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돈
성경본문 : 잠 28:20; 마 6:19-24, 25:14-30; 눅 10:30-35; 딤전 6:10-11
암송요절 : 마태복음 6:24
핵심가르침 :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돈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세요.
오늘은 우리 게임을 해봐요.
전도사님이 어떤 물건을 말하면 친구들이 그 물건을 빨리 찾아서 가져오는 거예요.
먼저 가져오는 친구에게 선물을 줄게요. 준비됐나요??
1. 양말 2. 사탕 3. 안경 4. 책 5. 손수건
참 잘했어요.
만약 여러분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린 이 게임에서 이길 수 없을 거예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지금만 없는 것이 아니고 집에도 없다면?
집에 냉장고도 없고 자동차도 없고 피아노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그렇다면
우리는 무척 불편해질 것이에요.
이렇게 늘 가지고 있던 것이 없어졌거나
남들은 다들 가지고 있는데 나에게만 없을 때
우리는 불편하고 속이 상하고 그래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물건을 살 수 있는 이것을 갖고 싶어 해요.
그것이 무엇일까요? 이것만 주면 가게에 가서 마음껏 물건을 살 수 있어요.
무엇일까요? 그래요. 바로 돈이에요!
이 세상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에요.
우리가 입고 있는 옷도 우리 집도, 음식이나 장난감도 모두 하나님의 것이지요.
또한 '돈'이라는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셔서
공정하게 물건을 사고 팔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편리하게 살 수 있게
또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사는지 우리의 믿음을 보시려고
이런 것들을 우리에게 맡겨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내가 가진 옷이나 물건이나 돈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겨주셔서 대신 관리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것을 내 욕심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해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세상의 모든 것도, 또 돈도 하나님께서 주인이신 것을 잘 몰라요.
그래서 돈을 아껴 쓰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쓸 줄 모르고
흥청망청 내 마음대로 쓰려고 해요.
또 어떤 사람들은 마치 하나님께서 주인이 아니라 돈이 모든 것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해요.
그래서 돈만 많이 벌 수 있으면 어떤 것이든지 하려고 해요.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마음 아프게 하고 울게 하는 일도
주저하지 않고 하려고 해요.
또 돈만 있다면 건강도 친구도 가족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해요.
이런 사람들은 많이 가졌지만 행복할 수 없어요.
욕심쟁이이고 하나님을 잘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두려운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만 돈을 섬기는 게 아니라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하나님이 아닌 돈을 주인으로 섬기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을 아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
느니라"(마태복음 6장 24절 말씀)
분명히 "돈이 최고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보거나 어려운 일을 만난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를 원하시는 구나!'하고 깨닫고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돈으로 그 사람들을 도와줘요.
마이쮸 못 사먹어도, 닌텐도를 갖지 못해도 괜찮아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하나님을 정말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누고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돈을 주인으로 삼은 사람들은 돈이 최고이기 때문에
아까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가 없어요.
나만 예뻐야 하고 나만 맛있는 거 먹어야 하고
그런 사람들은 정말 소중한 것을 잘 몰라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있나요? 아니면 돈을 주인으로 섬기고 있나요?
예수님께서 분명히 두 주인을 다 섬길 수 없다고 했는데.
어때요?
우리 친구들은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인이신 것을 믿나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우리 물건과 돈을 쓸 수 있나요?
그래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 너무 멋져요.
우리가 가진 소유에도 하나님을 인정하는 모습이 참 멋져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쓰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1. 하나님께 드려요.
돈은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기뻐하라고 하셨어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는 믿음의 표시구요
또 우리의 감사의 표시에요. 헌금하는 것은 즐거운 거예요.
2. 저금을 해요.
하나님께서 주신 돈을 아껴 써야 해요. 저금하는 것은 참 좋은 습관이에요.
3. 이 돈이 꼭 필요한 어려운 사람을 도와줘요.
돈은 나만 위해 주신 것이 아니에요.
다른 불쌍한 사람을 돕는 일에도 사용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에요. 수도관을 통해 물이 우리 집까지 흘러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통로에요.
만약 통로가 '나는 흘려보내지 않을 거야', '나는 나만 쓸 거야'하면 어떻게 될까요?
물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 물을 얻지 못해 고통스럽게 될 거에요.
또 통로에 모인 물이 금세 썩어서 나도 쓸 수가 없고 남도 쓸 수가 없게 될 거에요.
이렇게 우리 친구들이 나누어주고 베풀어줄 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시구나!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들도 우리처럼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주인이심을 믿게 될 거고요!
잊지 마세요.
우리가 가진 물건과 돈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돈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세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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