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유년부] 060611
 

설교자 : 김정안(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요한복음 1장 43-51절

요절 : 요한복음 1장 49절

제목 : 보물을 찾아주시는 분

중동의 사막에는 베드윈이라는 부족이 살고 있어요. 이들은 큰 텐트을 치고 이동하면서 양이나 소 같은 가축을 키우면서 사는 사람들이어요.

1947년 어느 날이었어요. 이스라엘의 사해 북서쪽을 한 베드윈이 지나가게 되었어요. 그쪽은 동굴이 굉장히 많은 곳이었어요.

지나다가 심심해서 한 동굴에 돌을 던져보았어요. 그랬더니 쨍그랑하고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어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사람은 동굴에 들어가 보았어요.

그 동굴에는 10개의 항아리가 들어있었어요. 그는 항아리를 하나씩 열어보았어요. 9개는 모두 비어있었어요. 단 한 곳에서만 가죽 두루마리가 나왔어요.

그곳에는 그가 읽을 수 없는 깨알 같은 글씨만 가득 써 있었어요. 그 목동은 실망해서 그 두루마리를 자기 텐트의 아무 곳에나 걸어두었어요.

그 가죽으로 신발끈이나 만들까 생각했지만 너무 낡아 튼튼할 것 같지 않았어요. 어디에 쓸까 한참 고민을 해 보았지만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자기의 텐트에 2년 동안이나 대강 보관을 했어요. 2년이 지난 후에야 드디어 이 두루마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밝혀졌어요.

그 두루마리에는 구약성경말씀이 적혀 있었어요. ‘사해사본’이라고 불려지는 성경이었어요. 가장 오래되고, 자장 권위 있는 성경말씀이 적혀 있었던 것이어요.

베드윈 목자는 이 물건이 얼마나 중요한 물건인지도 알지 못했어요. 그리고 자칫 잘못했으면 신발끈이 되어 사라질 뻔 했어요.

아무리 중요한 물건도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있는 보물을 보시는 분이셔요.

예수님을 믿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소중히 쓰일 사람인지 미리 아시는 분이셔요. 그리고 그 보물을 알려주시는 고마운 분이셔요.

오늘은 나다나엘을 찾아와 그 마음속에 있었던 보물을 찾아주신 예수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그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마음속의 보물을 찾아주고 계셔요.

1. 빌립이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데려왔어요.
예수님이 갈릴리라는 동네를 지날 때였어요. 갈릴리는 돈이 없고 사회적으로도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난한 동네였어요.

이곳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섞여 사는 복잡한 곳이었어요. 이방의 문화가 많이 발달했던 곳이었어요. 경기장, 목욕탕 같은 건물도 아주 많았어요.

다른 곳의 유대인들은 이곳이 타락했다고 조롱을 하고 무시를 했던 곳이었어요. 이곳을 지나시다 예수님이 한 사람을 찾아가셨어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어요. “나를 따라오거라” 이 말은 “나의 제자가 되거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이 사람의 이름이 바로 빌립이었어요.

빌립은 이렇게 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있었어요. 바로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했어요.

예수님의 제자가 된 빌립은 나다나엘을 찾아갔어요.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 자랑을 하고 친구 나다나엘에게 소개를 했어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한복음 1장 46절 말씀

이 말을 듣고도 나다나엘은 계속 마음에 의심이 있었어요. 그러자 빌립은 강력하게 말했어요. “와보라” “그럼 예수님께 한 번 가보자”라는 뜻이었어요.

2. 예수님은 우리를 잘 알고 계셔요.
예수님이 태어나신 나사렛은 갈릴리의 한 지방이었어요. 그래서 천한 사람이 많이 있던 곳이어요. 유대인이 무시하는 땅이었어요.

이 사실을 잘 아는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그런 분이 나오냐?!” 하면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예수님께 나아갔어요. 그냥 한 번 만나나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왔어요.

예수님은 이런 나다나엘을 보자마자 칭찬해 주셨어요. “그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다” “마음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하고 칭찬해 주셨어요.

나다나엘은 깜짝 놀랐어요. 예수님이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이어요. 이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는 유대인이었어요.

그런데 나다나엘은 다른 유대인과는 조금 달랐어요. 보통의 다른 유대인들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서 자신의 신앙과 지식을 뽐내려고만 했어요.

이 사람은 그 대신 무화가 나무 그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했어요. 그리고 메시야가 오시기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사람이었어요.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이 보석 같은 인격을 알고 계셨어요. 그리고 나다나엘의 그 보석과 같은 마음을 친히 칭찬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셔요. 그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과 마음까지도 지켜보시는 분이셔요. 때론 칭찬도 때론 꾸중도 하시는 주님이셔요.

사람들에게 우리의 인격을 속일 수는 있어요. 그러나 속마음까지 보시는 그분 앞에서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런 명언이 있어요. “인격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의 내 모습이다.” -D. L 무디- 이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이 칭찬을 하시기도 꾸중을 하시기도 하는 것이어요.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장점을 보시고 칭찬하고 계시는 분이셔요. 사람들은 몰라줘도 예수님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보물을 보고 계셔요. 그리고 칭찬해 주셔요.

3. 나다나엘의 태도가 화~~악!! 달라졌어요.
처음에 빌립이 와서 예수님을 소개했을 때까지만 해도 나다나엘의 태도는 ‘썰렁썰렁~’했어요. 빌립은 구세주를 만났다고 확신에 차서 자랑했어요.

그러나 나다나엘은 구세주가 나사렛이 아닌 베들레헴에서 나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사렛에서 구주가 나실 수 없다”하고 교만하게 말했어요.

예수님은 정말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어요. 그러나 나사렛에서 자라나셨기 때문에 “나사렛 예수”로 불렸어요. 나다나엘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교만하고 목이 뻣뻣해져서 예수님께로 나아온 것이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자 자기가 가진 생각이 틀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무화과나무 밑에서 아무도 모르게 기도하고 성경을 공부한 것을 예수님이 알고 계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이 사실을 칭찬하시는 것이었어요.

자기가 무시하고, 아무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모두 바뀌었어요. 예수님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마음의 보물을 찾아주신 분이셔요. 그리고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관찰하시는 분이셔요. 우리의 보석을 발견해주시고 칭찬해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이 되셔요.

요절: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요한복음 1장 49절 말씀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이용안내

사용허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책임은 해당 작가(브랜드)에게 있고, 피콕은 위탁하여 관리합니다.
  • 설교콘텐츠의 재편집은 가능하나 제3자에게 배포, 판매, 양도, 대여할 수 없습니다.
  • 구매한 콘텐츠 원본은 SNS포함 모든 온라인에 배포할 수 없습니다.
  • 영상 콘텐츠로의 편집 후 유투브등의 영상채널에 배포시 추가 라이센스 획득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 웹 및 온라인 배포, 상업적 용도, 인쇄물 제작시에는 별도 확장 라이센스 획득이 필요합니다.

환불

  • 콘텐츠 다운로드시, 원하는 콘텐츠 인지 꼭 한번 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결제 및 다운로드 후 1개월 이내에는 횟수 제한 없이 재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결제 및 다운로드 후 1개월 이내에 콘텐츠 자체의 오류나 이상등이 발견되는 경우 환불 조치가 가능하며, 환불대신 새파일을 받기 요청하시면 새파일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콘텐츠제작관련과 기타 콘텐츠에 대한 문의사항은 문의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액제

  • 정액제는 정 표시가있는 "그림우물" 작가님의 설교 콘텐츠에 한해 할인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상품후기

상품후기 작성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카카오톡 상담
상품문의하기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그림우물의 다른 콘텐츠

3,000원

콕 하기

나의 콕앨범
  • 나의 콕앨범
새 앨범 생성
콕 저장하기
우물네트워크 사업자번호:504-18-89540 통신판매업신고번호:제2009-대구중구-1924호
대표 : 김상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왕혜진 주소: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051 신성미소시티 상가204호, Hosting by 심플렉스인터넷(주)
고객센터운영시간 오전10:00 ~ 오후5:00 / TEL 070.8683.3301 FAX 0505-055-3301 E-mail picok@picok.co.kr

Copyright(c)2011 by PICOK.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