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예담부 순정현 전도사님의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말씀 제목 :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극복한 느헤미야
말씀 본문 : 느헤미야 6장 1-19절
여러분 이번 주에 새로운 학년이 되었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거예요, 어떤 친구는 2학년이 되는 것이 너무 설레고 기대되는 친구들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더 많을 거예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전도사님도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때 저기 경상북도 예천이라는 시골에서 경기도 시흥이라는 도시로 전학을 오게 되었어요, 시커멓고 까치머리의 어린 고등학생 한명이 도시로 전학을 온거죠, 마치 시골쥐가 서울에 올라와서 정신없이 차들을 구경하고, 정신없어서 사고 날뻔 했던 것처럼 전도사님도 완전 시골에서 도시로 전학을 오니 정신이 하나도 없던거 있죠,
전학 온 첫날, 부모님과 함께 교무실에 가서 담임선생님을 만난 후에 1교시가 시작되기 전, 조례시간에 교실로 걸어갔어요. 전도사님은 원래 굉장히 내성적이고, 숫기가 없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굉장히 힘들어하고,어려워했어요. 그리고 누군가와 친해져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두려웠어요. 그래서 발걸음을 옮기는 한 걸음 한걸음이 너무 힘들었죠. 앞에는 선생님이 걸어가시고, 뒤에서 저는 따라가는데, 아무런 소리도 안들리고 발걸음 소리밖에 안들리는거예요,
그리고 교실 앞에 도착해서 문을 스르륵 여는데, 앞을 보지 않고 바닥을 보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는거예요. 그래서 앞을 보게 되었죠. 물론 그때도 전도사님은 잘 생겨서 친구들이 좋아했지만, 전도사님은 입에 침이 마르고,, 눈빛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몰랐어요.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교실, 너무나 낯설고 힘든 곳,
처음에 얼마나 두렵고 낯설고 어렵던지,,매일 집에 가면 이러다 왕따 당하는 건 아닐까, 난 친구 없이 홀로 지내게 되는건 아닐까, 너무 걱정도 많아지고 그러니까 두려움만 하루하루 쌓여갔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좋은 친구들을 붙여주시고, 저랑 잘 맞는 친구들을 보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그때는 왜 그렇게 두려워하고 힘들어했는지 생각해보면 참 웃기죠,
전도사님은 참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이 한 사람 더 있는데 누구냐면 오늘 함께 읽었던 말씀에 나오는 사람인 느헤미야예요. 우리는 느헤미야를 위대한 지도자, 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져버린 예루살렘 성전의 성벽을 쌓은사람으로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요.
하지만 느헤미야 성경말씀을 보면 느헤미야의 감정들이 나와요.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Neh 2:2 KRV)
지난주에 요시야 말씀을 함께 나누었죠 , 이스라엘 사람들은 요시야가 우상을 없애고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라고 했지만, 그렇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자기들 마음대로 살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벌을 내렸죠, 어떤 벌을 내렸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스라엘 땅에서 모두 내쫓아버리고 다른 나라의 종으로, 노예로 살게 만들었어요.
오늘 나오는 느헤미야도 다른 나라에 노예로 팔려가게 되어서 그 나라에서 살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느헤미야를 왕에게 포도주를 주는 신하로 만들어주셨어요. 이것은 매우 높은 신하예요.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왕을 죽이기 위해서 많은 음모를 꾸몄거든요. 그래서 음식에도 독을 넣고 포도주에도 독을 넣는 일들이 많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포도주를 맡는다는 것은 매우 관계가 좋은 사람만이 할수 있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느헤미야는 왕앞에 나아갈 때 매우 두려워했어요. 왕이 무서웠거든요.그럼 그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오늘 함께 우리가 읽었던 말씀에도 많은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들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쌓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들이었어요.그 사람들은 방해하다가 안되니까 마지막으로 느헤미야의 두려움을 건드렸어요.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손을 놓게 되거든요. 포기상태가 되어버리게 되요. 도망치고 싶어지죠,
그 사람들은 그 지역에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함부러 건드릴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느헤미야에게 같이 이야기할것이 있다고 가까운 지역으로 오라고 하죠, 하지만 느헤미야는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인줄 알았어요. 그것이 통하지 않자, 소문을 냈어요. 느헤미야가 왕이 되고자 한다고 말이죠, 그럼 진짜 왕이 그 소리를 듣고 느헤미야를 반역죄로 죽일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 두려움에 도망치게 하려고 하나님이 들어가지 말라고 한 성소에도 들어가도록 유혹했어요,
하지만 느헤미야는 그 사람들이 꾸미는 짓들에 넘어가지 않고 두려움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단 한가지 행동을 했어요. 그것이 무엇이냐면,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무릇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의 소위를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Neh 6:14 KRV)
기도한 것이었어요. 아까 왕 앞에 나아갔을때에도 느헤미야 2장 4절 말씀을 보면,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라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나서는 왕에게 이스라엘로 갈수 있도록 요청하죠,
그리고 오늘 많은 사람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런데 왜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을까요? 두렵고, 힘들고, 아무것도 할수 없을 때 왜 하나님께 기도했을까요? 느헤미야는 알고 있었어요.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느헤미야 4:14)
무엇을 알고 있었나면,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했어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느헤미야를 털끝하나 건드릴수 없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그리고 느헤미야는 알고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그 성벽을 꼭 다 쌓게 해주실 것이라는 것을요
6장 16절이예요.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여호수아도 두려워했고,
기드온도 두려워했고,
룻도 두려워했고,
사울도 두려워했고,
다윗도 두려워했고,
솔로몬도 두려워했어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예요. 하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자신 안에 용기로 되는 것이 아니예요. 또 무너지죠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우리는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친구들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