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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 스토리] 칭찬의 힘
DATE.2018/11/23 14:14:40



매일 학생들을 칭찬한 선생님. 며칠 뒤, 놀라운 결과가.. / Dorothy J. Lee / Youtube


"너가 우리반이라서 정말 행복해"

한 선생님의 말하는 방법이 학생들에게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넌 정말 재밌다고 생각해, 넌 대단해! 넌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

여기 있는 모든 친구들이 널 사랑한다고 생각해. 아주 최고야!"


외국의 Chris Ulmer는 장애인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10분동안 아이들에게 칭찬과 하이파이브를 전해주었어요.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아이들은 서로를 끊임없이 칭찬하기 시작했고,

타인의 기쁨을 자기의 마음으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수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증오는 학습을 통해 더 발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Chris Ulmer는 사랑 또한 학습을 통해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Chris는 "그들은 친구를 뒤에서 헐뜯지 않았고 반대로,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일은 '10분의 칭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라고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칭찬을 하면 선생님은 "고마워!"하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 학생에게 "너는 최고의 학생이란다" 말하며 받은 칭찬으로 또 칭찬을 해주지요.


영상 속 에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우리는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는지 묻습니다.


 최근에 내가 누군가를 칭찬한 때가 언제였나 한번 떠올려보세요.

'칭찬'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막상 누군가를 만났을 때 '훌륭해! 잘했어! 좋아!!'하고

칭찬을 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영상에서 아이와 선생님이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칭찬하듯이

이번 주일에는 만나는 아이마다,

눈을 맞추고 칭찬으로 인사를 건내보는건 어떨까요?


꼭 아이들에게만 하라는 법은 없지요.

함께 사역하며 섬기는 선생님들,

우리의 동역자들에게도 든든하게 칭찬의 힘을 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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