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남산복지회관 아트상품 콜라보

피콕은, 남산복지회관과 함께, 지적·신체 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그림을 바탕으로 한 아트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그림을 활용해 발매트와 달력을 제작했고, 의미와 디자인 모두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피콕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이야기와 가치를 담는 상품을 만듭니다.
교회, 사회단체 등 목적에 맞춘 굿즈/상품 개발 경험과 역량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디자인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3. 대구 부활절연합예배

대구지역 교회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에서, 피콕은 매년 메인 디자인과 현장 부스를 기획·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부활절 행사에 맞는 포토전에서 활동, 그리고 여러 기독교 상품부스 까지, 모든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미얀마 지진과 안동 산불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어린이 위로메시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정성껏 적은 위로의 글이 현장에 전시되며 따뜻한 울림을 전했고, 참여한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행사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넘어,

시대적 아픔에 반응하는 기획력 또한 피콕의 강점입니다.

4. 합동 교육 컨퍼런스 & 교육 콘텐츠 개발

피콕은 매년, 한국 최대 교단 중 하나인 합동 교단과 함께 교육 컨퍼런스와 여름성경학교 준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5월 17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함께하며, 교육부 주제에 맞춘 교재 연계 상품과 여름성경학교 굿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콕은 단순한 제작을 넘어, 교육적 목적과 콘텐츠에 맞춘 기획형 상품 개발 역량을 통해, 교단 차원의 교육 사역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습니다.

5. 사랑의교회·포항제일교회 맞춤 굿즈 디자인

사랑의교회와 포항제일교회는 각각의 행사에 맞춘 키링과 커스텀 디자인 상품을 제작했습니다.
사랑의교회에는 투명 텀블러에 부착 가능한 스티커형 시트지를 디자인하여 키링과 함께 제공했고, 포항제일교회 120주년에는 기념 디자인과 키링을 맞춤 제작했습니다.

피콕은 행사 성격과 메시지에 맞춰 디자인부터 굿즈 기획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6. 작은교회·개척교회와 함께한 "블랭크 프로젝트"
   + "블랭크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피콕은 ‘블랭크 프로젝트’를 통해 규모가 작아 자체적으로 시도하기 어려운 디자인 및 굿즈 개발을 돕는 사역을 진행해왔습니다.
작은교회, 개척교회와 함께 사역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공동 개발하며, 그들의 필요를 현실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피콕은 규모보다 사명의 가치를 봅니다.
더 많은 작은교회들이 의미 있는 콘텐츠와 제품을 통해 사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