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째 그림우물
파이디온 유년부(24과)
(퀴즈로 시작하세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나는 겁쟁이에요’ 라고 말했어요. ? 미디안 사람들이
무서워서 몰래 숨어서 밀을 타작했어요. ?므낫세 지파의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네 맞아요
. 기드온이에요!!!)
겁쟁이라고 늘 말하는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용사! 힘센
용사!’라고 불러주셨어요
여러분 아무리 힘이 없고 지혜와 지식이 없어도, 겁이 많아도 하
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큰 용사’가 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자 기드온이 어떠
한 일을 했나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열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계명을 주
셨어요. 그 계명을 무엇이라고 부르죠? (네 맞아요) 바로 십계명이에요. 십계명 중 첫
번째 계명이 기억이 나나요? 첫 번째 계명은 하나님만 섬겨라! 이었어요. 두 번째
계명은요? 우상을 만들지 말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 에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이 두 가
지를 어기고 있었어요.
하나님만 섬겨야 되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고
우상을 만들면 안 되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어요.
하나님은 우상을 섬
기지 말라고 했는데 바알에게 예배를 드렸어요.
그런데 이스라엘백성이 이렇게 잘못하고 있는데도
아무도 “이것은 잘못된 일이에요!” “우리는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모두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세요!”라고 용기 있게 말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기드온도 바알에게
예배를 드리고 아세라 우상을 섬기는 친구들을 봤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괜히
이야기했다가 나만 왕따 당하는 것 아니야? 아세라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했다가 사람들이
날 때리고 죽이려고 하면 어떡하지? 기드온은 조용히 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큰
용사여! 힘센 용사여!’라고 불러 주신 오늘 밤.
겁쟁이였고 무서움이 많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던 기드온이 도끼를 들고 성안에 있는 아세라 우상을 모두 찍어버리고 바알에게 예
배드리려고 사람들이 쌓아났던 제단을 모두 파괴했어요! 지금까지는 아무 일도 하지 못했던 기
드온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기 시작한 것이에요!
기드
온에게 또 어떠한 일이 생겼을까요? 같이 기드온 이야기를 들어봐요
누군가가 기드온에게 막
달려왔어요.
“기드온! 기드온! 큰일 났어요. 지금 미디안과 아말렉 사람들이 이스라
엘을 공격하려고 모두 모여 있어요! 지금까지 본 군대 중에 가장 많은 숫자에요 !!!”
“
십만 명도 넘게 모여 있는 것 같아요!”
기드온은 그 때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하신 말씀
이 생각났어요.
“기드온아 네가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용기를
내서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고 아세라 우상을 찍어 버렸지만 사실 그것은 밤에 몰래 한 일
이었어요. 바알의 제단을 파괴해도 아세라 우상을 찍어도 바알과 아세라는 기드온을 공격할
수 없었어요. 우상은 움직일 수도 없고 살아있지도 않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미디안은 그렇지 않아요. 때려도 ‘하하 나는 괜찮아~’ 하고 웃기만 하고 서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아마 내가 미디안 사람을 때리기도 전에 나는 저들에게 밟혀 죽을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나 힘이 세고 너무나 많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내가 이스라엘을 미디안에서 구원해낼 수 있을까요? 정말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에서 구원해 낼 수 있을까요?
기드온은 두려웠어요. 그 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어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나는 미디안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 기드온은 하나님을 찾았어요. 하나님! 나는 너무 무서워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제가 마당에 놓은 이 양털에만 이슬이 있고 주변에 모든 땅은 마르게 해 주세요. 하루가 지나자 정말로 양털에만 이슬이 있고 주변에 모든 땅은 말라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어, 걱정 마 이스라엘을 구원해 줄께”라고 말씀해 주시는 표시였어요.
기드온은 다시 하나님께 물었어요. “하나님! 정말 나와 함께 하시나요? 나는 아직도 무섭고 두려워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이번에는 양털만 말라 있고 주변에 모든 땅은 이슬이 있게 해 주세요.” 그날 밤에 기드온이 보니 주변에 모든 땅은 이슬이 내려서 젖어 있는데 신기하게도 양털을 조금도 물기가 없었어요. 기드온아~ 아무 걱정하지 마~ 두려워하지 마~ 겁을 내지마~ 내가 너와 함께 해 줄게~!!!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우리 친구들도 겁이 날 때가 있나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있을 때, 캄캄한 밤에 골목길을 걸어가야 할 때, 나를 괴롭히고 때리는 친구가 나타났을 때, 무서운 아저씨들 때문에, 지진이 나서 태풍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우리 친구들도 겁이 날 때가 있나요?
겁이 나는 기드온이 하나님께 물었어요. 하나님 저와 정말 함께 하시나요?
하나님은 계속해서 계속해서 기드온에게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 그래 그래 내가 너와 함께 할게. 걱정하지 마 두려워하지 마 무서워하지 마
기드온과 함께 하신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과 언제나 함께 하실꺼에요.
조용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보세요. 하나님이 오늘 우리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내가 영원히 영원히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언제나 너와 함께 할께!”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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