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 되면, 교회들은 감사의 이야기로 풍요로워집니다
아름다운 장식들과 메시지를 담은 아이템들이 펼쳐지지요~
미니 플래그 가을 감사는 그 감사의 이야기를 우리 다음세대의 일상 가운데로 이끌어줍니다
특히 코로나 시절, 함께 예배하지 못하는 아쉬움의 시간에
각 가정으로 플래그를 보내서 조금은 덜 만들어진 상태의 플래그를 받아
가족과 함께 구멍을 뚫고, 오려내고 , 예쁘게 끈을 꿰어 가족의 공간을 꾸미는 활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줌 영상 등으로 그 과정을 공유하기도 하고
단톡 등에 감사의 플래그가 진열된 사진들을 나누는 즐거운 경험을 하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코로나는 끝났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작은 활동으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기획 : 피콕 기획팀 / 일러스트 : 손수진 / 디자인 : 피콕 디자인팀 / 상품 관리 : 피콕 물류서비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