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삭과 함께 하셨어요.
- 설교본문 : 창세기 26장 12절-33절
- 외울말씀 :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창12:2)
- 핵심사상 : 하나님은 나와 늘 함께 하시는 분이세요.
- 학습목표 : 이삭과 함께 하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복 주시는 분임을 알고 감사하게 한다.
# 도입 :
친구들~외나무다리 동화를 보았나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염소 두 마리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어요.
서로 양보하지 않고 먼저 건너가겠다고 싸웠어요.
서로 뿔을 밀치며 싸우다가 한 마리 염소가 발을 헛디뎠었어요.
결국 발을 헛디뎠었던 한 마리 염소 때문에 두 마리 다 계곡으로 떨어졌어요.
이 동화는 서로 양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두 마리 다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었다는 내용이에요.
양보는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나에게 복이 되는 것이에요.
성경에 양보를 잘했던 이삭에 대해 하나님 말씀을 들을 거예요.
이삭이 어떻게 양보를 잘하는 사람이 되었는지 우리 함께 성경에서 그 이유를 찾아봐요.
# 말씀 속으로
흉년이 되어 비가 오랫동안 내리지 않자 이삭과 그 가족들은 먹을 것이 없었어요.
그대로 있으면 사람도 짐승도 다 배고파 죽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삭은 곡식이 많은 애굽으로 떠났어요.
그랄에 다다랐을 때 하나님은 이삭에게 “애굽에 가지 말고 여기에 살고 있어라.”고 하셨
어요. 이삭은 그랄에서 머물며 농사도 짓고 짐승도 길렀어요.
아마 다른 사람들이 놀렸을지 몰라요. 왜냐면 비가 오지 않아 다른 사람들은 농사를 짓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이삭은 바보같이 열심히 농사를 지었어요.
“아니 정말 바보 아냐? 이렇게 비가 한 방울도 하늘에서 안 떨어지는데
어떻게 농사를 짓는단 말이야~쯧쯧 바보 같으니라고....”
그렇지만 이삭은 “그곳에 머물고 있어라” 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었어요.
그리고 열심히 농사를 지었어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무리 사람들이 비웃어도 하늘에서 비가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아도
이삭의 농사는 너무 잘 된다는 것이에요.
짐승들도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그래서 이삭은 아주 큰 부자가 되었어요.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놀라운 일이 생겨요.
사람들이 정말 놀랐어요.
“도대체 이해가 안 돼....어떻게 비가 내리지 않는데 이삭의 농사가 저렇게 잘 되었지?
음~얄미워...정말 얄밉단 말이야....”
사람들은 잘되어가는 이삭이 미워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이삭의 우물을 빼앗고 쫓아 버렸어요.
“야~이삭! 이곳은 우리 조상이 준 땅이야.... 이 우물은 우리 꺼야 너는 저리가!!”
이삭은 변명하지 않고 싸우지도 않고 골짜기로 가서 우물을 다시 팠어요.
물이 없으면 짐승도 사람도 살 수 없기 때문이지요.
물이 솟아났어요. 그런데 그 곳 사람들이 또 이삭의 우물을 빼앗고 묻어버렸어요.
“야~이삭! 니가 뭔데 우리 땅에 들어와~ 너는 저리가!!”
이삭은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서 또 우물을 팠어요.
나쁜 사람들이 또 와서 우물을 빼앗고 메워 버렸어요.
그러나 이삭은 아무 말 없이 그 곳을 떠났어요.
이삭은 왜 이렇게 바보같이 양보만 할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흉년이었을 때 큰 부자로 만들어주신 그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이삭은 너무나 분명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삭은 또 우물을 팠어요. 맑은 물이 솟아났어요.
모두들 손뼉을 치며 기뻐했어요.
“와~물이다. 물이야... 역시 하나님은 이삭님과 함께 계시다니까...”
이번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삭은 그 곳에서 오래오래 살기로 마음먹었어요.
그 곳의 왕인 아비멜렉이 찾아왔어요.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시는 것을 나는 알았어요.” 하면서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내자고
말했어요. 이삭은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어요.
# 마무리 및 적용
친구들~ 이삭이 비가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을 때도 묵묵하게 농사를 짓을 수 있었던 것
은 바로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에게 우물을 계속 빼앗겨도 불평하지 않고 양보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자 여러분! 하나님이 늘 우리친구들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나요?
그럼 우리친구들도 이삭처럼 양보 잘 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거예요.
우리 함께 읽어봐요.
시편 139편 7절 - 10절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만일 내가 하늘 위로 올라간다 해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내가 깊은 곳에 눕는다 해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만일 내가 새벽의 날개 위에 오른다 해도, 내가 바다의 저 끝 쪽에 자리를 잡는 다 해도,
주의 손이 거기서 나를 인도하실 것이요, 주의 오른 손이 나를 굳게 잡으실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 이삭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은
나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세요.
우리 그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려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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