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유년부] 060724
 

설교자 : 김정안(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창세기 1장 26-31절

요절 : 시편 19편 1절

제목 : 생명! 하나님의 걸작품이에요(여름캠프1)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셨어요. 그런데 이 모든 창조물중에서 가장 소중하게 만드신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우리 사람들이어요.

오늘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인 사람에 대해서 배우겠어요. 그리고 이 사람에게 주신 귀중한 임무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어요.

1. 하나님이 온 우주를 만드셨어요.
이 세상의 모든 물건은 만든 사람이 있어요. 유명한 그림들은 그 그림을 그린 화가가 있어요. 그리고 조각가가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 놓은 조각상도 있어요.

그런데 만약 어떤 사람이 지나가면서 “저 그림은 그 화가가 그린 것이 아니야”라고 주장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게다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해요.

“이 그림은 우연히 그려진 것이야.” 가방 속에 물감과 스케치북을 넣어두었는데 그 가방을 들고 여행을 하자 짜잔 하고 우연히 그림이 나왔다고 주장을 해봐요.

그런 사람은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일 것이어요.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해요. 우리가 날마다 지나다니는 건물도 설계한 사람이 있어요.

강 위에 세워진 다리도 누군가 설계하고 만든 사람이 있어요. 모든 건물들에는 멋지게 만들기 위해서 땀을 흘린 분들이 계셔요.

그리고 거리를 누비는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생각해보세요. 누군가 열심히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우리들이 편리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것이어요.

정말 바보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림, 조각, 건물, 다리, 그리고 자동차도 모두 설계하고 만든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어떤가요? 건물보다 다리보다 훨씬 복잡하고 질서 있게 움직여요.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보세요.

교통사고도 나지 않고 제자리에서 반짝반짝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어요. 누군가가 계획하시고 만드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에요.

성경은 이 모든 세상을 아름답게 지으신 분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분은 바로 우리가 믿고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이세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편 1절 말씀

이 세상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어요. 만드신 하나님이 계셔요. 하나님 만드신 세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분의 솜씨를 감상할 수 있어요.

2.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임무.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우주를 만드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도 만들어주셨어요. 이 지구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 많은 생물과 동물들을 다스리는 임무를 누군가에게 주셨어요. 그렇게 중요한 임무를 받은 것은 바로 사람이었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장 26절 말씀

사실 사람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잘하는 것이 많은 것도 아니어요. 달리기도 동물들보다 느려요. 사람 중에 가장 빠른 달리기 기록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미국의 100미터 선수인 팀 몽고메리(Tim Montgomery)라는 사람이어요. 이 사람은 시속 37킬로미터로 달리는 지구상에 가장 빠른 사나이예요.

그런데 치타와 비교하면 이 기록은 아무것도 아니어요. 치타는 이 기록보다 세배나 빠른 시속 112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사람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이 치타보다는 느림보예요. 사람이 동물보다 못한 것은 그뿐이 아니어요. 사람은 새들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도 없어요.

그런데도 하나님은 모든 지구를 다스리라고 사람에게 임무를 주셨어요. 동물보다 빠르지도 않고 새처럼 날 수도 없는데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형상대로 만드셨어요. 하나님 형상은 하나님은 닮았다는 뜻이어요.

하나님은 온 우주를 만드셨어요. 뿐만 아니라 그것이 질서 있게 움직이도록 보살펴주시는 분이셔요. 그런데 하나님을 닮은 사람에게도 이러한 능력을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창조하시듯 인간에게는 이 지구를 잘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이어요. 그래서 약한 인간이지만 더 강해보이는 동물들도 다스릴 힘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온 우주를 다스리듯이 우리도 모든 동물, 식물과 자연을 다스리도록 능력을 주셨어요. 축복해주셨어요. 그래서 사람이 자연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어요.

3. 생명을 주신 하나님
다 같이 손을 높이 들어보세요. 그리고 가위바위보를 할 때 하는 가위를 만들어보세요. 이 모양 속에 소중한 진리가 숨어있어요.

엄지손가락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가리켜요. 온 우주의 소중한 생명을 만드신 분이 바로 위에 계신 하나님이세요.

하나님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그분께 감사를 드릴 수 있어요. 또 예배하고 찬양을 드릴 수 있어요.

어떻게 생명을 주셨는지를 더 잘 알기 위해서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 해요. 예배시간에 전도사님이나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해요.

검지손가락은 우리의 이웃을 가리켜요. 나만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존재는 아니어요. 우리의 친구와 이웃 모두가 하나님을 닮게 창조되었어요.

비록 가난해도, 공부를 못해도, 다쳐서 불편한 곳이 있어도 모두 다 하나님을 닮은 귀중한 사람들이어요. 그래서 성경은 이웃들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세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 니라” 마가복음 12장 31절 말씀

나머지 세 손가락은 다른 모든 생명을 말해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상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를 말하고 있어요.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는 큰 홍수가 나서 많은 사람이 집을 잃고, 죽고 다치기도 했어요. 사실 날씨가 이렇게 이상해진 것은 사람들의 책임이 커요.

하나님이 잘 보살피고 다스리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아무렇게나 쓰레기를 버리고, 공장에서 나쁜 물들을 버렸어요. 그러자 지구가 병이 들고 만 거예요.

결국 병든 지구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고 말았어요.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말씀대로 주님 주신 지구를 잘 가꾸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해요.

오늘의 결론이어요.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창조하셨어요. 그래서 생명은 소중해요. 우리는 그분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잘 가꾸어야 해요.

요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편 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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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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