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유년부] 051113
 

설교자 : 김정안(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베드로후서 1장 1-15절

요절 : 베드로후서 1장 10절

제목 : 예수님 안에 쑥쑥 자라나요

사람이 가장 실망할 때가 언제일까요? 그건 바로 자기가 믿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 때 일 거예요. 평소에 잘해주고 아껴준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어요.

그런데 우리 예수님도 이런 배신을 당하신 적이 있었어요. 그것도 다름 아닌 베드로에게서 배신을 당하셨어요.

베드로는 예수님이 제자 중에서 가장 아끼는 제자였어요. 그래서 첫째 제자라는 뜻의 “수제자”라고 불렸던 사람이었어요.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었어요.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를 만날 때도 같이 있었어요.

죽은 나사로를 살릴 때도 예수님과 같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게 되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어요.

예수님을 붙잡은 군인들이 자기도 잡아갈까 겁이 났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너도 예수님의 제자지?”라고 물으니 “나는 그 사람을 모른다”라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것도 세 번이나 배신을 했어요. 처음에 부인하고, 그 다음에는 맹세까지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예수님께 욕까지 하는 비겁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비겁하게 배신한 베드로가 완전히 변했어요. 예수님의 용서도 받고, 성령충만함도 받았어요.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의 가장 중요한 지도자가 되었어요.

예루살렘 교회의 목사님이 된 베드로 목사님이 성도들이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세 가지의 비결을 설교하는 것이 오늘의 말씀이어요.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믿음이 쑥쑥 자라는 어린이가 되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어요.

1. 예수님은 배신자에게도 보배로운 믿음을 주셔요.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고향 갈릴리 바다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원래 직업이 물고기 잡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이 베드로를 찾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신을 배신한 베드로이지만 그 마음속에 다시 믿음을 심어주셨어요.
베드로의 믿음을 회복시키시고 그리고 그에게 사명도 주셨어요. “내 양을 치라” 예수님은우리가 잘 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아니어요.

베드로처럼 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욕했던 우리였어요. 그런데도 예수님은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내가 아직 예수님을 모를 때부터 우리의 마음의 문밖에서 “똑!똑!똑!”하면서 노크를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된 거예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이 있어요. 예수님을 배신한 사람이 있어요. 교회에 3년이나 안 나오다 처음 온 어린이도 있어요.

학교에서 매일 욕하고 싸우는 어린이도 있어요. 그런 어린이도 마음의 문을 열기만하면 예수님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요.

우리의 마음을 베드로의 마음과 같이 완전히 변화시켜 주세요.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을 위해서 할 일도 주시는 거예요.

비록 배신자이고 죄가 많은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모두 구원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베드로는 믿음을 “보배로운 믿음= 보석처럼 값진 믿음”이라고 했어요.

이곳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신가요? 그럼 우리의 마음에도 이런 보배로운 믿음이 있어요.

2. 보배로운 믿음에도 마귀의 시험이 있어요.
베드로 목사님이 예루살렘 교회의 담임목사님으로 있었을 때에 이상한 사람들이 교회 안에 생겼어요.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우리의 영혼만을 구원하셨다고 말해요. 그리고 몸은 구원을 받지 않고 더러운 것이라고 가르쳤어요.

구원받은 영혼은 거룩하지만 육체는 더럽다는 거예요. 그래서 육체가 계속 더러운 죄를 짓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육체로 악한 일을 마구해도 된다고 가르쳤어요. 그리고 자신도 그렇게 죄를 지으면서 살았어요.

이 사람들은 양의 탈을 쓴 이리 같은 사람들이었어요. 겉으로는 성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교회를 어렵게 하려는 마귀의 종들이었어요.

예수님은 우리의 몸과 영혼을 모두 구원해주셨어요. 그리고 몸과 영혼이 모두 깨끗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세요.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말씀

“나는 이미 구원 받았으니까 아무렇게나 살아도 돼” 이런 마음은 마귀가 주는 마음이어요. 보배로운 믿음이 있는 어린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동의 열매를 맺는 어린이들이어요.

3. 예수님 안에 믿음이 쑥쑥 자라나야 해요.
우리에게 마귀의 시험이 올 때 이길 수 있으려면 우리의 믿음이 더욱 크게 자라야 돼요. 새싹은 뽑거나 자르기 쉬워요.

그런데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예요. 믿음이 아직 어리고 연약할 때는 잘 쓰러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쑥쑥 자라난 믿음은 강력해져요.

둘레가 20~30미터 되는 나무가 있어요. 이런 나무는 칼이나 도끼로 쉽게 베어낼 수 가 없어요. 우리의 믿음도 이렇게 자라야 해요.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에게 작은 씨와 같은 믿음이 생긴 거예요. 그럼 이제부터 믿음이 더욱 자라나야 해요. 그래서 조그마한 마귀의 시험은 “흥”하고 이길 수 있어야 해요.

그렇게 우리의 믿음이 거재한 나무처럼 자라기위해서 예배를 드려야 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담아두어야 해요.

그리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해야 해요.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는 것도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만들어요.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 우리의 보배로운 믿음도 쑥쑥 자라게 되요. 그래서 마귀의 시험들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부족해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배로운 믿음을 주셨어요. 그런데 마귀는 자꾸 시험을 해 와요.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크게 자라면 그런 시험을 능히 이길 수 있어요.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 안에 믿음이 매일매일 자라는 그런 사람들이 되길 바래요. 마귀가 꼼짝도 못하는 거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래요.

요절: “이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 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베드로후서 1장 10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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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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