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친구가 되어줄래?' 설교로 만든
플래시 동영상입니다
남자 성우더빙 입니다.
파일을 받으시면 exe(실행 화일)이 들어 있습니다.
문의 사항은 http://umul.cnote.kr 문의 게시판이나 전화 070-7096-0361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하 원고 입니다.
설교 제목: 누가 친구가 되어줄래?
성경 본문: 누가복음 10장 30절~37절
중심 성경 구절: 누가복음 10장 36절
누가 친구가 되어줄래? 파이디온 유년부 2학기 -6과
우리 친구들은 아주 어둡고 컴컴한 골목길을 혼자 걸어 본 적이 있나요? 오늘 한 친구가 깜깜한 밤에 가로등도 없는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용감하게 걸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주변에 보니깐 착하게 생긴 아저씨들도 보이고 무슨 일이 생기면 도와줄 것 같은 친절한 형들도 보였어요. 그래서 친구는 다시 안심하고 열심히 걸어갔어요 그때, 걱정하던 일이 생겼어요~
누군가가 뒤에서 어깨를 갑자가 쎄게 잡은 거에요. ‘조용히 하고 내 말만 들어’ 친구는 너무 무서웠어요. ‘너 지금 소리치면 혼날 줄 알아~!!!’ 친구는 옆에 지나가고 있는 아저씨와 형들을 쳐다봤어요. ‘도와주세요, 지금 내 뒤에 형은 내가 모르는 사람이에요. 저 좀 도와주세요.’
그런데 착하게 생긴 아저씨도 친절하게 도와줄 것만 같았던 형들도 내가 지금 위험에 처한 것을 모르고 그냥 지나갔어요. 내 어깨를 잡은 형은 내 주머니에 있던 돈을 다 빼앗었어요. ‘아~ 이 돈은 안 되는데...내가 형의 얼굴을 보려는 순간, 형은 주먹으로 나를 퍽~ 하고 쳤어요. 나는 너무 아파서 그 자리에 쓰러져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아저씨, 형들 나 좀 도와주세요~’ 그런데 아저씨들은 내가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속상한지 모르나봐요.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고 다 그냥 지나갔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나라면 기분이 어떨까요? 착한 친구가 되어서 친절한 친구가 되어서 나를 좀 도와주지 않겠어요?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이 친구의 이야기가 어떤 가요? 이 친구가 너무 불쌍하죠. 그런데 성경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는 바로 우리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들려주신 이야기에요.
얘들아, 얘들아,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렴. 한 유대인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고 있었어, 그런데 이 길은 아까 전도사님이 이야기해준 그 어두운 골목길보다 더 위험한 길이야. 왜냐면 구불구불한 길에 강도들이 보이지 않게 숨어 있다가 혼자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칼로 위협하고 때리고 돈을 자주 뺏었거든.
이 유대인도 이 길이 위험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다니니깐 누군가가 도와주겠지 생각을 했었나봐. 그런데 정말 걱정하던 일이 벌어졌어. 아주 나쁜 강도가 숨어 있다 유대인이 지나갈 때 나타나서 유대인이 갖고 있던 모든 돈을 뺏고 피를 흘릴 정도로 유대인을 때리고 도망친거야.
강도를 만난 유대인은 이제 자기 힘으로는 움직일 수도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어. 너무 많이 다쳐서 말도 할 수 없었고 눈도 뜨지 못하고 길가에 쓰러져 있었어.
그때 한 제사장이 그 사람곁으로 다가왔어. 제사장은 어떤 사람이지? 맞아~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하는 사람이야. 제사장이라면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할 정도면 당연히 이 사람을 도와주겠지? 그런데 제사장은 자신이 해를 입고 오히려 더러워질까봐 강도만난 사람을 피해 길 반대쪽으로 피해서 지나갔어. 이 사람을 도와줄 사람은 없을까?
그때 또 한명의 훌륭한 사람이 다가왔어. 이 사람은 바로 레위인이야. 레위인은 아주 오래전부터 12지파중에 가장 특별한 지파였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맡았던 지파거든. 이 사람이라면 분명히 도와줄꺼야. 그런데 아까 제사장처럼 똑같이 길 반대편으로 강도만난 사람을 피해서 지나가는 거야.
그때였어. 제사장도 레위인도 모두 피해서 지나갔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유대인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마리아인이 강도를 만나서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돈도 없고 힘도 없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에게 다가왔어. 내가 당신을 도와주겠오.
사마리아인은 그 사람의 상처에 정성껏 기름과 포도주를 바르고 싸매어주어 그 사람이 쉴 수 있는 여관까지 함께 데리고 가서 밤새도록 정성껏 돌보와주었어. 그리고 그 다음날 길을 떠나면서 여관주인에게 자기가 갖고 있던 돈까지 주면서 이 사람을 정성껏 돌봐 달라고 부탁했어.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제사장 - 레위인 - 사마리아인중에 이 강도만난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고 이웃이 되어 준 사람은 누구일까? 사마리아인이지?
친구들은 ‘야, 너랑 가장 친한 애는 누구야?’ 이렇게 물어보잖아. 선생님도 엄마도 ‘너랑 친한 친구의 이름은 모니?’ 라고 물어보잖아.
그런데 예수님은 ‘너랑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니?’ 이렇게 한 번도 물어보신 적이 없어.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시고 ‘제사장아 너의 친구가 누구냐?’ ‘레위인아 너의 친구가 누구냐?’ 이렇게 물어보신 것이 아니라
누가 이 강도만난 사람의 친구냐? 라고 물어보시면서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 지금 어려움에 처한 사람! 아파하고 있는 사람! 슬퍼하고 있는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라고 말씀하셨어.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지금 예수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오신다면 예수님은 똑같이 물어보실꺼야. 너의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니? 이렇게 물어보시는 것이 아니라,
운동장 구석에서 점심시간보다 혼자 울고 있는 저 슬퍼하는 친구의 친구가 되어줘라,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의 친구가 되어줘라~ 힘이 없고 약한 사람의 친구가 되어줘라 이렇게 말씀하실꺼야.
이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네 제가 친구가 되어 줄께요 라고 다짐하는 친구들은 한 번 손을 모아봐. 전도사님과 함께 기도해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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