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자인은 심전도(ECG) 파형에서 착안한 그래픽 모티프를 활용하여,죽음에서 생명으로 이어지는 부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업입니다.심전도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한 그래프로, 파형의 움직임은 심장이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심전도는 P파, QRS파, T파 등 다양한 파형으로 구성되어 심장의 수축과 전기적 활동을 나타내는 생명의 신호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심전도 파동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여, 멈추어 있던 선이 다시 살아 움직이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그 흐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생명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