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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부 최강현 전도사님의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
제목: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암송말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에요. 영국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나라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저렇게 하라며 간섭하기 시작했어요. 나라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따라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떠났어요. 그리고 지금의 미국에 도착했어요. 미국에 도착하니 모든 것이 다 있었을까요? 아니었어요. 새로운 환경과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아프거나 죽기도 했어요. 그러나 이런 환경 속에서 농사를 지은 곡식과 과일을 거두자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이것이 바로 추수감사절의 시작이에요. 우리도 이러한 감사 예배를 본 받아서 추수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친구들, 그러면 1년 동안 불평하며 살다가 1년에 딱 한 번 추수 감사절에만 감사하며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이야기
네, 정답은 아니에요. 친구들, 말씀을 큰 목소리로 같이 읽어볼게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 우리 친구들은 이번 한 주 동안 살면서 매일 매일 기뻤나요? 그리고 멈추지 않고 계속 기도 했나요? 모든 환경 가운데 감사했나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모든 상황에 감사하라고 하셨어요.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래요.
엥?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있죠? 그런데 이렇게 살아가야 해요. 이 말씀은 그냥 말씀이 아니라 명령형으로 되어있어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살아가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야 해요. 자, 그러면 어떻게 이렇게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모든 상황 가운데 감사할 수 있을까요? 그 힌트는 바로 16절에 있어요. 우리 다시 읽어보아요.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
누구 안에서라고 말씀하고 계신가요? 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요.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네, 우리의 죄를 위하여서 십자가를 지신 구원자시죠. 그러면 구원 받기 전에 우리는 어떻게 살았었나요?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에베소서 2장 1절 말씀. 죄로 인하여 죽어있었어요. 그리고 죄 때문에 하나님과 멀리 있었던 자들이었어요. 그렇지만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통해서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운 자들이 되었어요.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에요.
그래서 구원받은 자들은 항상 기뻐할 수 있어요. 왜요? 죄로 인하여 죽었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다시 살리셨기 때문이에요. 멈추지 않고 기도할 수 있어요. 지금 당장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예수님께서 듣고 계시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늘 바라고 기도할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상황에 감사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은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로마서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우리 같이 읽어보아요.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장 3-4절 말씀. 고통 속에서도 즐거워한대요. 고통은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참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요. 그리고 이러한 기다림을 통해서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준비가 되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준비된 마음은 결국 소망을 만들어주어요.
마무리
친구들,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에만 감사하며 사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모든 상황 가운데 감사하며 살 수 있어요.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어요. 끊임 없이 기도할 수 있어요. 왜요?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들이 가장 좋은 것들이에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도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기억하며, 어려운 상황이 와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감사하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퀴즈
1. "그는 OO과 O로 죽었던 OO를 살리셨도다" 에베소서 2장 1절 말씀.
2.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OO 중에도 OOO하나니 이는 OO은 OO를, OO는 OO을, OO은 OO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장 3-4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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