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유년부] 070225
 

설교자 : 이주애(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롬7:7-11

요절 :

제목 : 구약의 하나님은 무서워요

캠프설교1
구약의 하나님은 무서워요

본문: 롬7:7-11
암송구절: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이사야 59:2)

여러분, 하나님이 무섭나요? 아님 하나님이 너무 사랑스럽고 자상하신가요?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약간 다른 점이 있어요.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너무 자상하고 좋으신 분이지만 구약의 하나님은 꼭 그렇지만은 않았어요.
구약의 하나님은 축복과 벌을 즉시 내려 주셨어요.
아담할아버지와 하와 할머니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은 후로부터 우리는 모든 사림이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 되었어요.
여러분, 영아부나 유치부 아이들에게 자기 좋아하는 장난감 빼앗으면 어떻게 되지요?
어떤 애는 금방 울기도 하고 혹은 상대방을 밀어 넘어뜨리기도 해요.
누가 가르쳐 줬을까요?
우리는 하고 싶지 않지만 어려서부터 그렇게 남을 미워하고 내 것을 챙기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것이 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이후로부터 죄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모든 사람이 죄를 짓지만 구약의 하나님은 그런 죄인에게 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기 위해 율법을 정해 놓으셨어요.
또한 그런 하나님의 규칙은 정말 많았어요.
구약에서는 순대 먹는게 죄였어요.
피를 먹지 말라했거든요.
돼지고기, 오징어, 문어, 낙지, 뱀…등등은 다 못 먹었어요.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잘못하면 즉시 벌을 내리시고 또 잘하면 즉시 축복을 해주시는 분이였죠.

1.주일날은 꼭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소는 애꾸눈이나 절룩발이로 드리면 안되고 반드시 예쁘고 건강한 소여야만 된다.
만일 이런 법칙을 안지키면 즉시 벌을 내리셨어요.
어떤 때는 사람이 성전에 들어가지 말라는 지성소에 들어갔다가 곧 죽어버리기도 했고
소를 바쳤는데 싸구려 애꾸눈을 바쳤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리기도 하고
만일 거짓말이나 도둑질을 하면 즉시 사람들이 돌로 쳐 죽이기도 했어요.

여러분 피노키오 아시지요?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곧바로 코가 길어졌어요.
피노키오야 넌 주일날인데 교회 안가고 어디가니?
저요? 오늘 주일인데 선생님은 한번 정도 빠져도 된다고 했어요
그러자 코가 금방 길어졌어요
피노키오야, 너 지금 학교에서 왜 국어시간에 산수를 풀고 있지?
저요? 선생님이 몰래 풀어도 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코가 또 길어졌어요.
거짓말만 하면 금방 코가 길어지는 거에요.
이렇게 자꾸 코가 길어짐에도 불구하고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끊임 없이 하여 나중에는 코에 이파리까지 날 정도로 코가 길어졌어요.
축구할 때도 지하철 탈 때도 사람들이 부딪혀서 너무 불편했어요.
그러면 빨리 회개를 하고 그 거짓말을 고쳐야 하는데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다가 나중에는 코가 아플정도로 길어졌어요.
그제서야 피노키오는 회개할 생각을 했어요.
우리 다 알죠? 피노키오는 나중에 요정이 코를 원래대로 고쳐 줬다는 것을…

2.구약의 하나님은 바로 피노키오를 다루는 하나님 같았어요.
우리가 배웠던 10가지 재앙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 말씀을 잘 순종하면 잘 살고 그렇지 않으면 재앙이 임했지요?
장자의 죽음이 대표이지요.
양의 피를 물설주에 뿌리면 살고 그렇지 않으면 모든 장자가 죽었어요.
하나님은 모든 벌을 즉시 즉시 보여주셨어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을 비웃거나 욕하면 하나님이 즉시 벌을 내리셨어요.
예를 들어 엘리사는 선지자였어요.
우리가 지금 말하는 목사님이에요.
그 선지자는 대머리였어요.
어느날 중등부, 고등부 언니오빠들이 엘리사 목사님을 보면서
“하하하, 정말 웃긴다. 대머리 엘리사, 대머리야 올라가라.. 대머리가 더 대머리 되라 하하하” 이러면서 놀려댔어요.
화가난 엘리사는 그 언니오빠들을 저주했어요.
“못된 것들, 나를 비웃어? 너희는 다 죽어라!!”
그랬더니 암콤(암컷 곰)이 숲에서 나와 42명의 청년들을 다 갈기 갈기 물어 죽였어요.
정말 무서웠지요.
이렇게 구약의 하나님은 즉시 상도 주시고 벌도 주시는 하나님이였어요.

3.우리가 구약에 살면 금방 죽었을 수 도 있어요.
우리가 흔히 보는 별자리, 손금, 사주이런것들도 구약에서는 반드시 죽이는 죄였어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왜 그렇게 먹고 살아도 죽지 않나요?
해답은 내일 캠프 때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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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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