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빌립보서]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요
본문: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빌립보서2장5절)
설교문
오늘은 목사님이 우리 친구들을 아주 재미있는 마을로 초대할께요. 이 마을의 이름은 뒤죽박죽마을입니다. 무엇이 뒤죽박죽 되었을까요? 목사님과 같이 뒤죽박죽마을을 구경해볼까요?
와~ 엄청나게 많은 동물들이 있죠. 사자도 보이고, 토끼도 보이고, 원숭이도 보이고, 거북이도 보여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조금 특이한 점이 있네요?
사자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무언가 먹고 있는 것 같은데...고기가 아니라 토기풀을 뜯어먹고 있네요. 사자가 뛰는 모습도~ 원래 사자는 늠름하고, 밀림의 왕 사잔데, 깡충깡충 굉장히 촐싹대며 뛰는 것 같죠? 저쪽에 토끼를 한 번 보세요. 토끼는 원래 겁이 많기로 소문난 동물인데, 그래서 항상 귀를 쫑긋세우고 큰소리가 나면 겁이 많아서 빨리 도망가고 그러는데 사자앞에서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네요. 오히려 토끼가 발로 사자를 쓰다듬고 있죠. 마을이름처럼 토끼랑 사자랑 뒤죽박죽이 됐어요.
저기 땅을 파고 있는 동물이 어떤 동물인가요? 원숭이네요. 원숭이는 원래 나무위에서 뛰어다녀야 하는데 두더지처럼 땅을 파고 있네요 지금 쌩~ 하고 지나간 건 어떤 동물이죠? 다시 지나가네요~ 잘 한 번 보세요. 느림보 거북이에요! 느림보 거북이는 뒤죽박죽마을에서 달리기 선수처럼 완전 쌩쌩~ 달리기를 하고 있어요. 정말 뒤죽박죽 마을이죠?
겉모양은 사자인데 토끼풀을 먹고 깡충깡충뛰는 사자
겁이 많은 토끼는 사자를 쓰다듬고 있구요
나무위의 곡예사 원숭이는 땅을 파고 있고
엉금엉금 거북이는 완전 빠르게 달리기를 하구요
도대체 이렇게 뒤죽박죽이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친구들은 이 마을이 뒤죽박죽이 된 이유를 알겠나요?
그 이유는 바로 ‘마음’에 있어요. 사자에게는 토끼의 마음이, 토끼에겐 사자의 마음이, 원숭이에겐 두더지의 마음이, 거북이에겐 달리기가 아주 빠른 치타의 마음이 들어간거에요!
밀림의 왕 사자에게 토끼의 마음이 들어가니 날카로운 이빨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토끼풀을 먹고, 깡충깡충뛰구요 겉모습은 토끼이지만 사자의 마음이 들어가니 조금도 겁을 먹지 않고 사자를 쓰다듬고 있는 것이지요.
나무위에 있어야 하는 원숭이에게 두더지의 마음이 들어가니깐 자꾸 땅을 파구요 거북이에게 치타의 마음이 들어가니 자기가 치타인줄 알고 달리기를 하는거였어요.
이 마을이 이렇게 뒤죽박죽 마을이 된 이유는 바로 ‘마음’때문이에요. 그렇다면 뒤죽박죽된 마을이 다시 정상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을 되찾아오는것이에요. 사자는 토끼의 마음을 버리고 사자의 마음을 되찾아와야해요! 토끼도 토끼의 마음을 되찾아와야하구요. 자기가 원래 가지고 있던 진짜 자기 원래의 마음을 되찾아와야만 다시 정상적인 동물마을이 될 수 있겠죠. 사자가 사자의 마음을 찾아와야 사자는 사자다워지고, 토끼는 토끼의 마음을 가져와야 토끼다워질 수 있을것이에요.
그렇다면 지금 예배드리고 있는 우리 친구들에겐 어떤 마음이 필요할까요? 혹 우리에게도 되찾아와야할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그리고 사람을 만드실 때 이 세상을 모두 합친 것보다 가장 아름답게 사람의 마음을 창조하셨어요. 사람의 마음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은 그 마음이 여러 가지 보물로 채워져있거나, 다른 동물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그대로 닮았기때문이었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닮도록 창조된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과 모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가득차있었죠. 항상 친절하고, 부드럽고, 기품이 있으면서 결코 교만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갔어요. 모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사람의 마음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답게 창조된 사람의 마음이 산산조각나는 일이 생기고 말았어요.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너무나 아름답고 존귀한 사람의 마음에 죄가 들어왔기때문이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죄가 들어오자 사람은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갔어요. 하나님과 멀어질수록 사람의 마음은 점점 어두워지고, 마음에 가득찼던 사랑과 기쁨과 행복은 사랑도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어요. 죄가 들어오면서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것이지요.
우리가 되찾아야하는 마음은 바로 이 ‘예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 이에요. 이 마음을 되찾을 때, 우리의 마음과 삶 그리고 이 세상은 다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원래 창조하셨던 아름다운 세상으로 회복될 수 있을거에요. 어떠한 마음이 회복되어야한다구요! 예수님의 마음! 어떠한 마음을 되찾아야한다구요?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에요.
목사님은 오늘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든 친구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이 심겨지고, 잃어버렸던 예수님의 마음을 다시 찾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그럼 어떻게 예수님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한 친구가 길을 가다가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가 났다고 생각해볼께요. 무릎에 상처가 나서 피가날 때 이 친구의 상처가 가장 빨리 낫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하죠? 약을 바르는거에요. 그런데 어떤 약을 발라야하나요? 무릎에 상처가 났는데 감기약을 먹거나 무릎에 상처가 났는데 소화제를 먹으면 상처가 빨리 나을까요? 아니에요. 지금 이 친구에게 가장 필요한 약은 무릎에 난 상처가 잘 아물도록 치료해주는 약이에요. 상처에 맞는 약을 발라야해요.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되찾는 방법도 이와 똑같아요.
죄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아프게 되었는데, 마음에 난 이 상처를 치료하고, 다시 예수님의 마음을 회복하기위해선 우리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죄를 해결해주는, 상처를 아물게 해주고 다시 예수님의 마음을 되찾게 해줄수 있는 우리에게 꼭 맞는 약이 필요해요. 이 약은 바로 예수님이세요. 죄로 인한 우리 마음의 상처는, 죄 때문에 산산조각이 된 우리의 마음과 삶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치료될 수 있어요! 예수님을 믿을때에 우리 마음에 있는 모든 상처가 아물게 되고,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되찾게 될거에요! 그렇게 될 때 뒤죽박죽이었던 내 마음과 삶 그리고 이 세상은 다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세상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친구들 마음이 죄로 인해 상처났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그리고 우리에게 우리의 상처를 치료해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믿고 있나요? 그럼 이제 목사님과 함께 고백합시다.
하나님, 죄로 인해 상처난 나의 마음을 예수님으로 치료해주세요. 예수님 내 마음을 치료해주셔서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마음을 되찾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해 주세요. 우리의 모든 것을 회복시켜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친구들, 상처가 아물수 있도록 약을 바르면 새살이 돋게 되지요. 죄로 인해 상처가 난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 때문에 회복되어진 것처럼요. 하지만 새살이 돋았다고 ‘이제 막 뒹굴어도 되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일부러 넘어지고 구르고 한다면 또다시 상처가 나고 말거에요. 예수님 때문에 회복되어진 우리의 마음도 똑같아요. 죄로 인한 상처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아물고 회복되었지만, 회복되었다고 또다시 우리의 마음을 아무렇게나 놔둔다면 다시 또 깊은 상처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5절은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이렇게 알려주고 있어요. 예수님 때문에 회복되었다면, 예수님 때문에 죄로 인해 상처가 난 우리의 마음이 치료되고,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을 되찾았다면,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할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매일 매일, 늘, 모든 순간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하는 일입니다! 라는 것이에요. 오늘 목사님이 설교에 이야기한것처럼, 사자는 사자의 마음을 가질 때 토끼는 토끼의 마음을 가질 때 가장 사자답고, 토끼다웠던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질 때,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할 때 가장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 수 있답니다.
뒤죽박죽 마을이 정상이 될려면 원래 자기의 마음을 회복해야하는것처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이 세상이 죄 때문에 병들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세상이 되려면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께서 원래 우리 친구들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반드시 회복해야만 합니다. 오늘 예배하는 모든 친구들이 오늘 말씀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되찾고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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