이에요. 오늘 읽은 요한계시록 22장은 성경의 마지막 장이에요. 성경의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큰 목소리로 같이 읽어 보아요.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요한계시록 22장 12-13절 말씀. 주님께서 속히 오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세요.
왜 주님께서는 빨리 오시겠다고 하셨을까요? 친구들, 친구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그럼 약속 시간에 늦게 갈까요?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빨리가서 만나고 싶어할까요? 맞아요.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을 빨리 만나고 싶어해요. 그것처럼 주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속히 오시겠다고 하신 것이에요.
우리가 죄 가운데 있을 때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었어요.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딸들이 된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볼 수 없어요.
우리 큰 목소리로 같이 읽어보아요.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장 3-4절 말씀. 지금, 이 땅에서 살아갈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지만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순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갈 천국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천국에서는 죽음도 없고 아픈 것도 없다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으시고 이 땅에 남겨두신 걸까요? 바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장 4절 말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 원하세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장 2절 말씀.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어요.
마무리
친구들, 이제 2학년 친구들은 초등부로 가요. 물론 1학년 친구들은 내년에 전도사님을 볼 수 있지만 우리는 언젠가 헤어져요. 그렇지만 우리가 영원히 헤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주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헤어짐이 너무 아쉽지만 여태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하실 것이에요.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장 14-16절 말씀. 이 말씀처럼, 우리가 살면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 것 같은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친구들, 이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남겨두신 이유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길 원하시기 때문이에요. 전도사님은 이번 주에도, 저번 주에도 택시를 타서도 전도했어요. 우리 친구들도 가는 곳곳마다 용감하게 예수님을 전하는 친구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장 4절 말씀.
퀴즈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남겨두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OO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장 4절 말씀
3. "너는 OO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OO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장 2절 말씀.
사용허가정보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책임은 해당 작가(브랜드)에게 있고, 피콕은 위탁하여 관리합니다.환불안내
-콘텐츠 다운로드시, 원하는 콘텐츠 인지 꼭 한번 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정액제
정액제는 정 표시가있는 "그림우물" 작가님의 설교 콘텐츠에 한해 할인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