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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따라가요
초안:박수영목사/편집&녹음:김보영/그림:김종석/영상:김윤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출발하셨어요. 예수님이 감람산 가까이에 오셨을 때,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예수님을 환영했어요.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시자,
사람들은 겉옷을 벗어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큰 소리로 외쳤어요.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예수님을 맞이했어요.
백성들의 환호 가운데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 예수님은 성전으로 가셨어요.
성전에는 제사에 사용될 양이나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 돈을 바꾸어주는 사람들로 북적거려 정신이 없었어요. 그들은 성전에서 예물로 드릴 짐승을 팔고, 돈을 바꾸어줄 때 많은 이익을 남겼어요.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장사하는 사람들을 성전에서 내쫓고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어요.
유월절을 준비하고 날이 저물때에 예수님은 열두 명의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기 위해 다락방에 앉으셨어요.
사랑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시고, 예수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셨어요.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또한 수건과 대야를 가지고 제자들의 발을 한 명씩 닦아주셨어요. 깜짝 놀라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과 제자들이 감람산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께서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라고 말씀하셨어요. 베드로는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저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하니 “네가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어요.
예수님은 세 명의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어요.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하나님께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셨어요.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 하셨어요. 예수님은 심히 고민하고 슬퍼하셨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셨어요.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실 때까지 잠들어 있었어요.
그때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가 예수님을 팔기 위해 로마 군인들과 함께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왔어요. 유다는 군인들에게 신호를 보내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려주었어요.
예수님을 잡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끌고 갔어요. 대제사장들과 전체 의원들 앞에서 재판을 받으셨어요.
그때 밖에 있던 베드로에게 어떤 여자가 물었어요. “당신도 갈릴리 사람이죠? 예수와 함께 있었지요?” 베드로는 깜짝 놀라 “아니에요. 난 예수가 누군지 몰라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말했을 때, 밖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렸어요.
베드로는 전에 예수님이 닭이 울기 전에 나를 세 번 모른다고 할 거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나 슬퍼하며 울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을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데려갔어요. 빌라도는 예수님의 잘못을 찾을 수 없었지만
화가 난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매달도록 내어주었어요.
군병들이 예수님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 손에 들리고, 침을 뱉으며 예수님을 놀려댔어요. 다시 예수님의 옷을 입히고
그들은 예수님에게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했어요. 예수님이 너무 힘들어 십자를 지고 갈 수 없게 되자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해서 골고다 언덕까지 데리고 갔어요. 그 곳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고 양손과 양발에 큰못을 박았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옷은 제비를 뽑아 나누고 예수님의 머리위에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를 붙이고 예수님을 놀려댔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고 피를 다 흘리시며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고 하셨어요. 이것을 우리 말로 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말이에요.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셨어요. “다 이루었다” 이 말씀이
끝난 후에 예수님께서 죽으셨어요.
그러자 갑자기!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지고 무덤이 열렸어요. 백부장과 예수님을 지키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두려워했어요.
친구들, 아무 죄도 없는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을까요?
그건 바로 우리의 죄 때문이에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죄 때문에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해,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우리는 이제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약속하신대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오늘은 종려주일이고, 오늘이 지나면 고난 주간, 그 다음주일은 부활주일 이라고 해요.
고난주간에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기억하면서, 십자가의 고통속에도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지내요.
그리고 부활주일에는,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 기쁨으로 영광돌리며 예배드리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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