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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부 순정현 전도사님의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씀 제목 : 성령 하나님
말씀 본문 : 사도행전 2장 1절-13절
암송 말씀 : 사도행전 2장 4절
친구들, 여러분들은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전도사님이 이번 주 월요일에 영화 한편을 보게 되었는데, 세 얼간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얼간이라는 말은 멍청이, 바보, 멍텅구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영화에서 진짜 3명의 바보가 나올까요? 아니요. 그들은 인도에서 최고로 좋은 대학교에 간 학생들이었어요. 정말 똑똑한 학생들이었어요. 그런데 왜 제목을 3명의 바보라고 이야기했을까요? 그 이유는 모두가 좋은 점수를 받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높은 연봉과 큰 집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받기 위해서 살아가려고 할 때, 그들은 조금 달랐기 때문이예요. 그들은 남들이 다 공부를 하려고 할 때, 우정과 사랑, 그리고 자신의 꿈을 더 중요하게 여겼죠, 그래서 한명은 과학자가 되었고, 한명은 사진작가가 되었고, 한명은 멋진 회사원이 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전도사님이 서점을 가서 책을 보는데, 최고로 많이 팔린 책들을 봤거든요. 제목 중에 재밌는 제목을 발견했어요.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이었어요. 그 책에서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좀 더 부자인 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라는 핑계보다 내 안에 충분히 변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이었어요.
영화와 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너무나도 잘 아는 우리 이야기를 통해서 한번 살펴봐요.
창세기 1장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만드시죠? 하늘과 땅, 그리고 동물과 식물, 멋진 달과 별, 태양을 만드시고, 제일 마지막 날에 가장 아름다운 걸 만들죠, 무엇이죠? 맞아요, 사람을 만드셨어요.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세요. 히브리어로 보기에 좋다라는 말이 무엇인줄 아세요? 따라해보세요. “토브”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셨어요.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와 모든 동식물과 함께 먹고,자고, 기쁨을 누리라고 한 동시에, 하나님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드시고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나무를 만드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나무를 만드신 목적은 인간이 진짜 자유가 있는 존재들임을 알게 하시기 위함인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만 영원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한계를 가진 인간임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예요.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까요? 듣지 않았을까요? 맞아요. 듣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선악과의 열매가 너무나 맛있게 생겼고, 보기에 너무나도 예뻤고, 너무나도 탐스러워서 마음이 끌렸죠, 그래서 하와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어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죽게 된 거예요. 말씀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벌로 죽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으면 인간은 죽게 될 수밖에 없거든요.
결국 처음에 말한 영화와 책의 공통점은 내 자신이 중심이 된 거예요. 하나님 없어도 살아갈 수 있고 행복해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게 믿으면서 살아가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항상 목마른 사슴처럼 무언가 마음 한켠 외로움과 텅비어있는 걸 느끼면서 살아가요.
그럼 우리가 진짜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다른 것보다도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이 필요해요. 그런데 그 하나님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는 아버지 하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있어요. 우리를 아름답게 만드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죠.
두 번째로는 아들 하나님, 즉 예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있어요. 죄로 인해서 죽게 된 우리를 다시 살려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살아나셨죠,
마지막으로는 성령 하나님, 성령님을 우리 각 개인에게 보내주셨어요. 오늘 사도행전을 통해서 그 모습을 보게 될거예요. 성령 하나님은 어떻게 오셨을까요? 바람처럼 오셨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에게 왔죠, 그럼 성령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세요. 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지고 계시고, 생명을 주는 신비한 하나님이시죠, 그리고 성령하나님은 진리의 영이세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 안에서 예수님께서 함께 하셔서 다른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알려주고, 예수님이 함께 할 때 기쁨과 평안이 있음을 알려줘요. 그리고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세요.
그런데 성령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임하니까 무슨 일이 벌어진 줄 아세요? 마가의 다락방에는 다른 외국사람들도 왔는데, 그 외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 말로 복음을 듣기 시작했어요. 11절말씀에 보니까 하나님의 큰일을 듣는다고 이야기했죠. 결국 마가의 다락방에서 울려퍼졌던 방언은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말이 아니라 각 나라말로 복음을 듣게 하신 하나님의 기적이었어요.
그럼 우리 안에서 내 욕심대로,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짜 기쁨과 평안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것은 성령하나님께 기도하는 거예요. 그리고 성령하나님과 함께 말씀을 읽는 거예요. 그럼 그 말씀이 무슨 이야기인지 다 알려주시거든요.
제자들이 기도하고 말씀을 읽을 때 그들은 성령하나님과 함께 하게 되었고, 복음을 전하며 평생을 기쁘게 살아갔어요.하지만 그 기쁜 인생이라는 것은 아무런 고통도, 어려움도 없다는 것이 아니예요. 오히려 그들에게 힘든 일들은 더 많았어요.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마음만은 정말 기뻤죠. 우리 친구들도 상황과 환경은 어려울지라도 성령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기쁜 인생을 살아가는 친구들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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