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초등부] 030928
 

설교자 : 최현기(삼일교회 초등부)

본문 : 전 7:29절

요절 :

제목 : 소요리8-책임자의 중요성

▶본문: 전 7:29(나의 깨달은 것은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선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라)
▶제목: 책임자의 중요성
제13문 우리의 첫 조상 아담은 창조함을 받은 본 지위에 그대로 있었습니까?
답 우리의 첫 조상 아담은 임의로 자유를 행사하여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서 창조함을 받은 본 지위에서 타락하였습니다.

1. 이완용(그림)이라고 아세요? 1905년 을사조약을 체결해서 우리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었던, 매국노로 알려져 있는 사람이에요. 우리 나라에서 몇째 안가는 악한 사람으로 찍혔지요. 그 후손들도 아직까지 창피하다며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완용이라는 사람, 굉장히 똑똑하고 우리 나라에 몇 안가는 똑똑한 지도자였다고 해요. 또 시도 잘쓰고, 글씨도 명필이었다네요. 한마디로 팔방미인이었죠. 그 당시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머리 좋고 뛰어난 사람이었대요. 그런 사람이 천하에 몹쓸 사람이 된 이유는 뭘까요?

2. 이완용은 당시 우리 나라의 대표였기 때문이에요. 당시 우리 나라는 이미 기울고 있었고 일본에 식민지가 되기 일보직전이었지요. 어떤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다고 해도 아마 우리는 일본에 넘어갔을 거에요. 그래서 이완용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두둔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데, 그것은 뭘 몰라서 하는 얘기에요.
대표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모르고 하는 소리에요.
자기가 높은 자리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권력도 많고 누리는 것도 많지만 그만큼 책임질 일도 많다는 거에요. 책임자란 그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에 책임져야 할 일이 많은 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완용은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그 하나만으로도 그의 행동은 매국노라는 소리를 들어 마땅해요.

3. 사람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되었어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약속을 지키지 않은 벌을 받게 되었어요. 아담은 평생 매일 매일 땀을 흘리며 수고해야 그 땅에서 나는 소산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러나 수고한 만큼 거둘 수가 없어요. 하와는 아이를 베고 낳을 때 많은 고통이 오고 남자에게 얽매여 살게 된다고 했어요. 저주를 받은 거에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만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니었어요. 바로 땅도 저주를 받았던 거에요. 가시덤불이 나고 엉겅퀴가 나기 시작했어요. 땅도 자연도 저주를 받은 거에요. 땅이 무슨 죄가 있나요? 땅이 죄를 짓는데 한 몫했나요? 그것도 아닌데 왜그렇죠? 단지 인간 때문에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한 거에요.

4. 그 뿐인가요? 아담이 죄를 지었지, 우리가 죄를 지었나요? 그런데 우리도 죄인이고 우리도 그 부당한 것 같은 일들을 당하게 되는 거에요. 뭐에요? 아담과 하와가 대표로 하나님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는 약속을 했던 대표자에요. 대표자라는 것은 책임자라는 것이지요. 책임을 져야 하는 지위에 있는 것이었어요.

5. 그래서 인간은 이제 그 지위를 잃어버린 거에요. 이 땅과 자연을 다스리는 위치에서 이 땅이 내가 다스릴 수 없는 위치, 자연이 나를 해하려고 덤비는 위험에 빠지게 된 것이죠.
무엇 때문에요? 우리의 죄 때문에....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지위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에요. 왕으로 이 모든 세상을 다스려야 하는데, 이제는 우리 몸 하나 보호하기도 힘들어지게 된 것이에요. 이 죄 때문에 말이죠.

6. 지금도 여러분, 우리 믿는 사람들이 제대로 살지 않으면 우리 때문에 많은 다른 사람들까지도 어려움을 겪게 되요.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이 올바로 서게 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같이 주시기도 한다는 거에요. 그만큼 우리는 중요한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여러분이 깨끗하게 서 있지 않으면 이 세상은 온통 지저분한 죄악들 뿐일 거에요.

7. 아브라함에게 소돔성에 의인 10명만 있어도 내가 그 곳을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어요. 의인 10명만 있으면 아무리 그 성이 죄악덩어리라도 살려주시겠다고 말이에요.
이제 여러분, 여러분의 위치를 망각하고 대강 살 수 있어요? 아무렇게나 살수 있어요? 믿음 없는 사람들하고 똑같이 살아갈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어요.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야 해요.

8. 이 땅의 주인 된 자들처럼, 이 땅의 복을 가져다 주는 사람의 모습으로...이 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로서 살아가야 된다구요. 그 때 하나님이 우리의 지위를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고, 우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도 복을 얻는 복을 가져다 주는 복동이가 될거에요. 그런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는 믿음의 어린이들이 되길 바래요. 여러분들은 모두 복동자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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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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