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0629
제목 : 12개의 돌멩이
본문 : 여호수아 3:1-4:9
포인트 : 1) 하나님 말씀에 믿음으로 나아가요
2)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해요.
말씀 :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
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여호수아 4장7절-
# 서론 :
하나, 둘, 셋, 넷 ,,,,,,,,,,,,,,열, 열하나, 열 두울~ (각각 다른 목소리를 내 주심 더 좋아요
^^)
우린 누구일까요?
우린 산, 바다, 강가, 도시, 어디에서든지 만날 수 있어요.
우린 크기와 모양, 색깔이 모두 달라요. 동글동글 부드럽기도 하고, 뾰족 까칠까칠한 것도
있어요. 크기도 다양해요. 코끼리보다 큰 것도 있고, 친구들 손바닥보다 작은 것도 있어요.
우리는 무지하게 무겁고, 딱딱해서 집을 만들 때, 벽이 될 수도 있어요. 뚝딱뚝딱 잘 다듬으
면, 멋진 조각품이 될 수도 있어요.
우린 누구일까요? (아이들 : 돌이요~ 돌멩이요, 바위요~ 등등)
맞아요. 우린 바로 돌이에요. 오늘은 우리가 벽이나 조각품이 아니라, 다른 모습으로 쓰임
받은 이야기를 들려줄 거예요. 바로 성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주셨는지 함께 알아봐요.
# 본론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구해주셨어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40년이라는
긴 여행 끝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가나안 땅까지 왔어요. 앞에 요단
강만 건너면 바로 바로 약속의 땅 가나안이에요. 모세 대신 이제는 여호수아라는 사람이 지
도자가 되어서 사람들을 이끌었어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일만 남은 거예요. 그런데 요단강은, 쌀, 보리 같은 곡식을 거두는 때가 되면
물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사람이 건널 수 없을 정도가 되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려
고 보니, 하필이면, 그 때가 곡식을 거두는 시기라, 홍수가 난 것처럼 물이 엄청나게 많은
거예요. 그리고 그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건너려면 무지 넓은 다리가 필요한데, 요단강에
는 다리가 없었어요. 이 많은 사람들을 싣고 건너갈 배도 없었고요. 그렇다고 수영을 해서
건너기에는,
어린이 : “저는 수영 잘 못해요. 물먹고, 코에 물 들어가면, 머리 아프고, 으앙, 물 싫어요.”
도도한 고양이 : “어머, 난 털에 물 묻는 게 제일 싫더라, 그런 나보고 수영하라고? 나를 들
고 모셔 가면 모를까? 아무튼 난 절대 수영 안 해.”
이렇게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많고, 짐도 많아서 도저히 건널 수가 없을 것만 같았어요.
어떡하죠?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아이들 : 하나님께 기도해요.) 맞아요. 우리 하나님의 말씀
에 귀 기울여 보아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어요.
“여호수아야,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먼저 요단강으로 들어가게 하여라. 그 후에 이스라
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도록 하여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강 가운데에 서자, 흐르던 물이 뚝 끊기
고, 둑처럼 물이 쌓였어요. 요단강 물이 멈춰선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기
시작했어요. 모두 무사히 요단강을 건널 수 있었어요. 요단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사
장들이 모두 건너오자, 그때서야 요단강이 다시 흘렀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은 어땠
을까요?
(아이들 : 신났어요. 신기했어요. 기뻤어요. 등등) 맞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전하게 강을
건널 수 있어서 신나고 기뻤어요. 그리고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스라엘 12지파에서 각 한 사람씩을 선택하여 제사장들이 서 있는 요단강 가운데에서 돌
멩이 하나씩을 주워서 너희가 머무르는 곳에 쌓아두도록 하여라. 이 돌을 보고 나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여라. 그리고 후에 자손들이 이 돌들이 무엇이냐고 묻거든, 하나님께서 요
단강을 건너게 해 주셨다고 말해주어라.”
여호수아는 하나님 말씀대로 그대로 했어요. 그리고 또 여호수아는 돌 12개를 주워서 요단
강 가운데에 쌓았어요. 왜 이 돌들을 쌓았을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에요.
“ ‘기념’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뜻 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오래도록 잊지 아니하고
마음에 간직하는 것 ” 이예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사히 강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을 늘 기억하길 바라
셨어요. 그리고 그때 느꼈던 감사하는 마음, 기쁜 마음을 늘 간직하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요단강에서 가져온 12개의 돌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머무는 곳과 요단강에 쌓은 거예요.
아이 : “엄마, 저기 있는 돌들은 뭐예요?”
엄마 : “저 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올 때, 요단강물
을 멈추게 하셔서 모두 무사히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을 감사하며 기념하는 돌들이야.
저 요단강 가운데에서 가져왔단다. 하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능력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렴.”
# 결론 :
우리 친구들 4살생일 때 부모님께 받았던 선물 기억나요?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 안 나죠?
그럼 한 달 전 저녁에 먹었던 반찬은 기억나요? 이것도 잘 기억이 안 나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신나고 즐거웠던 일도 잘 잊어버릴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기념으로 사진을 찍는다던지, 일기장에 적어 놓았다가 다시 보면, 기억이 다시 나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께 감사했던 기억이 있나요? 이 기억들은 쉽게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렇지만 감사한 것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잘 적어두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어요. 오늘도
집에 가서 하나님께 감사한 것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가족들에게 자랑해 보아요.
아참, 아까 12개의 돌들이 어디에 쓰였는지 알려준다고 했던 것 기억나요? 어디에 쓰였죠?
맞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에서 가져온 12개의 돌들을 보고 하나님의 도와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했어요. 이렇게 12개의 돌들처럼 다른 사람들이 우리 친구들을 보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는 일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늘 하나님의 도움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멋
진 어린이들이 다 되길 기도해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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