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홍해가 갈라졌어요.
본문 : ·출 13:17-14:31
포인트 :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해요.
말씀 : 네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가리켜라. 그러면 바다가 갈라질 것이고, 백성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건널 수 있을 것이다. -출애굽기 14:16-
# 서론 :
동키 : “야호!! 자유다 자유~ 하나님께서 애굽으로부터 우리 이스라엘을 구해주셨어요. 히히
힝~
친구들 안녕하세요~ 나는 꼬마 당나귀 동키에요. 애굽에서 태어났지요. 애굽은 많은 사람들
이 살고 있어요. 애굽 사람 말고도 이스라엘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노예
에요. 매일 힘들게 일하고 밥도 잘 못 먹어요. 불쌍하죠?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 매일 기도
했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우리를 구해주세요.” 하고요, 그런데 진짜로 하나님께서 이 불
쌍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으로부터 구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 기도를 다 들으셨나봐요.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사람을 통해서 “내 백성을 보내라.” 애굽 왕 바로에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고집이 센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무
려 10가지의 무서운 재앙을 내리셨어요. 바로는 하나님의 큰 능력을 보고도, 계속 고집 부
렸어요. 그러다 결국 애굽의 모든 첫째 아들이 죽는 심판을 받고 나서야, 이스라엘 사람들
을 보내주기로 한 거예요.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을 떠나요. 저도 친하게 지내던 이
스라엘 사람들을 따라갈 거예요. 여러분도 이스라엘 사람이 되어서 함께 갈래요?”
“동키야. 이제 출발하자!” <<다른 선생님이 옆에서 도와주세요.
“네~ 새로운 여행길이 너무너무 기대돼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실까요? 신난다!! 우리 모두 이제 출발해요!!”
# 본론 :
지금은 깜깜한 새벽이에요. 어, 그런데 하나도 깜깜하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저기 앞에 하
나님께서 불기둥을 주셔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는 길을 인도해주어요. 그리고 아까 낮에는
구름기둥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길을 인도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밤낮으로 안전하게
갈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계세요. 랄랄라라~
어, 구름 기둥이 홍해 앞에서 멈추었어요. 잠시 쉬었다 가나봐요.
무슨 소리가 들린다. 어?
애굽군대 : “이스라엘 노예들아, 거기 서지 못해? 잡아라. 저 노예들을 잡아라.”
헉~ 저 멀리서 애굽 군대가 오고 있어요. 말도 많고, 전차도 많고, 군인들도 무지하게 많은
큰 군대에요. 우리를 잡으러 오나 봐요. 어떡하죠? 우리 앞에는 넓은 바다가 있어서 길이
막혔어요. 도망가지도 못해요. 우릴 모두 죽일거예요. 아니면 우릴 다시 애굽으로 잡아 갈
거예요. 으앙~ 애굽에서 그냥 살껄, 으앙~
이스라엘 사람들도 모두 겁을 먹었어요. 그리고 모세에게 따졌어요.
백성 : “왜 우리를 애굽에서 데리고 나왔어요? 바로 왕이 우리를 죽일 거예요. 그냥 노예로
살걸 그랬어.”
모세 : “두려워하지 마시오! 여호와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베푸실 구원을 보시오. 그저 가만
히 있기만 하시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실 것이오.”
아, 맞다!! 우리에겐 누구보다 강하고 능력 있는 분이 같은 편이잖아요. 누구지요? 친구들도
알아요? (하나님이요~) 맞아요! 우리 하나님께 외쳐 봐요. 하나, 둘, 셋!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세요.”
하나님 : “모세야~ 너의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가리켜라. 그러면 바다가 갈라질 것이고, 백
성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건널 수 있을 것이다.”
모세가 홍해를 향해 지팡이를 들자, 하나님께서 강한 바람을 불게 하셔서 바닷물을 뒤로 밀
어내셨어요. 바다가 둘로 갈라지고 그 사이에 마른 땅이 나타났어요. 우와~ 우리는 그 사이
마른 땅으로 건너갔어요. 어서 가요. 영차 영차~ 휴우~ 모두 무사히 건넜어요.
그러자 애굽 군대들이 우리들을 잡으려고 바다로 따라 들어왔어요. 하나님께서 애굽 군대들
을 혼란스럽게 만드셨어요. 전차의 바퀴가 빠져서 제대로 달리지 못하고, 서로 우왕좌왕 했
어요. 결국 애굽 군대는 뒤로 물러서 도망치기 시작했어요.
그때 모세가 손을 들어 바다를 가리키자, 바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물이 애굽 군
대 위를 덮었어요. 모두 물에 빠졌어요.
만세!! 만세!!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해주셨어요. 우리 모두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하나님, 우리를 구해 주셔서 감사해요.”
# 결론
친구들 오늘 여행 어땠나요? 처음엔 신나고 기뻤지만, 애굽 군대가 우릴 잡으려고 쫓아 올
때는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바다로 길이 막혀서 도망 칠 수도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에겐
애굽 군대보다도 더 대단한 분이 계시잖아요. 힘센 애굽의 군대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
도 아니에요. 넓은 바다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마른 땅이 되요. 우리 친구들에게도 늘
즐겁고 신나는 일만 있진 않아요. 때론 어렵고 무섭고 힘든 일도 있어요. 사람들이 많은 곳
에서 엄마 손을 놓쳤어요. 엄마를 잃어 버렸을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엉엉 울까요?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계세요. 어렵고 힘들고 무서운 일이 있더라도 우
리는 겁낼 필요가 없어요. 그 때마다 우리 기도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도를 모두 들어주시고, 애굽에서 구해주신 것처럼, 우리
사랑하는 친구들의 기도도 들어주시고, 도와주세요. 그럼 우리 이 세상 누구보다 제일 강하
신 하나님께 함께 기도해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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