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유년부] 051204
 

설교자 : 김정안(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요한일서 4장 7-21절

요절 : 요한일서 4장 21절

제목 : 하나님 사랑해요~~!!

삼일교회 오늘은 사랑의 사도라 불리는 요한 사도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어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세 가지의 비결을 배우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요.


1. 사랑을 하면 노래를 부르게 되요.
사람이 사랑을 하면 좀 이상하게 변화가 되요. 눈이 초롱초롱해지고 얼굴에서 막 빛이 나기도해요. 그래서 몰래 사랑하는 사람들도 주위사람들에게 금방 들키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또 변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예술가로 변하는 것이어요. 평소에는 일기도 잘 쓰는 어린이예요.

그런데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생겨보세요. 최고로 예쁜 편지지에, 가장 좋은 펜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게 되어요.

보통 때 같으면 일주일씩 밀려서 혹은 방학 때 같으면 두 달씩을 한꺼번에 일기를 쓰던 친구들도 어디서 그런 생각이 나는지 몰라도 긴 글을 써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바치기도 해요.

그뿐이 아니어요. 많은 연인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라면 기타를 들고 창문 앞에 가서 노래를 부르기도 해요.

사람이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하면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르게 되어있어요. 그 사람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막 불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되요.

그래서 유명한 “로미오와 줄리엣”이야기를 보면 로미오가 사랑하는 줄리엣을 찾아가 창문 밑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나와요. “창문을 열어다오~~”

그런데 성경에도 로미오처럼 노래하는 사람들이 나와요. 그 사람들은 바로 하나님을 열심히 사랑했던 사람들이어요.

골리앗을 때려잡은 다윗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했어요. 그래서 수금이라는 악기를 가지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님께 사랑노래를 불렀어요.

다윗은 그래서 별명이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였어요.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하나님께 노래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다가보니 노래 전문가가 된 거예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중요한 이유 한 가지는 하나님을 향해 노래하라고 부르신 것이어요. 하나님 말씀을 보세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장 21절 말씀

어린이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세요? 그럼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찬양을 해 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을 우리의 사랑노래를 듣고 기뻐하시는 분이셔요.

찬양: 전심으로 나 주의 이름 찬양하리라
내 생명 내 모든 것 되신 주님
거룩하신 주의 이름 온 맘 다해 높이리라
내 생명 내 모든 것 되신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노래되신 주를 내 평생 기뻐하리
나의 소망 나의 자랑되신 주를 내 평생 자랑하리


2. 어디서나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지난 11월 23일에는 고3 언니, 형들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았어요. 그런데 몇몇 학생들이 시험장에 가지고 갈 수 없는 핸드폰을 들고 갔다가 걸려서 0점을 받게 되었어요.

작년에 핸드폰으로 커닝을 한 나쁜 학생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시험장에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올 수 없게 되었어요.

아무리 편리한 핸드폰도 가지고 가서는 안 될 곳이 있어요. 그리고 가지고 있어도 쓰지 못하는 곳이 있어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수업 시간 중에 쓸 수 없어요.

그리고 군인아저씨들은 부대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면 안돼요. 이런 장소에서 쓰다가 잘못하면 시험에서 0점을 받거나, 욕먹고 혼이 나거나, 심지어 군대에서는 감옥에 갈 수도 있어요.

이렇게 아무리 편리한 것도 써서는 안돼는 시간, 그리고 장소가 있어요.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그건 바로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어요.

하나님은 온 우주의 어느 곳에나 계시는 분이세요. 그래서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요. 그분께 기도하고, 아빠 되신 하나님을 맘껏 찬양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고, 내일도 모래도 ......, 영원히 계시는 분이세요. 그래서 언제든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막 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찬양을 하고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을 사랑했어요.

예수님 믿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만 사랑해야하는 분이 아니세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혹시 외국으로 여행을 할 때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요.

주일에만 기억하고 찬양하는 분이 아니세요. 공부할 때도, 친구와 다투어서 마음이 불편할 때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요. 찬양할 수 있어요.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시편102편 12절 말씀


3.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어요.
요한은 젊었을 때 예수님의 제자였어요. 그런데 성격은 별로 안 좋은 제자였어요. 하루는 전도하다 지치신 예수님과 제자들이 사마리아에서 쉬려고 하였어요.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좇아내려고 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요한은 “예수님 괘씸한 저녀석들 머리위로 불벼락이 떨어지게 해 주세요”하면서 화를 내었어요.

이렇게 성격이 급하고 잔인했던 제자가 바로 요한이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자기를 욕하고, 죽이는 사람들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보았어요. 그리고 아들까지도 우리를 위해서 죽게 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 후부터 요한은 더 이상 사람들을 욕할 수 없었어요. 잔인하게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을 열심히 사랑하는 사도가 되었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사랑의 사도”라는 명예로운 이름도 얻었어요. 우리가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게 되면 내 앞의 친구들도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지금 내 옆에 앉은 친구를 너무나 사랑하세요. 그 친구를 위해서 죽으실 정도로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친구를 사랑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오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서 배웠어요. 우리는 찬송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바로 내 앞의 친구들을 사랑함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래요.

표어: 하나님 사랑해요!! 성령님 환영해요!! 예수님 찬양해요!! 친구야 사랑한다!!

요절: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 니라” 요한일서 4장 2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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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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