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유년부] 060430
 

설교자 : 김정안(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누가복음 2장 40-52절

요절 : 누가복음 2장 52절

제목 : 예수님처럼 자라나요

우리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무엇이 있나요? 고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있어요. “치킨이 최고야!!”하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나는 “생선을 좋아해~~”라고 말하는 어린이들도 있어요. 그런데 수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햄과 소시지예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글지글 볶으면 얼마나 맛있게 잘 익는지 몰라요. 거기에 케첩을 쭉 짜서 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는지 몰라요.

전도사님도 학교 다닐 때 이 햄과 소시지를 너무 좋아했어요. 도시락에 이 반찬을 싸 갈 때는 생일날이나 소풍날처럼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전도사님이 얼마 전에 책과 뉴스를 통해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에 정말 해로운 물질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고기를 원료로 이 식품을 만드는 데, 맛있는 색깔을 만들려고 넣는 약품이 있어요. 아질산나트륨이라는 약품이어요.

이 약품이 들어가면 정말 맛있는 색깔로 변하게 되요. 벌레가 잘 생기지도 않고, 햄의 맛도 쫄깃쫄깃해 지게 되는 것이어요.

그런데 이 약품은 독약이어요. 조금 많이 먹으면 죽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몸에 들어가서는 우리의 세포를 죽여요. 그리고 암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이 피해가 알려지자 우리나라의 정부에서 “하루에 이것 이상은 먹지 말아라”라는 명령을 발표하기까지 하였어요.

몸무게 20 킬로그램이 되는 어린이의 경우에는 “하루에 햄 6조각, 작은 소시지 7조각 이상을 먹어서는 안된다”라는 발표였어요.

우리 입에 맛있고, 달콤하다고 해서 꼭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게 되었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뿐이 아니어요. 우리의 믿음도, 성경에 대한 지식도 새로워져야 해요. 지식이 없으면 몸에 나쁘고 영혼에 나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기 때문이어요.

오늘은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어린시절을 어떤 모습으로 자라셨는지 살펴볼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이 자라난 것처럼 우리도 자라나기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어요.

1. 지혜와 키가 자라나신 예수님.
예수님은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갓난아이로 태어나셨어요. 그리고 부모님인 요셉, 마리아와 함께 갈릴리의 나사렛으로 와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일 년, 이 년, 삼년 ......., 십이 년이 지나 아기셨던 예수님도 어느덧 소년이 되셨어요. 이스라엘에는 가장 큰 명절이 있어요. 바로 유월절 명절이어요.

유월절에는 12살 이상의 모든 남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어요. 먼 지방에서도 오고, 외국에 살던 유대인들도 다 모였어요.

예루살렘의 성전에 모여서 유월절 제사를 드렸어요. 예수님도 키가 자라고 나이를 먹어서 처음으로 유월절을 지키러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갔어요.

그곳에는 성경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있었어요. 예수님이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선생들은 예수님의 지혜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예수님은 12살이 되도록 키만 자란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혜도 쑥쑥 자라셨기 때문이었어요.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누가복음 2장 40절 말씀

2. 자라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어요.
전도사님이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어린이들과 뛰놀면서 감동을 받을 때가 많이 있어요. 얼마 전에도 감동을 받은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예배를 드리려고 준비하는 데 삼학년 친구 하나가 11권의 노트를 가져 왔어요. 살펴보니까 시편 1편에서 150편까지 적혀있었어요.

매 주마다, 그리고 날마다 시편쓰기를 해서 3년 만에 시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쓰게 된 것이었어요. 너무나 기특한 친구였어요.

하나님도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재미난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 시편을 쓰기 시작할 때는 글씨가 지렁이처럼 꾸불꾸불했어요.

그러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글씨를 더 잘 쓰게 된 것이 보였어요. 나중에는 전도사님의 글씨보다 더 예쁘게 글씨를 써 놓을 것을 보고 전도사님 얼굴이 붉어졌어요.

이렇게 열심히 글씨를 쓰다보면 글씨쓰기도 실력이 자라나기 마련이어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도,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예요.

말씀에 대한 지식도 자라고 지혜도 자라나야 해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도 자라나야 해요. 그래야 건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자라지 않으면 결국 망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호세아 4장 6절 말씀

하나님 말씀 대한 지식이 없어지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버림을 받게 된다는 경고의 말씀이어요.

그러나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예수님처럼 하루하루 자라나는 멋진 사람이 되시기를 바래요.

3. 어떻게 하면 예수님처럼 믿음이 자라날 수 있나요?
옛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말을 물가로 억지로 데려갈 수는 있지만, 말에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부모님들이 우리를 학교에 데려다 주실 수는 있어요. 우리대신 학용품도 사주실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대신 공부를 하실 수는 없어요.

선생님들이 차로 교회까지 어린이들을 데려올 수 있어요. 전화로 교회 꼭 나오라고 심방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교회에 나와서 어린이를 대신해서 예배를 드릴 수는 없어요.

우리 어린이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라날 것이라는 다짐을 해야 해요. 그리고 “성령님 도와주세요.”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해요.

그러면 하나님 말씀이 재미있게 들리기 시작해요. 예배시간에 ‘하나님 말씀은 하나도 놓치지 않을 거야’라는 마음을 갖게 되요.

어떤 친구처럼 열심히 시편을 쓰게 되고, 말씀을 읽게 되요. 공과시간에도 장난대신 말씀을 배우려고 기울이는 모습을 갖게 되요.

이러한 모습은 바로 예수님이 성전에서 성경을 배우실 때의 모습이셨어요. 우리도 예수님 같은 모습을 갖도록 기도하고 다짐해야해요. 그러면 우리도 그분처럼 자라날 수 있어요.

요절: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 2장 52절 말씀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이용안내

사용허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책임은 해당 작가(브랜드)에게 있고, 피콕은 위탁하여 관리합니다.
  • 설교콘텐츠의 재편집은 가능하나 제3자에게 배포, 판매, 양도, 대여할 수 없습니다.
  • 구매한 콘텐츠 원본은 SNS포함 모든 온라인에 배포할 수 없습니다.
  • 영상 콘텐츠로의 편집 후 유투브등의 영상채널에 배포시 추가 라이센스 획득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 웹 및 온라인 배포, 상업적 용도, 인쇄물 제작시에는 별도 확장 라이센스 획득이 필요합니다.

환불

  • 콘텐츠 다운로드시, 원하는 콘텐츠 인지 꼭 한번 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결제 및 다운로드 후 1개월 이내에는 횟수 제한 없이 재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결제 및 다운로드 후 1개월 이내에 콘텐츠 자체의 오류나 이상등이 발견되는 경우 환불 조치가 가능하며, 환불대신 새파일을 받기 요청하시면 새파일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콘텐츠제작관련과 기타 콘텐츠에 대한 문의사항은 문의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액제

  • 정액제는 정 표시가있는 "그림우물" 작가님의 설교 콘텐츠에 한해 할인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상품후기

상품후기 작성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카카오톡 상담
상품문의하기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그림우물의 다른 콘텐츠

3,000원

콕 하기

나의 콕앨범
  • 나의 콕앨범
새 앨범 생성
콕 저장하기
우물네트워크 사업자번호:504-18-89540 통신판매업신고번호:제2009-대구중구-1924호
대표 : 김상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왕혜진 주소: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051 신성미소시티 상가204호, Hosting by 심플렉스인터넷(주)
고객센터운영시간 오전10:00 ~ 오후5:00 / TEL 070.8683.3301 FAX 0505-055-3301 E-mail picok@picok.co.kr

Copyright(c)2011 by PICOK.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