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유년부] 080203
 

설교자 : 이주애(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창세기 6:1-9:17

요절 : 창세기 6:22

제목 : 노아 - 우리 같이 천국 가요

사람들이 많은 자녀들을 낳고 이 세상에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어요.
셋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었고 가인의 자손
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 이였어요.
그런데 셋의 자손들은 가인의 자손들과 결혼을 하면서 죄를 짓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마치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과 믿는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된 것이지요.
엄마는 교회를 다니고, 아빠는 교회를 안 다니면 주일마다 서로 싸우게 되지요.
엄마는 교회를 가겠다고 주장하고, 아빠는 왜 매 주일마다 교회를 가야 하냐고 주
장하고, 그 사이에 낀 아이들은 눈치 보면서 교회를 갈 때도 있고 못 갈 때도 있
어요.
엄마는 가라고 하고 아빠는 가지 말라고 하고….
이렇게 죄를 짓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하나님을 멀리 하면서 하나님은 사람들을
더 이상 그렇게 오래 살게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300년 500년씩 살면서 계속 죄를 지으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연수
를 120살로 정해주셨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너무나도 죄를 짓고 먹고 마시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살기 시작했어요.
주일에는 교회도 나오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더 이상 보지도 듣지도
않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생각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도
않았어요.
나중에는 주일에는 교회를 왜 나가야 해?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나? 이렇게 하나
님을 의심하고 살아가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도 않고 이웃끼리도 서로 인사하지도 않고 자기만 아는 사람
이였어요.
이들은 밤에 잠을 안자고 술 마시고 놀고 죄를 지으면서 살았기에 하나님이 정말
화가 나셨어요.
사람들이 살고 있으면 있을수록 죄만 지으니 하나님은 이들을 심판하시려 하셨어
요.
그러나 그들 중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있었지요.
노아는 하나님이 당대에 의인,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장래에 있을 환란과 위험에서 건져주세요.
하나님은 하나님과 대화하고 싶어 하는 노아에게 이 노하우를 가르쳐줬어요.
하나님은 이 세상의 죄악을 보고 더 이상 참을 수 없기에 사람을 심판하려고 하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경고와 말씀을 듣는 자들만 구원하려고 했어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려고 작정하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하
셨어요.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어요.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을 뿐 아니라 120년 동안 전도를 하였지요.
여러분! 우리는 땅과 함께 멸망하게 됩니다. 악함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십시
오."

아무리 목이 터져라 외치고 사람들에게 경고장을 내보였지만 120년 동안 그 소리
는 허공을 쳤어요.
사람들은 노아가 미쳤다고 생각했지요.
비도 한 방울 내리지도 않고 방주를 지으려면 바닷가에서 지어야 하는데 아라랏
산꼭대기에서 지으니까 말이에요.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고 하나님은 사람과 모든 동물을 다 멸하실
것이고 오직 방주 안에 들어온 사람만 살린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노아에게 각종 동물들을 방주 안에 들여 넣으라고 하셨어요.
노아는 각 나라에서 각 종 동물들을 다 모았고 그 수가 약 35200마리 정도 되요.
노아는 그 큰 방주만 지은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동물들이 먹어야 할 양식들도 다
챙겼고 동물들이 잘 방과 노아 식구들이 잘 곳도 다 지어야 했어요.
노아는 방주만 지은 것이 아니라 동물들에 대해 공부도 해야 했어요.
어떤 동물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활동하는지도 다 배워서 동물들을
챙겼어요.
드디어 모든 준비작업이 끝나고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방주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
들은 다 들어가라고 했어요.
근데 120년 동안 전도를 하였건만 아무도 노아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
"여러분, 이제 곧 비가 내릴 거예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빨리 들어오세요."
그러나 사람들은 노아를 비웃었어요.
"노아 할아버지, 벌써 미친 지가 120년째야, 비는 무슨 비야! 요즘 건조해서 죽겠
구먼."
하나님은 노아와 동물들을 다 들어가라 하시고 7일 동안 기회를 다시 주셨어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냥 비 오는 것이겠지…하면서 사람들은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노아의 사위들도 비웃고 들어오지 않았어요.
비는 점점 심하게 내리기 시작했고 7일이 지나자 하나님은 문을 직접 닫으셨어요.
물이 점점 차오르자 사람들은 노아 방주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어요.
"노아 할아버지! 문 좀 열어주세요. 비웃었던 거 잘못했어요. 물이 점점 차올라서
이젠 갈 곳이 없어요! 옷도 먹을 것도 다 젖었어요!"
노아는 대답했죠. "들어오라 할 때 들어오지 지금 저도 어쩔 수 없어요. 이 문은
하나님이 닫으셨기 때문에 내가 열수가 없어요. 열쇠는 하나님께 있어요."
물은 무릎에서 허리까지, 허리에서 가슴까지…사람들은 지붕 위에 올라갔어요.
그러나 이제는 물이 점점 차올랐고 목까지 머리까지…으악…
이렇게 하나님은 방주 외에 모든 생물들과 사람들을 다 물로 심판하셨어요.
오직 노아 부부와 세 아들과 세 자부 8명만 구원 받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은 예수만이 구원이라고 하시고 하나님을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고 행복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지만 우리보고 교회 나오는 것을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생
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노아는 120년 동안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지만 그 믿음이 변치 않았어
요.
사실 120년이란 세월이 쉽지는 않아요.
오늘 배 지으려는 재료도 사야 하고 동물들 공부도 해야 하고 사람들은 계속 비웃
고….매일 매일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다렸을 것이에요.
우리도 지금은 사람들이 비웃지만 우리가 죽은 후에 이런 천국 기록에 있으면 좋
겠지요.
"수민이는 80년 동안 남들이 비웃어도 주일을 목숨처럼 지켰고 단 한번도 빠지지
않으며 평생 하나님을 섬겼더라."
지금도 노아의 시기 때처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
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마24:37-38).
하나님이 방주의 문을 닫아버리고 구원의 기회가 다시는 주어지지 않기 전에, 즉
죽기 전에 꼭 하나님을 믿고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 믿게끔 해야 하겠지요?



요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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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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