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12.23

〈빛을 여는 청년〉의 디자인은 발달장애 청년 예술가들이 지닌 고유한 감각과 상상력을 ‘빛’이라는 상징으로 시각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각자의 빛으로 존재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밤하늘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표현하고, 색과 형태의 자유로운 조합을 통해 틀에 갇히지 않은 예술적 에너지를 담아냈습니다. 고래와 동물, 음악 기호 등 상징적인 오브제들은 작가들의 감정과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드러내며,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전시 세계에 몰입하도록 돕습니다. 전체 디자인은 ‘다름’이 곧 ‘특별함’이 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공감과 포용이라는 전시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