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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스토리] 청소년들의 마음을 열 수 없을까
DATE.2018/04/26 16:39:43


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이 때문에 친해지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중,고등부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

청소년을 담당하고 있는 사역자라면 한번쯤 해본 고민일 것 같아요.

     

어떻게 청소년들의 마음 문을 열고,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더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사역을 할 수 있을까요?

     

1. 기본적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다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부 친구들의 머리나 화장 등 달라진 모습들을 캐치하고 알아봐주세요~

사소한 달라짐이라도 관심을 보여주면 점점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2. 아이들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2부 활동시간에 진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셀프 인터뷰, 자기소개하기 같은 형식을 만들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겁니다. 이것을 통해 아이들의 취미나 특이사항 또 아이들의 꿈을 알 수 있겠지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는 꺼려할 수 있으니 센스있는 적정선을 유지해주세요!

     

3. 요즘에 인기있는 아이돌들을 기억해주세요!

특히 중학생 친구들에게 아이돌의 인기는 hot 하니까요~

그 아이돌을 무엇 때문에 좋아하는지,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귀기울여서 함께 공감해주실 수 있으면 좋아요!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현재 아이들에게 핫한 그룹은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위너원, 엑소 정도가 있습니다.)


4.중등부, 고등부 각각 아이들의 나이에 따른 사역자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함께 나눠주세요.

아이들이 조언을 필요로 하거나 답을 찾고 싶은데 그게 없어서 힘들어 하는 것만은 아니에요.

그런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 어려운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누군가 자신에게 이런 이야기를 먼저 꺼내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청소년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주세요. 10대 청소년이라고 해서 무조건 차갑고 예민할 거라고 생각하며 갖는 마음은 청소년들의 마음도 함께 어렵게 만듭니다. 조금씩 천천히 마음을 열 수 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통해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 청소년을 담당하고 있는 사역자로써 가슴 뛰는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끼시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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