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유년부] 070408
 

설교자 : 이주애(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사 53:5-6

요절 : 사 53:6 하반절

제목 : 예수님 때문에 행복해요

제 목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해요(부활절)
말 씀 사53:5-6
요절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6하)”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이후에 인간은 아무도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가 없었어요.
아담이 죄를 짓기 전에는 원래 하나님과도 직접 만나고 대화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 즉 죄를 지은 후로 하나님과 직접 만날 수가 없었어요.
하나님은 거룩하고 깨끗한 분이기에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만 만날 수 있거든요.
하나님과 우리사이에는 아주 아주 큰 구렁이 생겼어요.
그것이 다 우리가 지은 죄에요.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전에는 죄가 없는 이쁘고 건강한 어린 새끼 양을 하나님께 바쳤어요.
나는 하나님께 바쳐질 수 없으니까 어린양이 우리대신 죽은거에요.
왜인가요?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지요.
우리가 죄를 지으면 누군가 죽어야 했고 그 죽음의 희생으로만 회개가 되었어요.
그래서 구약에서는 양이나 소로 제사를 드렸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모든 죄를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는 이제 다시는 이런 어린양이 필요 없고 쉽게 하늘나라를 갈 수 있어요.
예수님이 영원히 그 다리가 되어 주셨어요.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화목제’의 어린양이라고 했거든요.
그건 바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것이에요.
그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도 화목케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 예수님 믿는 사람은 서로 싸우면 안되고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되어있어요.
이런 예수님을 통해서 하늘 나라도 가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있게 되었어요.
왜 꼭 예수님만 되나요?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다 죄를 지었어요.
부처님도, 공자도, 아무리 멋지고 힘쎈 태권브이도 다 죄를 지었어요.
죄인은 당연히 죽어야 해요.
죄를 지었으니까 죄의 값을 내야하지요.
그래서 우리 인간은 다 죽어요.
그러나 이 세상에는 딱 한 분만 죄를 지어본 적이 없으세요.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죄짓지도 않았는데 죽으셨고 우리대신 죄값을 내주셨어요.
어느날 주환이가 공놀이 하다가 유리창을 깨뜨렸어요.
그 집주인은 정말 고약하고 괴팍한 사람이였어요.
화를 내고 당장 10배 가격으로 물어내라고 했어요.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을 때 그 값을 예수님이 대신 내주신 것 이에요.
죄를 지으면 당연히 사단에게 죽음이라는 값을 내야하는데 예수님이 다 대신 내주시고 우리는 공짜로 천국을 갈 수 있는거에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 값만 내신 것이 아니에요.
죽음의 사단을 이기고 무덤에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그러니까 사단보다 더 쎄고 강한 분이라는 것을 나타내신 것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부활이후로 우리의 신분이 달라졌어요.
구약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라고 했어요.
마치 하나님은 주인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종이였던 것 처럼이요.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내는 종이였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 우리는 다시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과 너무 가까워 졌어요.
바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종과 아들은 뭐가 다를까요?
베트남이나 태국은 인권이 너무 싸서 한 집에 종을 많이 두어요.
영광이네는 태국에 사는 부자였어요.
기사아저씨, 주방장, 청소아줌마, 정원사, 또 영광이가 심심할 때 놀아주는 게임친구도 있어요.
이런 집에서 종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영광이 아버님 말을 잘 들어요.
왜 일까요?
그건 영광이 아버님이 돈을 주니까요.
이 분들은 일을 많이하고 잘 해야 영광이 아버님이 좋아하시고 기뻐하세요.
그러나 영광이는 가끔 아빠에게 화도 내고 어떤 때는 시험도 잘 못 봐오고 아빠에게 버릇없이 굴 때도 있어요.
그러나 영광이는 돈이 필요하거나 배가 고플때 아빠에게 가서
‘아빠, 배고파, 나 맛있는 것 사줘’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영광이가 아빠에게 돈을 꾸어 달라고 해야 할 까요?
아니에요.
아버지는 그냥 아버지이기 때문에 다 공짜로 해주시고 영광이가 잘못해도 영광이를 사랑하세요.
그러나 종을 어때요?
종이 와서 냉장고 문을 막 열고 쇼파에 맘놓고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돈 없다고 영광 아버님에게 떼를 쓸 수 있나요?
절대 할 수 없지요.
종은 일을 많이 해야지 주인의 칭찬을 들어요.
그러나 영광이는 할 수 있어요.
목마르면 냉장고문을 열어서 아무거나 마셔도 되고 아빠한테 로보트 사달라고 해도 돼요.
이게 바로 우리의 모습이에요.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우리는 다시는 종의 모습이 아니라 아들의 모습이에요.
이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잘 못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셨어요.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요.
우리가 항상 착하고 말잘듣는 아들이면 좋겠지만 가끔 잘 못하고 죄를 지어요.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는 아들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나요?
이 것은 내가 고백하고 인정하면 되요.
1.‘나에겐 주님이 주신 생명이 있다’
2.‘예수님이 이 세상을 이겼고 모든 마귀보다도 훨씬 더 쎄고 멋지신 분이다’
3.‘사단은 더 이상 우리를 질병으로 불행으로 못살게 할 수 없다’
4.‘나도 이런 예수님을 믿으면 사단을 승리 할 수 있다’
5.‘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기때문에 내가 구한 것은 꼭 들어주신다’
그리고 예수님이 세상의 사단을 이겼기 때문에 사단에 속한 모든 것에서 우리는 자유하게 되었어요.
오늘 요절처럼 예수님이 채찍을 맞고 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뿐 아니라 모든 질병에서 자유하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모든 병을 다 가져 가셨어요.
지금도 많은 사람이 아프거나 괴로워 하지만 이런 사단과 불행에서 예수님은 이기셨고 우리는 그 예수님이 고쳐주신다는 것을 믿으면 누구든지 치유를 받을 수 있어요.
예수님 때문에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잘못도 많이하고 이쁜짓도 많이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우리를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또 많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해 주셔서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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