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배웠던 것 처럼 누구나 다 질투하는 감정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어떤 이들은 이런 질투의 감정을 부러워 하고 배우려고 하는 원동력으로 사용하는가 하며 어떤 이들은 이런 질투의 감정이 미움의 감정으로 연이여져서 남을 해치려고 하지요.
오늘은 이런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해 배워보려고 해요.
요셉은 아버지의 총애를 받으면서 살았고 또한 하나님의 사랑도 듬뿍 받았어요.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들은 사랑을 덜 받는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배려해야하는데 이 요셉은 눈치가 없는 고로 또 자랑하고 잘난척 하는 고로 형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고 살았어요.
자신이 이렇게 미움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고 눈치 없는 요셉은 어느 날 아버지가 시키는 심부름을 가게 되었어요,
형들은 밖에서 열심히 아버지의 양떼를 돌보고 일하고 있었을 때 요셉은 집에서 아버지랑 함께 놀고 있었거든요.
나이가 제일 어리기도 했지만 아버지는 요셉에게 이런일을 시키지 않으셨어요.
그날 아버지는 형들이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요셉에게 보고 돌아와 아버지에게 보고하라고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요셉은 쫄랑쫄랑 아버지의 말씀에 “네”하고 순종하는 맘으로 형들에게 갔어요.
세겜에 있다고 해서 갔는데 형들은 이미 거기를 떠나 도단이란 곳으로 갔었어요.
거기서 한참 헤메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보고 안타까웠는지 말을 걸었어요.
“아이야, 너 뭐 찾고 있니?”
“저요? 우리 형들이요. 양들도 진짜 많은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라고 했는데”
“아~그 사람들? 내가 옆에서 서로 대화하는 것을 들었는데 도단으로 간다 하더라. 거기 가보렴”
“아 그래요?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세겜에서 도단까지는 30KM란 거리가 있었어요.
건장한 군인도 하루 꼬박 걸어야 갈 수 있는 거리지요.
삼일교회가 있는 서울역에서 분당을 지나 죽전 정도의 거리인데 17살 짜리 요셉은 멀다고 포기 한게 아니라 그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는 생각에 걸어갔어요.
아마 2틀 정도 걸릴 거리인데요.
요셉은 드디어 도단에 도착해서 형들을 찾으려 할 쯤에 형들은 멀리서 요셉을 먼저 보았어요.
형들은 요셉을 보고 반가웠던 것이 아니라 요셉의 꿈이 생각이 났어요.
“야! 저기 봐라 저거 누구냐? 꿈의 사람 요셉 아니니? 생각만 해도 열받네? 모? 우리가 지한테 절한다고? 우리가 쟤를 구덩이에 빠트리고 악한 짐승이 잡아 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어디 한번 볼까?”
그 때 제일 큰 형 르우벤이 말렸어요.
“애들아,나도 요셉 미운데 그냥 죽이지는 말자. 구덩이에만 빠트리기만 하고”
사실 르우벤은 나중에 동생들이 간 이후로 몰래 구덩이에서 요셉을 건지려고 계획했어요.
요셉이 도착한 후 형들은 요셉의 채색옷을 벗겼어요.
“야! 이 옷 너 입는 것만 봐도 정말 짜증나거든? 진작 이렇게 하고 싶었어. 어디 보자 니 꿈이 이루어 지는지 아닌지. 아부지 있어서 어떻게 하지도 못했는데 아주 잘됐다.”
요셉을 구덩이에 빠트렸어요.
그들은 요셉이 구덩이에서 애걸복걸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거기 앉아서 요셉이 가져온 음식을 먹고 있었어요.
근데 애굽으로 가는 이스마엘 장사꾼들이 향품,유황 같은 물건을 잔뜩 싣고 내려가는 것이에요.
그 중 4번째 형 유다가 건의를 했어요.
“야! 우리 요셉 죽이지는 말자.아무리 그래도 우리와 피가 섞인 동생이잖아. 이왕 이렇게 된거 저 장사꾼들에게 팔자. 우리도 용돈 생기고 얼마나 좋겠니?”
그들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요셉을 이스마엘 사람에게 은 이십에 팔았어요.
이스마엘 사람들은 또한 요셉을 애굽사람들에게 팔아 넘겼지요.
이 사실도 모르고 르우벤은 몰래 구덩이로 다시 돌아와 요셉을 구하려고 했을 때 이미 늦었어요.
요셉은 거기에 있지 않았거든요.
르우벤은 탄식을 하며 부르짖었지요. “요셉이 없어졌다. 없어졌어! 이걸 어떻게 돌이키지? 어쩌면 좋아?”
그들은 요셉의 채색옷에 숫염소의 피를 적셔서 아버지에게 요셉이 죽은 것 처럼 꾸몄댔어요.
이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는 아버지는 정말인줄 알고 옷을 찢으며 오랫동안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고 슬퍼하고 죽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하셨어요.
이 형들은 이런 아버지를 보았지만 누구 하나 아버지에게 진실을 말 할 수 없었어요.
이미 이 거짓말은 너무 크게 벌어진 상황이였기 때문이지요.
1. 남을 미워하는 자들은 남 탓을 해요.
대부분 남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자기는 잘 못 없고 그 사람이 미워하는 행동을 해서 미워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그렇게 따지면 요셉의 형들도 요셉이 미워할 만한 행동들을 정말 많이 했어요.
믿었던 자신의 형들이 자기를 남에게 돈주고 팔고 다시는 아버지를 볼 수도 없게 만들어 놨어요.
원래 집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던 요셉의 마음은 너무 급격히 변한 상황에서 어린 나에에 혼자 적응하기 어려웠겠죠?
더군다나 언어도 다르고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곳에 가게 되었으니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형들이 요셉을 미워하는 마음은 결국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기 위해 힘을 썼어요.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음성도, 양심의 경고도 없었던 것이지요.
그러나 충분히 미워할 이유가 많았던 요셉은 그들을 미워하기 보다 하나님이 뭔가를 하시겠구나 하면서 자신의 그 감정을 다스리고 주님께 감사하였어요.
2. 미워하다는 것을 인정해야해요.
누구나 다 미워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이 다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서로 맞지 않고 의사소통이 잘 안되면 미워할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이런 마음과 감정을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 져야 해요.
“하나님, 난 김정이가 정말 미워요. 미워하지는 않되 사랑하기는 힘들어요”
이렇게 솔직히 고백해야 해요.
3. 미움 보다 사랑을 선택하고 축복기도를 해주세요.
우리는 누구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사랑하려고 노력을 해야해요.
특히 미운 사람이 있으면 이렇게 기도해요.
“하나님,나를 못살게 구는 김정이가 주님을 만나서 자신을 보고 회개하기를 원해요. 그 사람도 하나님 만나서 잘되었음 좋겠어요.”
이렇게 축복기도를 하면 오히려 잘 될 수 있어요.
자랑스런 한국인 상을 받은 폴신(신호범)이란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있어요.
한국인으로 상원의원이 되기도 힘든데 더군다나 입양아로서 여기까지 갔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였어요.
이 분은 마치 요셉 같은 인생을 살았어요.
어렸을 때 구박받고 부모님을 잃고 6살부터 거지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입양되어 이를 악물고 공부하여 지금은 미국사람 못지 않는 삶을 살고 있어요.
이 분은 아버님에 대한 미움도, 자기를 구박하고 못살게 군 아주머님의 대한 미움도 삭힌체 더 노력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었어요.
우리도 이런 미운 감정이 있을 때 주님을 더욱 붙잡고 기도하고 그들을 축복하여 신호범 부의원장 처럼 역경을 이긴 사람이 되어요.
요절: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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