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 마태복음 13:1-23, 막 4:1-20, 눅 8:1-15
암송요절 : …말씀을 듣고 받아…결실을 하는 자니라(마가복음 4장 20절)
핵심가르침 :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깨달아 순종하세요.
친구들 안녕하세요^^
친구들 혹시 농사를 짓는 시골에 놀러가 본 적이 있나요?
전도사님은 부모님께서 농사를 짓고 계셔서 시골을 잘 알아요.
전도사님 고향 시골에 지금쯤 가면 옥수수도 열리고
벼도 자라고 아삭 아삭 고추도 자라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땅 속에서 감자도 쑥쑥 자라고 있어요.
그런데 옥수수나 고추나 감자나 벼가 쑥쑥 자라지 않고
병이 들고 열매가 맺지 않을 때 참 속상해요.
하지만 내가 뿌린 씨앗이 잘 자라고 있을 때는 너무 기뻐요.
이렇게 곡식들이 잘 자라려면 중요한 것이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비가 와야 할 때 비가 오고
햇볕이 필요할 때 날씨가 좋아서 태양이 쨍쨍 내리 쬐어야 함은 물론이구요,
좋은 씨를 뿌려야 하구요, 제 때 영양분도 공급해 줘야 해요.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밭의 상태에요.
어떤 밭에 심느냐에 따라 많은 열매를 맺을 수도 있고요,
또 열매를 맺지 못할 수도 있어요.
예수님께서 오늘 예수님께 모여든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하실 거예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조금 전에 말한 밭과 관계가 있어요.
어느 날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앉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모여 들었죠.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가 앉으셔서
우리 친구들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 하는 그들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어떤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어요.
그 사람이 열심히 씨를 뿌렸죠.
하지만 어떤 씨앗은 길 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어떤 씨앗은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져
흙이 깊지 않음으로 곧 싹이 나왔지만 해가 돋은 후에
‘으이구, 뜨거워~’하면서 말라버렸어요.
또 어떤 씨앗은 가시떨기에 떨어졌지.
가시가 쑥쑥~ 자라서 씨앗이 자라는 것을 방해했어요.
하지만 어떤 씨앗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무슨 뜻인지 알려주세요. 했어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죠.
이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고 땅은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거예요.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마음을 말해요.
그 사람의 마음은 마치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며 밟아서 딱딱해진 땅과 같아요.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고 자동차가 지나가도 그대로 있어요.
그런 땅은 씨앗이 떨어져도 땅 속에 들어가지 못하니까 땅 위에 있다가
지나다니던 새가 와서 휙~ 먹어버리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옆 친구와 이야기하고 장난치고
집에 두고 온 닌텐도 생각하고 있으면
이 말씀의 씨앗이 우리 마음에 심기지 못하고
그냥 사라져버려요. 새가 와서 씨앗을 먹어버리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악한 자가 와서 빼앗아 갔다고 말씀하셨어요.
전도사님은 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악한 자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
친구들도 그렇죠? 귀 쫑긋하고 더 잘 들어야겠어요!
그리고 두 번째 밭인 돌밭은 씨앗이 뿌려져도 돌 때문에
뿌리가 깊게 내리지 못해서 해가 뜨면 금방 타버린다고 그랬죠?
그것은 말씀의 씨앗이 우리 마음에 뿌려졌을 때 그 때는
“우와~ 기뻐요! 하나님을 사랑해요”하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삼촌이 교회 다닌다고 놀리거나
밥 먹기 전에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놀릴 때
부끄러워하며 교회 다니기를 포기하거나 하나님 사랑해요~ 하는 마음을 잃어버리는
마음을 말해요.
이런 마음 역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어요.
세 번째 밭은 가시떨기에요.
가시떨기에 뿌려진 것은 씨앗이 심기었지만 가시가 자라서
더 이상 씨앗이 자랄 수 없게 만드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 말씀이 심겨서
“우와~ 기뻐요!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주일에는 꼭 교회 올 거예요” 하지만
주일날 아빠가 조기축구회 가신다고 하거나
주일날 친구들이 생일잔치 한다고 그러면 쉽게
조금 전에 결심한 것을 잊어버리고
내 마음대로 사는 걸 말해요.
금방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조금만 더 재미있을 것 같은 일이 생기면
금방 넘어지는 것이죠.
이런 마음도 슬퍼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듣기만 하는 사람을 좋아하시는 게 아녜요.
바로 하나님 말씀대로 실천하는 사람을 기뻐하세요.
마지막 네 번째 밭은 좋은 밭이에요.
좋은 밭에 씨앗이 뿌려지면 쑥쑥 자라 열매 맺게 되죠.
이것은 우리 예쁜 유치부 친구들처럼 말씀을 듣고
내 마음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해요.
이 밭은 한 개의 씨앗을 뿌렸어도 30개, 60개, 100개의 열매를 얻을 수 있대요.
너무 멋지죠?
이렇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친구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많은 열매를 주실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은 어떤 밭을 갖고 싶나요?
1번, 악한 자가 와서 말씀의 씨앗을 휙~ 가져가버리는 길가 밭??
2번, 금방 타버리는 돌 밭?
3번, 자라는 것 같았지만 유혹에 슉~ 넘어가 버리는 가시 밭?
4번, 많은 열매를 맺는 좋은 밭?
그래요. 우리 모두 4번, 좋은 밭을 가지기로 해요.
우리 친구들은 모두 좋은 밭이 되어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
우리 한번 따라 해봐요.
나는 / 좋은 밭이 되어 / 많은 열매를 / 맺을 수 있어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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