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목적이 이끄는 삶4 - 선택의 기준!
성경본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사랑하는 친구들, 목사님이 수수께끼를 내볼게요. 여기는 어디일까요? 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깜깜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밝아지다가 나중에는 아주 환해지는 곳!’ 이곳은 어디일까요? 정답을 알겠나요? 정답은 바로 터널이에요.

  터널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라이트를 켜죠. 왜냐하면 터널안은 아주 깜깜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점점 터널의 끝과 가까워질수록! 터널을 비추는 터널밖의 빛과 가까워질수록 터널안은 점점 환해져요. 그리고 터널을 나오는순간 더 이상 라이트는 필요없습니다. 터널밖은 아주 환하기 때문이에요.

 그럼 만약 우리 친구들이 여기에  (터널에서 가장 어두운 부분과 밝은 빛이 보이는 터널입구 중간지점에) 서 있다면, 빛이 있는 곳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너무 간단하죠? 빛이 비취고 있는 입구쪽으로 가면돼요. 그렇다면 어두운곳으로 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빛의 반대방향으로 가면 되겠죠?

 이것은 아주 간단해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원리를 우리에게 알려줘요. 우리는 몇주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삶의 장소로 보내신 이유는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배웠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수수께끼에 나온 ’터널과 빛‘으로 목사님이 설명해볼게요.

 터널을 환하게 비취고 있는 ‘빛’을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고, 터널에서 가장 어두운 곳을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 곳, 가려진 곳’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이 곳과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고 죄로 가득찬 이 중간지점에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렇다면 우리친구들이 서 있는 이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선 어느쪽으로 가야할까요? 아까 수수께끼처럼 너무 간단하고 쉽죠? 터널입구쪽으로 이동해야돼요. 터널입구에 가까이 갈수록 빛이 비취고,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해요!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산다는 것은 이것과 같아요. 빛이 가득하기 위해선 빛이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가면 되는것처럼,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으로 우리 친구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해요! 선택이 중요해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을 우리 친구들이 선택하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를 생각해볼게요. 어느날 아담과 하와는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근처에 가까이 가요. 이곳을 밝은 빛이 비취는 터널입구와 어둠이 가득한 터널 중간지점이라고 생각해볼게요. 그렇다면 밝은 빛!이 비취는 터널입구,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이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이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마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바로 이곳에 있어요. 그렇다면 어둠이 가득한 이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선악과를 먹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있겠죠?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선택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이곳으로, 말씀이 아닌 나의 생각을 선택하고, 말씀에 불순종하면 어두운 곳으로 가게 되는 거에요. 아담과 하와는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이곳,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불순종을 선택했고 그 결과 어두움, 죄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우리도 수도 없이 아담과 하와처럼 자주 자주 터널 바로 여기에 서 있게 되어요. 선택의 순간이에요. 우리 친구들에게 주어지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서 우리 친구들은 무엇을 선택해야할까요? (이때 외치는 것이 바로 Soli Deo Gloria! 에요. 바로 우리의 삶의 목적이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은 당연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택이 되어야 해요. 아담과 하와의 스토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바로 이곳에 무엇이 있었나요?

 맞아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이 있었어요. 이것을 꼭 기억하세요! 빛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터널입구쪽으로 이동하면 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선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면 돼요. 성경책을 집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선택의 기준입니다

 
  여기 종이가 한 장 (30cm 자와 같은 느낌의 종이) 있어요. 이 종이는 짧을까요 길까요? 이 종이는 짧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 아니다 이 종이는 길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 손을 들어보세요!

 목사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보여준 종이는 똑같은데 왜 어떤 친구는 짧다 라고 생각하고, 어떤 친구는 길다 라고 생각했을까요? 그것은 기준이 하나가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의 생각에 따라서, 내가 생각에 길어보이면 ‘길다’에, 내가 생각하기에 짧아보이면 ‘짧다’에 손을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이번엔 목사님이 기준이 되는 종이를 보여줄게요 -아이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처음 보여준 종이의 길이와는 아주 크게 차이가 나는 종이- 처음 보여준 종이는 이 기준이 되는 종이에 비해 짧은가요 긴가요? 길죠~! 이번엔 모든 친구들의 대답이 똑같았어요. 기준이 생기니깐 나의 생각이 아닌 기준에 따라 모두 똑같이 대답하게 되었어요.

 말씀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선택의 기준이다! 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의미에요. 지금까지는 우리 친구들이 각자 각자 선택의 기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어떤 친구들의 선택의 기준은 ‘재미’였을 수 있어요. 선택의 기준이 재미인 친구는 나에게 재미있는 것은 좋은 것이고, 재미가 없는 것은 나쁜 것이에요. 어떤 친구들의 선택의 기준은 ‘편함’일 수 있어요. 편함이 선택의 기준이 된다면 무조건 편한 것을 선택해요! 편함이 선택의 기준이 되면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힘들고 고통이 따르면 그것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요. 그러나!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태어난 우리 친구들의 선택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기준이 되는 종이가 생기니 모든 친구들이 똑같이 ‘길다’ 라고 말한 것처럼 이제 우리의 모든 선택의 기준은 딱 한가지가 되었어요. 재미도 아니고 편함도 아니에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내가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에요.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우리 친구들의 선택의 기준은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에요.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재미가 없어도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을 주고 내 생명을 바쳐야 해도, 만약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선택하는 것이에요. 우리에게 하나님께 영광돌리기위한 유일한 선택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에요. 이 말씀의 기준에 따라 선택하기로 다짐하며, 하나님, 나의 모든 선택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선택이 되길 원합니다 고백하고 다짐하는 친구들은 두 손을 모으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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