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학기 9과
히스기야
성경 본문 : 역대하 28장 24절 ? 32장 23절
참고 본문 : 열왕기하 18장 ? 19장
외울 말씀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요한계시록 4장 11절 말씀)
말씀 속으로 들어가기
이번 한 주 동안 우리 친구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었나요? 전도사님이 한 번 맞춰볼까요? 이번 주에는 우리 친구들이 학교 개학을 해서 방학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많이 만나는 일이 있었을 거구요. 무서운 태풍이 와서 학교에 안가서 집에서 쉰 적도 있었을 거예요. 비가 많이 와서 학교 수업이 일찍 끝났던 일도 있었을 거예요. 맞죠? 우리 친구들 표정을 보니까 전도사님이 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떻게 알았지? 라는 표정이네요. 오늘은 왕이야기 세 번째 시간이에요. 어떤 왕을 배웠었는지 이야기 해 볼까요? 첫 번째 왕은 여호사밧 이었구요. 두 번째 왕은 요아스 였어요. 우리 친구들이 모두 다 잘 알고 있네요.
오늘은 전도사님이 우리 친구들한테 어떤 왕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히스기야왕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우리 친구들한테 좋을 것 같아서 히스기야 왕을 선택했어요. 히스기야 왕 이름이 참 어렵지요? 어떤 왕인지 우리 함께 성경 속으로 쏘옥 들어가 보아요.
성경 속 이야기
유다의 아하스 왕이 죽고 히스기야가 왕에 올랐어요. 히스기야의 나이는 25살이었어요. 히스기야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이었어요.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많은 일들을 했어요.
우상을 섬기는 산당을 모두 없애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서 없앴어요. 그리고 백성들이 우상으로 섬긴 놋뱀을 부수고 ‘놋조각’이라는 뜻으로 ‘느후스단’이라고 불렀어요. 히스기야의 전의 왕인 아하스가 더럽힌 성전을 깨끗하게 했고, 앗수르의 침략에 대비해서 성벽을 보수했어요.
히스기야는 많은 일을 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 일 중에서 가장 큰 일은 오랫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지 못한 유월절을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키게 하였어요.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식민지로 전락한 북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유월절을 선포하고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알렸어요.
히스기야 왕이 유다를 다스린지 14년째 되던 해에 앗수르의 산헤립이 남 유다를 공격해왔어요. 산헤립의 신하인 랍사게는 유다 말로 편지를 읽고 그 내용을 들은 백성들이 하나님과 히스기야 왕을 불신 하고 자신들을 두려워하기 원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읽었어요. 그 편지의 내용은 모든 전쟁에서 승리한 앗수르의 위대함을 찬양하고 히스기야 왕의 잘못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내용이었어요. 이 내용을 들은 히스기야 왕은 옷을 찢고 베옷을 입고 성전에 올라가 산헤립의 편지를 펼쳐놓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히스기야의 기도는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가로채고 피조물인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는
앗수르를 심판함으로 하나님이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 주시기를 구하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은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듣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구원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한 천사에 의해 185,000명의 앗수르 군대는 멸망하였어요.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셨어요.
왜 그럴까?
히스기야 왕이 산헤립의 편지를 랍사게에게 듣고 두려워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유다는 앗수르에게 지고 말았을 거예요. 하지만 히스기야는 편지를 듣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서 하나님께서 앗수르 군대를 멸망시키셨어요.
말씀을 실천해요
히스기야의 이야기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사는 자들을 보호하시고 도우시는 분이에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은 절대 놓지 않으세요. 오늘 하나님께 우리 친구들에게 말씀하세요. “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녀가 되지 않겠니?” 우리 친구들은 이런 하나님의 물음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요? 바로 네 라고 대답하는 친구도 있겠지만 한 번 생각해 보구요 라고 대답하는 친구나 안되요 라고 대답하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그런 친구들은 전도사님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생명은 몇 개일까요? 바로 딱 한 개예요. 죽으면 다시 살 수 있을까요? 없어요.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이고 한 번 밖에 살 수 없는데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요? 진짜 멋지게 살고 싶을 거예요. 좋은 집에 좋은 차에 좋은 옷에 맛있는 음식에...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최고로 다 누리면서 살고 싶을 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도 너무나 근사해 보일 거에요. 이렇게 살게 되면 행복할까요? 아마 행복하지 않을 거예요. 사람은 욕심이 끝도 없이 생겨서 더 좋은 것을 찾게 될 것이기 때문이에요. 죽는 순간에도 무엇인가를 갖고 싶어서 죽는 것이 두렵고 아쉬울 거예요. 하지만 나를 위해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면 어떨까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근사해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세상 사람들보다 조금 못 살 수도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보시기엔 어떨까요? 우리 친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 보이실 거예요. 가장 사랑스러워 하실 거예요. 천국에서 가장 좋은 곳을 예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실 거예요.
우리 친구들 어떻게 살고 싶나요? 한번 밖에 없는 지금 이 순간 누구를 위해 살고 싶나요? 전도사님은 우리 친구들 모두가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니까 그것으로 만족해요. 저는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며 살아갈래요.’ 라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면 좋겠어요.
마음에 새겨요
오늘 히스기야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값진 삶인지 알게 되었어요. 로마서 14장 8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와요.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라는 말씀이 나와요.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들어가는 곳에 우리 친구들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말씀을 읽어 보았으면 좋겠어요.
전세원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전세원은 주의 것이로다 아멘
우리가 함께 로마서 14장 8절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고백한 것처럼 우리 친구들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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