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바닥 성경공과_아브라함

형식 : JPEG/PNG/HWP

부연 설명 :

 

그림책마을의 한바닥 공과 설교자료 시리즈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A4 한바닥에 대사 없이 만화형태로 그린 자료로서 간단하게 프린트해 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실 경우 PNG로 첨부해드린 이미지로 PPT 를 편집하시면 좋습니다.

깔끔한 선그림으로 된 색칠놀이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말씀과 통일된 활동을 하며

그 날 배운 성경내용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교사나 부모가 아이들에게 내용을 상상하며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는 컨셉이기에,

교회의 주일학교나 성경학교 및 가정예배에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된 한글 파일에는 각 컷의 간략한 내용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성경동화 원문입니다.================================================================

한바닥 성경만화 #7

아브라함

본문 : 창세기 12~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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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고 말씀하셨어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어요.

아내인 사래와 조카 롯을 데리고 하란이란 땅을 떠나 가나안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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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에 살던 중 기근이 들어 살기 힘들게 되자, 아브람은 애굽으로 내려갔어요.

그런데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름다운 사람이어서, 애굽 왕 바로에게 사래를 빼앗길 뻔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애굽에서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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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이 조카 롯에게 말했어요.

“네가 원하는 곳을 선택해 가거라.”

롯은 자신의 소유를 가지고 소돔과 고모라로 갔어요.

그 곳은 살기 좋았지만 나쁜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죠.

아브람은 헤브론 땅에서 살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함께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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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여러 나라의 왕들이 전쟁을 할 때에 롯이 사로잡혔어요.

아브람은 훈련된 사람들을 데리고 단이라는 먼 땅까지 달려가 조카 롯을 구출해왔어요.

돌아오던 길에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댁 왕이 아브람을 축복하였고, 아브람은 십일조를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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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밤하늘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어요.

“별들과 같이 네 자손이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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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했어요.

아브람은 사래의 권유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여종인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았답니다. 이 때 아브람의 나이가 86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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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가 된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할례를 명하셨고, 이 때부터 아브람의 이름은 아브라함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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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상수리나무 아래 장막에 있을 때, 세 사람의 손님이 왔어요.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발을 씻게 해드리고, 떡과 송아지요리, 우유를 대접했어요.

그들은 하나님과 두 천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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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은 나쁜 사람들이 많이 살던 소돔과 고모라로 갔어요.

하나님은 그 곳을 불로 심판하신다고 하셨어요.

아브라함의 기도로 롯은 살았지만, 롯의 아내는 멸망하던 소돔과 고모라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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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브라함이 100살이 되자 아들 이삭을 주셨어요.

아브라함은 이삭을 사랑했어요.

어느 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어요.

“네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바쳐라.”

아브라함은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모리아라는 산에 올라가 이삭을 제단에 묶어놓고 죽이려는 순간,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아브라함아!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이제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이삭 대신 제물로 바칠 숫양을 준비하셨어요.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