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유년부] 050213 설교자 : 김정안(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사무엘상 3장 3절~15절
요절 : 열왕기상 4장 29절
제목 : 솔로몬이 사랑한 하나님, 솔로몬을 사랑하신 하나님!!
어린이 여러분 지난주는 설날이었어요. 명절 재미있게 보냈나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어요. 보고 싶던 친척들도 만났어요. 그리고 어른들에게 세배도 하고 세뱃돈도 받았어요.
그런데 전도사님은 설날마다 참 궁금한 것이 하나 있어요. 왜 부모님과 친척어른들은 세뱃돈을 주실까요? 내가 절을 한 번 하느라고 힘드니까 그 대가로 주시는 것일까요? 아니어요. 그건 바로 부모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시는 거예요.
우리도 돈을 받기 위해서 세배한다면 잘못된 생각이어요.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배를 하는 것이어요. 작년에도 나를 입혀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학용품도 사 주시고, 학교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한 거예요. 그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새해를 맞아 표시하는 것이 세배예요.
성경에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께 예배드린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그 사랑하는 하나님께 커다란 선물을 받은 사람이어요. 그 사람은 바로 솔로몬이어요. 솔로몬을 통해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지 알아보겠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크고, 얼마나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인지 잘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요.
1. 예배는 희생이다!! 희생이라는 것은 손해를 본다는 말이어요. 솔로몬은 희생하면서 예배를 드린 왕이어요. 솔로몬이 무엇을 희생하면서 예배를 드렸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해요.
첫째, 솔로몬은 "시간"을 드렸어요. 솔로몬은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사람이어요. 그리고 새로 왕이 되어서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렇게 할일 많은 솔로몬이 왕이 되자마자 제일 처음으로 한 일이 있어요.
그건 바로 교회에 찾아 간 것예요.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이렇게 중요한 시간에 예배를 먼저 드린 거예요. 우리 어린이들도 중요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해요.
TV에서 재미있는 만화를 하는 시간, 스키 타러 가고 싶은 시간, 이렇게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이 많은 시간이 바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시간이어요. 우리에게 귀한 시간은 하나님께도 귀한 시간이어요.
둘째, 솔로몬은 "정성"을 드렸어요. 솔로몬은 번제를 천 번이나 하나님께 드렸어요. 번제는 구약 때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방법이었어요. 번제를 드리는 것은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해요.
먼저 가장 좋은 수양이나 수소를 골라서, 제사장이 머리에 안수를 해요. 그리고 그것을 죽여요. 그 피를 번제단 근처에 뿌리야 해요. 내장, 다리, 머리를 따로 두어야 해요. 그리고 나서 제물을 불살라야 했어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하는 예배 방법이었어요. 그런데 이 어려운 예배를 솔로몬이 천 번이나 반복해서 하나님께 드렸어요.
삼일교회 어린이 여러분은 솔로몬처럼 정성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우리 모두가 솔로몬보다도 더욱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요.
셋째, 솔로몬은 하나님께 "헌금"을 드렸어요. 짐승 천 마리를 하나님께 드렸어요. 가격으로 하면 어마어마한 돈인데 하나님께 정성스럽게 드렸어요. 우리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올 때에 빈손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릴 귀한 예물을 준비해야 해요.
예배드리러 오는 우리 어린이들도 솔로몬의 이 세 가지의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첫째, 나에게 소중한 시간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데 사용해야 해요. 시간이 남아서, 잠이 안 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어요.
둘째,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정성을 다해서 예배를 드려야 해요.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솔로몬과 같이 귀한 예물을 드리는 어린이가 되시기를 바래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장 24절 말씀
2. 솔로몬이 사랑한 하나님 솔로몬이 하나님께 귀한 시간과 정성과 헌금을 드려서 예배를 드렸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어요. 바로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이어요.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 3절을 보세요.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라고 되어 있어요. 우리가 하나님을 열심히 사랑하면 어려울 건 하나도 없게 되요.
우리가 두 주먹을 꼭 쥐고 "이제부터 예배 잘 드려야지!!" 라고 다짐해서 되는 것이 아니어요. 먼저 하나님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 다음부터는 만사 OK!!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다보면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을 드리게 되요. 저절로 정성도 드릴 수 있게 되요. 그리고 헌금도 억지로가 아니라 "즐겁게" 드릴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바로 올바른 예배를 드리는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을 열심히 사랑하는 것"이어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말씀
유년부의 어린이들도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그에게 시간, 정성, 예물까지도 즐겁게 드리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솔로몬을 사랑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자신에게 최선의 예배를 드린 솔로몬에게 찾아오셨어요. 하나님은 최선을 다해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아 오셔요. 그리고 그 사람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분이셔요.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솔로몬아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까? 내게 말해 보거라"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제가 왕이 되었는데 나이도 어리고 백성은 너무 많은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백성을 지혜롭게 잘 다스리게 해 주세요."
솔로몬은 자기가 오래 살도록 기도하지도 않았어요. 원수를 죽여 달라고 기도하지도 않았어요. 많은 돈을 주세요라고 기도하지도 않았어요.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열왕기상 3장 10절 말씀
하나님은 그런 솔로몬이 너무 사랑스러우셨어요. 그래서 사랑하는 솔로몬에게 상을 주셨어요. "네 기도대로 너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겠다. 그리고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줄 것이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열왕기상 4장 29절 말씀
우리도 하나님을 열심히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기로 다짐합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과 정성과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는 어린이예요. 이러한 어린이를 하나님도 솔로몬처럼 너무 사랑하십니다.
다짐: ( )이는 하나님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리는 ( )이가 되겠어요. ( )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감사해요.
요절: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열왕기상 4장 29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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