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혜스런(?) 캘리의 주인공, 강대연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공들인 흔적과 깊은 묵상이 담긴 캘리란 생각이 듭니다.

강대연 작가와 우물 네트워크는 서로 좋은 인연(?)을 맺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개인정보때문에 일부러 뿌옇게 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계획과 구상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작가가 평소에 고민했던 걸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얘기해주시면 느무느무 좋습니다.

피콕 역시 작가에게 적합한 아이템과 브랜드화 방향을 늘 고민하겠습니다.

참나, 긁적긁적 낙서도 작품입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듯 한 이 글씨들, 획 하나하나에 맘을 담는 캘리작가의 포스가 낙서에서도~^^*

이런 것도 있는데, 요건 어떤 아이템으로 담으면 좋겠는지 등등

오전내내 이런 기획, 저런 기획 나누는 진지한 미팅이었습니다. 

나눈 얘기를 조만간 제안서 작성해서 보내겠답니다. 

대환영이죠~!!

백수작가 강대연과 피콕이 만들어갈 그분의 아름다운 이야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