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을 바친 아브라함
본문:창22:6-18
유진이(남자)는 엄마가 집에서 착한일을 30번하면 닌텐도 최신형을 사준다고 했어요.
그래서 열심히 엄마를 도와서 수저도 놓고 양치질도 잘하고 해서 드디어 닌텐도를 받았어요.
1주일 정도 놀다가 엄마가 그 건 원래 엄마돈을 주고 산 것이니까 닌텐도를 도로 달라고 했어요.
그것도 그냥두 아니구 다 분해해서….
“엄마가 이걸로 모하려구요?엄마 할줄도 모르잖아요~”
“필요없어도 그냥 둘려구.!”
유진이는 맘속으로 두가지 생각을 했어요.
“뺏어갈꺼면 왜 줬어? 에잉! 그리고 분해하면 완전히 망가지잖아, 너무 아깝다!!”
“아냐, 엄마는 약속을 진짜 잘 지키는 엄마니까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을꺼야. 아마 나중에 엄마가 더 좋은 Play station3를 사줄꺼야!”
그래서 엄마에게 흔쾌히 새 닌텐도를 주기로 맘을 먹고 이 닌텐도를 분해하려고 하던 참에
엄마는 “잠깐만!”
“유진아! 너는 정말 엄마가 이런 얼토당토한 요구도 잘 들어주는구나. 너는 정말 엄마말을 잘 듣는 순종하는 아이구나. 엄마는 너의 마음을 알았구 이제는 이 닌텐도 도로 가져가구 엄마가 너를 위해 또 다른 선물을 준비했단다. 이거 봐라!”
이게 뭘까요?
바로 유진이가 갖고 싶어했던 그 play station3였어요.
유진이가 엄마말을 잘 들었기에 닌텐도를 가질 뿐 아니라 play station3까지 얻었어요.
성경에는 이런 유진이 같이 순종잘 하는 사람을 이야기 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여 이사를 하였고 좋은 땅을 취해서 살고 있었어요.
그러나 99세가 되었던 해에 이름도 바꾸고 하나님께서 많은 자녀를 주신다고, 그 자녀수가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만큼 많이 주신다고 하셨는데 실상 아들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싶었지만 너무 할아버지가 되어서 이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참에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100살 할아버지에게 아들을 주었어요.
그의 이름은 이삭이지요.
100살 할아버지에게 아들이 생겼는데 얼마나 이쁘겠어요.
아브라함은 너무너무 기뻐서 동네사람을 불러 잔치를 벌였어요.
그러나 이 기쁨도 잠시….
이삭이 고등학교쯤(17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받치라고 했어요.
이 바치는 것은 그냥 바치는 것이 아니라 이삭을 묶어서 각을 뜨고 불로태우는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번제를 드리라고 했던 것이지요.
아브라함은 너무너무 맘이 아팠고 순종하기 어려웠지만 “하나님이 분명히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을꺼야”라는 믿음으로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갔어요.
모리아 산은 매우 멀고 높아서 3일을 걸어가야 도착하는 곳이에요.
아브라함은 이삭과 함께 그 산을 올라갔어요.
번제를 드리기위해 칼과 밧줄 또한 장작을 다 준비해서 올라가는데 이삭이 봤더니 양이 없는 거에요.
이삭은 자신이 그 양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이지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아빠..우리 준비물 중에 양이 빠진거 같네요. 어쩌지요?”
“걱정마라, 그 양은 하나님이 준비하셨을꺼야”
아브라함은 믿었어요.
이삭이 정말 죽어도 하나님은 이삭을 부활시킬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었어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려고 칼을 든 순간 하나님은 “아브라함아!아브라함아!”
스톱하라고 소리질렀어요.
하나님은 그러셨지요. “아브라함아, 나는 너의 맘을 알았다. 너는 너가 최고로 아끼는 아들까지도 나에게 주다니 정말 날 사랑하는 구나. 내가 너를 축복하고 너를 대적하는 사람하는 사람을 다 멸하게 함아. 그리구 양은 너의 믿음대로 준비되었다.”
눈을 들어 보니까 한 양이 수풀에 걸려있었어요.
그 양을 잡아다가 하나님께 드렸지요.
이 양은 아브라함이 믿었던 대로 일어난 것이에요.
마치 유진이가 엄마를 믿었던 것 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어떤 것을 구할 때에는 중간에 아주 중요한 카드가 있어요.
우리가 달란트를 받으려면 달란트카드가 있어야 하는 것 처럼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려면 이 카드가 있어야 해요.
이 카드의 이름은 “믿음”이에요.
믿음으로 그 것을 구하고 바라면 받지만 믿음이 없구 “하나님 알아서 주세요”하면 못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양을 준비해 두셨던 하나님을 믿고 또 그 양을 받았을 뿐 아니라 덤으로 더 큰 축복을 받는 친구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로마서8:32 하)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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