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유년부] 060101 설교자 : 김정안(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창세기 1장 1-10절
요절 : 창세기 1장 1절
제목 : 말씀을 배워요
어린이들 중에서 우리교회에 깜깜한 밤에 와본 적이 있는 사람이 있나요? 아니면 특별새벽기도회에 나온 어린이가 있나요?
추수감사절 후부터 교회에 큰 변화가 생겼어요. 밋밋하던 교회가 아름답게 변했어요. 바로 성탄과 새해를 축하하는 장식을 했기 때문이어요.
특히나 깜깜한 저녁이나 새벽에 오면 예쁜 전구들이 반짝반짝 빛을 발해요. 그래서 얼마나 교회가 예쁜지 몰라요.
그런데 교회가 이렇게 예쁘게 된 것은 저절로 된 걸까요? 아니어요. 교회의 청년들과 직원들이 땀을 흘리면서 장식을 해서 교회가 예쁘게 변한 것이어요.
전구가 공주에 막 날라 다니다 우연히 모여서 불이 들어오진 않아요. 예쁜 장식이 바람이 휙 불어서 꼭 맞는 자리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어요.
만약에 아무도 일을 안 했는데도 교회가 이렇게 예뻐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바보일 거예요. 그런데 이런 바보 같은 사람이 세상에 너무나 많이 있어요.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14편 1절 말씀
우리가 사는 지구를 잘 살펴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 많은지 몰라요. 밤하늘에는 별들이 반짝이고, 산에는 나무들이 자라요. 새들은 나무에서 노래를 불러요.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를 만드신 분이 있어요.
온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신 분이 계셔요.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세요. 그런데도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해요.
그래서 어리석게 이 세상이 우연히 생겼다고 억지로 우기는 것이어요. 오늘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온 우주를 어떻게 만드셨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어요.
1.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은 무엇이 있나요? 예쁜 인형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어요. 그래서 귀마개에도 인형, 가방에도 인형을 달고 다니는 어린이가 있어요.
또 어떤 어린이는 팽이를 좋아해요. 요요를 좋아하는 어린이도 있어요. 전도사님도 아직까지 좋아하는 장난감이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레고”라는 장난감이어요. 수십 개, 수백 개의 조각을 설계도대로 잘 맞추다보면 차가 되기도 하고, 배가 되기도 해요.
하나하나 떨어져 있을 때에는 무슨 모양이 될지 알 수 없어요. 그런데 하나, 둘, 셋 모이다보면 어느새 모양이 나오게 되는 재밌는 장난감이어요.
그런데 만약 이 조각들을 통에 넣고 막 흔들어 보세요. 그러다보면 우연히 모양이 맞아져서 완성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학에 다니고, 박사가 된 과학자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세상이 우연히 생겼다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위한 재료들이 우주를 막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서로 만나서 바위가 되고, 사람이 되고, 물고기가 되었다고 주장해요. 잘못된 생각이어요.
이 작은 장난감을 만들 때도 누군가가 머리를 쓰고 정성을 다해 만들어야 해요. 우리가 사는 지구도, 온 우주도 만드신 분이 계셔요.
우리가 가진 성경에 바로 답이 나와요. 세상을 만드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세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말씀
2.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사람들이 물건을 만들 때에는 준비물이 필요해요. 우리가 어버이날 부모님께 달아드릴 꽃을 만들때는 풀, 가위, 색종이가 필요해요.
이 재료를 가지고 손으로 가위를 들고 자르고, 풀을 붙여서 예쁘게 꽃을 만들어요. 그리고나서 이 꽃을 완성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는 아무 재료도 없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더니 모두 생기게 된 거예요.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엇을 만드는 것”을 “창조”라고 해요. 그래서 창조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이어요.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 말씀하셔서 빛이 생겼어요. 둘째 날에 “하늘아 생겨라”말씀하셔서 하늘이 생겼어요. 셋째 날엔 땅을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시는 능력이 있어요. 어두운 곳에 빛을 주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어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장 1-3절 말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능력이 있어요.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빛이 생기게 하고, 하늘과 땅을 만드는 능력이 있어요.
세상을 만들 때에만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니어요.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살기 힘든 나라에 하나님 말씀이 들어가면 잘 사는 나라로 변하게 되요. 공부 못하는 어린이가 하나님 말씀을 배우면 똑똑한 아이로 변해요.
하나님 말씀에는 좋은 것을 창조하는 힘이 있어요. 우리도 이 말씀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3. 우리도 말씀을 배워요. 교회는 어떤 곳인가요?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는 곳이 바로 교회예요. 그럼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 수 있도록 주신 책이 있어요. 바로 성경책이어요. 성경 자체는 하나님의 말씀이어요. 그래서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가르치고 배워요.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디모데전서 3장 15절 말씀
이제 2006년 새해가 되었어요. 지난주까지 유치부였던 친구들도 이제 1학년이 되었어요. 그리고 1, 2학년도 2학년과 3학년으로 각각 학년이 올라갔어요.
이제 한 살 더 먹은 우리들이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기 위해서 세 가지의 다짐을 했으면 좋겠어요. 첫째, 설교를 열심히 들어요.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어요. 잘 듣고 잘 기억하는 어린이가 되세요.
둘째, 공과시간을 즐겁게. 우리 스스로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어요. 그리고 배운 말씀을 복습하는 시간이어요.
셋째, 말씀을 암송해요. 유년부에서는 한 주에 한 말씀씩 외우고 있어요. 금주의 요절은 오늘 바로 외우세요. 일년이면 52개의 말씀이 내 마음 속에 남게 되요.
오늘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사실을 배웠어요. 세상을 창조하신 능력 있는 하나님 말씀을 올 한해도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세요.
요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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