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유년부 곽규호 목사님의 설교 원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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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니비 교회생활편 - <헌금vs입장료> 그리고 순종!
본문: 각자 자기가 마음에 결정한 대로 내고, 내키지 않는 마음이나 억지로는 내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흔쾌히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고린도후서 9장 7절)

  친구들, 다음 그림에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극장, 놀이동산, 야구장. 공통점을 찾기가 조금 어렵나요? 그렇다면 극장, 놀이동산, 야구장 이 세장소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입장료에요!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위해선 입장료를 내고 영화티켓을 사야하구요, 놀이동산도 그냥 들어갈 수 없죠, 야구장을 갈때도 좌석마다 입장료가 다른데 입장료를 내고 티켓을 사야만 들어갈 수 있어요.

 목사님이 오늘 입장료 이야기로 설교를 시작한 건, 어떤 친구가 목사님께 교회에서는 헌금을 내는 이유가 극장에 가면 티켓을 사고, 야구장에 가기위해서도 입장권이 필요한 것처럼 헌금은 교회입장권이야 라고 말했기때문이에요. 그런데 헌금은 그 친구가 생각한 것처럼 교회에 오기위해서 내는 입장료가 아니에요. 모든 사람은 누구나 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1년동안 헌금을 내지 않는다고 해서, ‘넌 이제 교회에 올 수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거에요. 헌금은 입장료와 달라요. 그런데 왜 매주일 헌금시간이 있을까요?

 헌금은 1.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헌금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인되심을 고백하는거에요 2.헌금은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드리는 거에요 3.헌금은 하나님 제가 하나님편에서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어요 라는 마음으로 드리는거에요.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의 마음가운데엔 이 세가지 마음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 우리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나라를 위해 쓰임받고싶어요! 이 마음이요 그래서 억지로, 누가 벌을 주기 때문에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 기쁜마음으로 헌금을 드리는 거에요.

 헌금을 드리는 이유, 잘 기억할 수 있겠죠? 그런데 사실 헌금에 관한 설교를 목사님이 얼마전에 한 적이 있어요. ‘두렙돈을 헌금하고, 예수님께 칭찬받았던 이야기’ 기억나나요? (아마 이 그림을 보면 기억할꺼에요 -부자창고모습, 예수님이 칭찬해주는 모습과 두렙돈 그림- 1년이 52주니깐, 목사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성경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는 딱 52번밖에 없는데, ‘헌금’이라는 똑같은 주제가 이번주에 정해져서, 하나님께 물었어요. 하나님, 지난번에 헌금을 주제로 친구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아직 많이 지나지 않았는데 왜 똑같은 주제를 정해주셨어요? 혹시 제가 지난번에 못한 이야기가 있나요? 아니면 잘못 전한 것이 있나요? 알려주세요. 이번주 이 기도가 목사님의 기도였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답을 알려주셨어요. 이 답을 듣고 목사님은 마음이 조금 아프기도 했는데,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주신 말씀은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기는 하지만,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많이 알고 있는 친구도 많지만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친구는 너무나 적다“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목사님은 우리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이 너무나 적어요. 친구들 집에 비타임-분당우리교회 유년부 가정심방사역-을 하러 가거나 허니유-토요훈련프로그램-를 하는 친구들은 1주일에 두 번 만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많은 친구들은 딱 이 시간만 만나요.

 이 시간에 만나는 우리 친구들은 목사님이 정말 자랑하고 싶은 친구들이에요! 찬양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지금처럼 정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듣고, 우리 친구들이 목사님의 아주 큰 자랑거리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목사님 입에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을 자랑하는 말이’ 늘 붙어있어요.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목사님이 보지 못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친구들의 삶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때로는 예배시간에도 우리가 들은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가 많아요.

 ‘말씀을 듣지만, 입으로는 다짐하지만,
                  삶에서는 순종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만약 예수님이 ‘나는 우리 친구들을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이렇게 말씀만 하시고,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만약 ‘나는 여러분들을 꼭 구원할거에요!’ 라고 말씀하신후 십자가에 죽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이 말씀만 하시고 행동은 하지 않으셨다면 그 결과는 너무나 가슴아프지 않은가요?

 예수님은 가장 견디기 힘든 십자가에 죽음과 고통을 순종으로 실천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세요. 하나님의 말씀이 실천하기 어려울 때, 순종하기 어려울 때,
     ‘죽음’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나를 생각해보렴. 그리고 순종하려고 애를 써봐.
 노력해봐, 나에게 도움을 구해봐. 그럼 내가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줄께!!!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의 고백을 듣고 너무나 행복해하세요.
        우리 친구들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하나님은 너무 너무 즐거워하시면서 춤을 추실지도 몰라요.
  하지만 입술로, 말로 고백하는 것으로는 부족해요.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것은 순종이에요~!

  이제 다시 9월달에 우리가 들은 허니비 교회생활편을 생각해볼까요?

첫째주에는 ‘예배는 놀이동산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에요. 이렇게 이야기했죠? 우리 친구들은 우리 친구들이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며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지도록 하기 위해 어떠한 실천을 했나요? 이전과 바뀌어진 행동이 있나요? 자리를 돌아다니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마시는 것을 말씀을 들은 후 참아내고 있나요? 지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나요?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장난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예배드리고 있나요?

둘째주에는 ‘기도와 요술램프’였어요.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아빠~!!! 하고 부르는 것을 얼마나 기다리고 기뻐하시는지 나눴어요. 주기도문에 담긴 하나님의 소원을 배우며, 기도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것이라고 전했어요. 모두 기억하나요? 그럼 우리 친구는 이 말씀을 듣기 전보다 지금 더 자주 하나님께 아빠~! 라고 부르며 기도하고 있나요? 말씀을 듣기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과 보내고 있나요? 시간의 변화가 생겼나요? 아니면 여전히 똑같이 생활하고 있나요?

지난주에는 ‘찬양과 노래자랑’이었어요. 찬양은 노래와 다르다! 라는 것을 배웠어요. 우리가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당신은 찬양하기위해 태어난 사람~’ 이렇게 가사를 바꿔 불렀던 것을 기억하죠? 공과활동시간엔 바울처럼 모든 상황에서, 다윗처럼 하나님만 생각하고, 눈치보지 말고 하나님만 찬양하자! 라고 배우고 다짐했어요.

 그럼 그때 내가 예배시간에 찬양하는 모습과 이번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차이가 생겼나요? 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나요? 옆에 친구랑 장난치거나 옆에 친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쓰지 않고 하나님만 생각하며 찬양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고 있나요? 정말 변화가 생겼나요?

 이번주 헌금에 관한 성경내용은 지난번 두렙돈, 아주 적은 돈을 헌금한 엄마의 이야기와 똑같아요. 왜 하나님께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헌금한 부자보다 아주 적은 돈을 헌금한 엄마를 칭찬하셨다고 했지요?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누가 얼마나 많은 돈을 헌금했냐?’ 돈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헌금한 사람의 마음을 보시기때문이라고 했어요. 아까워하면서,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억지로 헌금한 부자의 헌금은 아마 이 세상에 있는 전부를 하나님께 드린다고 했어도 예수님은 칭찬하지 않으셨을거에요. 반대로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린 헌금은 그 액수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너무나 기쁘게 받으시며 예수님처럼 똑같이 칭찬해주실거에요.

 그런데 이 헌금에 관한 말씀을 듣고 우리 친구들의 삶에 변화가 생겼나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드리고 있나요?

                                    “우리에겐 변화가 필요해요!”

  하나님은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을 칭찬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을 원하세요.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던 노아할아버지를 생각해볼까요? 노아가 살고 있던 시대에 죄가 가득차게 되자 하나님은 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셨어요. 만약 하나님께서 심판하시지 않았다면 이 세상은 죄만 있는 지옥과 같은 곳이 되었을거에요.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이 세상을 지키기로 하신 거에요.

 그리고 노아에게 말씀하세요. ‘노아야 무엇을 만들어라~!’ 방주를 만들어라!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 산위에 방주를 만들기 시작해요. 이 기간이 얼마나 되었죠? 10년, 20년이 아니라 120년동안 방주를 만들었어요.

 성경에 써 있진 않지만 갑자기 산위에 올라가 방주를 만들고 있는 노아에게 어떤 사람들은 분명히 물어봤을꺼에요. ‘여기서 뭐하는거에요?’ ‘이 나무들은 모두 어디에 쓰는거요?’ ‘이건 도대체 뭘 만들고 있는것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노아는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거에요

 ‘저는 지금 방주를 만들고 있어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곧 홍수로 심판하실겁니다!’

 처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은 노아 한 사람이었지만, 1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을거에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노아할아버지를 미친할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겠죠? 소문은 엄청 빠르게 모든 집집마다 퍼져나갔을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은 정말 많았어요. 120년이란 시간은 소문이 퍼져나가기에 충분한 시간이거든요.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은 노아와 노아의 가족밖에 없었어요.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슴 아파한 사람도, 회개한 사람도, 하나님께 돌아온 사람도 없었어요.
하나님께서 칭찬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순종하려고, 실천하려고 애쓰는 사람이에요.

 

  목사님은 우리 친구들을 정말 사랑해요. 사랑하기에 꼭 부탁하고 싶어요. 우리 모든 유년부 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성경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한 것을 자랑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유년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위해 앞으로 매주 예배때,

 이번주 실천사항을 목사님과 선생님과 함께 정해보기로 해요. 말씀을 듣고, 이제 끝~!!!! 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할 내용/ 순종할 내용을 한가지라도 정하고 그것을 이번주에 다같이 실천하기위해 노력하기로 해요. 이것을 <허니미션>이라고 이름붙일게요. 좋죠?

  그럼 이번주 <허니미션>을 공개합니다. 오늘은 헌금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에 했으니깐 헌금과 관련된 <허니미션>을 할게요. 허니미션의 제목은 ‘마음을 드려요’입니다. 목사님이 이번주에 우리 친구들에게 헌금봉투를 한 장씩 줄께요. 그럼 다음주에는 그냥 헌금만 헌금주머니에 넣는 것이 아니라, 헌금봉투에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께 감사한 내용을 꼭 적어서 헌금을 헌금봉투에 넣어 마음을 담아 다음주에 헌금하도록 할게요. 모두 기억할 수 있겠죠?

 말이 아닌 실천으로, 순종으로 고백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손을 모으고 기도할게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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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2021-02-10
tkd****
저는 그림우물 그림들을 좋아해서 이 곳에 그림 사기 위해 정액회원으로 있었습니다.
그림들이 성경말씀에 쓰기에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성경 내용을 어린이 말로 바꿀때 참고도 하는데요 너무 좋습니다. 그림 필요하신 분들 강추!!
243
2019-08-25
tnt****
유익한 자료를 통해 말씀 전하는 것이 풍성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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