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초등부] 040418
 

설교자 : 양제헌(삼일교회 초등부)

본문 : 로마서 12:1-2

요절 : 베드로전서 2:19

제목 : 깨끗한 그릇

○ 제목 : 깨끗한 그릇
○ 오늘의 말씀 : 로마서 12:1-2
○ 외울 말씀 :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벧전 2:19).”

○ 한 마디 말 : 성적으로 순결하라.

○ 설교

Ⅰ. 들어가기

전도사님 집에는 그릇이 참 많아요. 찬장에 보면 많은 그릇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요. 밥 그릇, 국 그릇, 사발 그릇, 라면 그릇, 그리고 컵도 많지요. 이렇게 많은 그릇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요. 도대체 저 많은 그릇들을 언제 다 쓰실까? 월요일에는 하얀색 그릇, 화요일에는 빨간색 그릇, 수요일에는 파란색 그릇. 이렇게 정해놓고 쓰실까? 그래서 어머니께서 어떤 그릇을 쓰시는지 쳐다봤어요. 그런데 늘 쓰는 그릇만 사용하시는 거예요. 늘 같은 그릇을 쓰고 설거지해서 또 쓰고 또 쓰시더라구요. 그리고 안 쓰는 그릇은 그냥 찬장에 두고 건들지도 않으세요.

하나님은 토기장이세요. 그래서 우리를 그릇으로 만드셨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그릇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떤 그릇은 계속 쓰시고 또 어떤 그릇은 안 쓰세요. 도대체 어떤 그릇을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실까요? 겉으로 보기에 좋은 그릇을 좋아하실까요? 금이나 은으로 만든 비싼 그릇을 좋아하실까요? 색이 이쁜 그릇을 좋아하실까요? 모양이 잘 빠진 그릇을 좋아하실까요? 아니에요. 오직 깨끗한 그릇을 좋아하세요. 속이 깨끗한 그릇을 쓰세요. 밥공기 안에 고춧가루나 밥풀이 묻어 있으면 누가 거기에 밥을 퍼먹겠어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속이 깨끗한 그릇, 마음과 영혼이 깨끗한 사람을 좋아하세요.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성적으로 깨끗한 사람을 좋아하세요. 다시 말해, 성적으로 죄를 지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릇으로 사용하지 않으세요.

Ⅱ.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성을 장미에 비유해요. 매우 아름답지만 가시가 있다구요.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전도사님은 성을 불에 비유하고 싶어요.

불은 인간이 발견한 아주 위대한 것이에요. 불이 없다면 우리는 모든 고기를 날 것으로 먹어야 해요. 겨울에도 추위에 벌벌 떨어야만 해요. 전기가 없을 때는 불로 어둠을 밝혔어요. 이처럼 불은 인간에게 큰 축복이에요. 하지만 화재 현장에서의 불은 그렇지 않아요. 인간을 위협하는 아주 무서운 것이에요.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다 태워버리고, 인간의 생명까지도 빼앗아가요. 공장에 불이 나서 홀라당 망해 버린 사람도 여럿 봤어요.

전도사님이 예전에 소방서에서 일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불도 끄고 화재 현장에도 몇 번 가봤어요. 하루는 소방서 안에서 소방관 아저씨들이랑 같이 삼겹살을 구워 먹었어요. 그래서 브루스타를 식탁 위에 놓고 탁 켰는데 불이 갑자기 확 튀어 오르는 거예요. 그러자 주위에 있던 소방관 아저씨들이 다 놀라 자빠지고 뒤로 도망치고 난리를 쳤어요. 쪽팔리게. 그런데 불을 많이 대하다 보면 이렇게 돼요. 왜냐하면 불이 얼마나 무서운지 뼈저리게 느끼기 때문이에요.

어느 커피 광고의 카피가 “악마의 유혹”이에요. 원빈이 손짓을 하며 여자를 유혹해요. 그리고 원빈 주위에는 불이 활활 타오르지요. 불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캠프파이어 때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을 쳐다보고 있으면 참 멋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불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거기에 빠져들고 싶다는 얘길 하기도 해요. 이처럼 불은 매우 유혹적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도 이와 같아요. 불과 같이 위대하고 잘 사용하면 큰 도움이 돼요. 그러나 매우 유혹적이라 잘못 사용하면 나의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요. 심지어는 내 인생을 망쳐놔요.

Ⅲ. 말씀 보기

그러므로 우리는 성을 아주 잘 사용해야 해요. 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이며 축복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울타리 안에서만 사용하면, 성을 통해 우리는 매우 행복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울타리 밖에서 사용하면, 오히려 성을 통해 불행해져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울타리는 하나님의 법 곧 성경 말씀이에요. 예수님께서도 마귀의 유혹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어요.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어요. 오늘 말씀에 보면 우리가 성적인 유혹을 어떻게 물리쳐야 하는지 잘 가르쳐주고 있어요.

첫째, 욕심을 죽이세요.

모든 성적인 죄는 내 욕심에서 시작돼요. 그래서 악마는 내 마음 속에 욕심을 조금씩 조금씩 넣어서 나를 유혹해요. 음란 사이트를 예로 들어 볼까요? 처음에는 친구들로부터 우연히 음란 사이트가 있다는 얘길 듣게 해요. 처음에 들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지요. 하지만 마귀는 딱 한 번만 들어가보라고 계속 꼬득여요. 그리고 기회까지 만들어 줘요. 집에 아무도 없을 때나 밤에 이런 유혹이 심하지요. 그러다 유혹에 못 이겨 넘어가면 음란 사이트를 보게 되는 거지요.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세 번이 되지요.

그런데 악마가 우리를 유혹할 때 언제 승리의 미소를 짓는지 아세요? 내 안에 욕심이 생길 때예요. ‘나도 한 번 들어가볼까?’라는 생각이 커지면 욕심이 되요. 그래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이미 반은 진 거예요. 그러니 욕심을 죽여야 해요. 그러면 어떻게 욕심을 죽일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했어요. 이 말씀은 매일같이 나 자신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라는 거예요. 즉 매일같이 내 죄를 하나님께 다 말씀드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유혹을 물리칠 수 있어요.

선생님들이 매일 말씀 읽고 기도하라고 강조하시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훌륭한 무기와 갑옷이 돼요. 왜냐하면 우리의 힘으로는 마귀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에요. 오직 하나님만 마귀를 이길 수 있어요. 그러니 마귀가 유혹할 때, 마음 속에 욕심이 생길 때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그리고 말씀을 읽으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둘째, 세상 친구들을 본받지 마세요.

보통 악마는 내 친구들을 통해 나를 유혹해요. 왜냐하면 그 방법이 제일 잘 들거든요.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다 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에요. 내 친구들이 다 하니까 나 또한 해도 되는 것은 아니에요. 어떤 광고의 카피처럼 모든 사람들이 “예”라고 말할 때, 나 혼자서라도 “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해요. 이런 사람이 진짜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그릇이에요.

전도사님이 학교에 다닐 때는, 보통 중학교 때부터 야한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이미 여러분 만할 때 야한 비디오를 보기 시작할 거라 생각해요. 이 중에 이미 야한 비디오를 본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다 봐요. 내가 안 보겠다고 하면 이상한 놈 취급해요. 보고 싶어하는 거 다 아는데 혼자 아닌 척 거짓말한다고 놀려요. 나만 빼놓고 자기들끼리 다녀요.

여러분 때는 친구가 정말 중요해요. 친구가 제일 좋아요.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무리 친구가 좋다고 해도 그 나쁜 것까지 본받아서는 안 돼요. 혹 따돌림을 받는 느낌을 받는다고 해도, 진짜 따돌림을 당한다고 해도 그 무리에 섞이지 마세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세요. 몇 번 그러다 보면 그 친구들이 인정해줘요.

그리고 가능하면 교회 안에서 친구를 많이 사귀세요. 하나님을 따르는 귀한 믿음의 친구들을 많이 만들라구요.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좋은 친구들과 함께 다니면 마귀도 여러분을 쉽게 유혹하지 못할 거예요.

Ⅳ. 실천하기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쓰시는 그릇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그릇만 사용하세요. 특히 성적으로 깨끗하고 순결한 그릇을 사용하세요. 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성을 나쁘게 사용하면 오히려 불행해져요.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는 그릇이 되고 말아요. 그러므로 성적인 유혹이 올 때마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세요. 첫째, 욕심을 죽이세요. 둘째, 세상 친구들을 본받지 마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이용안내

사용허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책임은 해당 작가(브랜드)에게 있고, 피콕은 위탁하여 관리합니다.
  • 설교콘텐츠의 재편집은 가능하나 제3자에게 배포, 판매, 양도, 대여할 수 없습니다.
  • 구매한 콘텐츠 원본은 SNS포함 모든 온라인에 배포할 수 없습니다.
  • 영상 콘텐츠로의 편집 후 유투브등의 영상채널에 배포시 추가 라이센스 획득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 웹 및 온라인 배포, 상업적 용도, 인쇄물 제작시에는 별도 확장 라이센스 획득이 필요합니다.

환불

  • 콘텐츠 다운로드시, 원하는 콘텐츠 인지 꼭 한번 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결제 및 다운로드 후 1개월 이내에는 횟수 제한 없이 재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결제 및 다운로드 후 1개월 이내에 콘텐츠 자체의 오류나 이상등이 발견되는 경우 환불 조치가 가능하며, 환불대신 새파일을 받기 요청하시면 새파일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콘텐츠제작관련과 기타 콘텐츠에 대한 문의사항은 문의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액제

  • 정액제는 정 표시가있는 "그림우물" 작가님의 설교 콘텐츠에 한해 할인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상품후기

상품후기 작성
936
2020-12-03
ls2****
성에 대한 설교를 해야 하는데 정말 감사하게 깨끗한 그릇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상품문의

카카오톡 상담
상품문의하기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그림우물의 다른 콘텐츠

3,000원

콕 하기

나의 콕앨범
  • 나의 콕앨범
새 앨범 생성
콕 저장하기
우물네트워크 사업자번호:504-18-89540 통신판매업신고번호:제2009-대구중구-1924호
대표 : 김상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왕혜진 주소: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051 신성미소시티 상가204호, Hosting by 심플렉스인터넷(주)
고객센터운영시간 오전10:00 ~ 오후5:00 / TEL 070.8683.3301 FAX 0505-055-3301 E-mail picok@picok.co.kr

Copyright(c)2011 by PICOK.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