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더 더워지고 있고요..

여러 가지 준비들로 많이 분주하시지요? ㅎㅎㅎ

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혹시 우리가 가볍게 생각하고 놓쳐버리는 사항은 없는지 체크를 해보았어요.

대게의 경우 성경학교는 1일 단 하루보다는 1박 2일 혹은 2박 3일로 진행되지요.

그렇다면 성경학교에 대한 ‘안내’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아이들은 각 부서 예배시간에 충분히 듣고, 예배실에 배치된 현수막 등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지만

부모님들은 성경학교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부모님은 아이를 통해 직접 듣거나 간단한 안내문이 대부분일 텐데

그마저도 안내문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아이가 깜빡하고 제대로 설명을 못할 수도 있겠지요.

교회에 다니시지 않는 부모님들은 더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어린이 성경학교, 청년부의 수련회 모두 부모님과의 충분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소통이지요!^^

그래서 “몇 월, 며칠, 성경학교를 합니다“

라고 짧은 통보로 안내문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무슨 주제로, 언제, 어디서 성경학교를 하는지 좀 더 자세한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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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성경학교의 안내를 어떻게 전달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1.우선 안내해야 할 사항들을 체크해주세요.

기본적인 일시, 장소부터 성경학교 주제, 간략한 내용, 회비, 준비물 등을 확인하시고

양식에 맞는 안내문(문서)을 만들어주세요.

2. 이 양식을 가지고 간단한 이미지로 안내문을 만들면 됩니다.

교회 이름을 넣으시고 부서(유아,유치,유년,초등.중등,고등부)를 넣어주세요.

-> 이미지를 만드실 때 주의하실 점은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정보(들어가는 내용)가 자세하고 정확하게 들어갔는지를 봐주세요.

3. 이미지를 수련회에 참석하는 어린이 또는 청소년의 부모님 카카오톡으로 발송해주시면 됩니다.

부서 담당 전도사님이나 목사님 한 분이 전체 발송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니

각 반 선생님들에게 이미지를 전달하신 후

선생님들이 부모님에게 전달을 하면 더 효율적이겠지요?^^

아이들도, 부모님도 그리고 선생님도

서로의 입장에서 배려하며 준비하여

여름성경학교의 은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기를

피콕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