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누가복음 1장 57-80절 말씀.
제목: 나를 따르라? 주를 따르라!
암송요절: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한복음 3장 30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삼일초등학교에서 체험학습을 가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탄 차가 제일 앞에서 출발해서 가고 친구들이 탄 10대의 버스가 뒤를 따라서 가고 있어요. 그런데, 아뿔싸! 선생님께서 운전하시다가 신호등에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깜빡하고 왼쪽으로 가버렸어요. 뒤에 있는 10대의 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선생님께서 왼쪽으로 가니까 줄을 지어서 왼쪽으로 따라 갔겠죠?
이처럼 앞에서 길을 지도하는 사람이 잘못된 길로 가면 뒤에 있는 사람들이 다 잘못된 길로 따라가요. 그래서 앞에서 길을 준비하는 사람은 바른 길로 가야해요. 그래야 뒤에 따라가는 사람들이 올바른 길로 가요. 친구들, 지금도 그렇지만 세례 요한이 살던 그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따라오라고, 자신을 따라하라고 외쳤어요.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것이 아니라 구원받지 못하는 멸망의 길로 인도했어요. 오늘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했던 사람이에요. 구원자이신 예수님께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어요. 그래서 세례 요한은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었어요. 자, 우리 오늘 “나를 따르라? 주를 따르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잘 들어보아요.
이야기
친구들,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있었어요.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갔던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이 두 사람에게는 자녀가 없었어요. 두 사람은 자녀가 없이 나이가 많이 들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사가랴가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에 주의 사자가 나타났어요. 그리고 천사가 그에게 말했어요. “사가랴야, 무서워하지 마. 너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어. 엘리사벳이 너에게 아들을 낳아줄 것이야. 아들을 낳으면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렴. 요한이 태어나면 너도 참 기뻐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기뻐할 것이야. 요한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그들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것이야. 요한이는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는데 쓰임을 받을 것이야.”
천사가 전하여준 하나님의 말씀처럼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아들을 낳았어요. 그리고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었어요. 요한의 아빠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세례 요한을 보며 예언했어요. 같이 읽어보아요.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1장 76절-79절 말씀.
“세례 요한은 주님 앞에서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는 죄로부터의 구원을 주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자가 될 것이야. 그래서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해가 떠올라 비추는 것처럼 하나님을 떠나 죽음과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자가 될 것이야.” 세례 요한은 자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 빈 들에 있었어요. 그는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우리를 구원하실 구원자께서 곧 오신다.”고 전했어요.
적용하기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사도행전 13장 25절 말씀. 요한은 “내가 그리스도다. 내가 구원자다. 나를 따르라.”라고 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라. 나는 예수님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다.”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도록 말했어요. 세례 요한은 철저히 주님만을 전하고 주님의 길을 준비했던 사람이었어요.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럼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세례 요한처럼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삶이 되는 것일까요?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한복음 3장 29-30절 말씀. 신랑과 신부가 있어요. 신랑이 어여쁜 신부와 결혼하는 것을 신랑의 친구가 보며 기뻐해요.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아니죠? 그것처럼 바로 세례 요한은 자신이 신랑 친구와 같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자신은 사라지고 주님만 남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우리도 이와 같아요. 이렇게 살아가야 해요. 우리의 삶 속에서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며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 남도록” 살아가야 되어요. “나를 따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주님만 따라가도록 이끌어줘야 해요.” 그럼 어떻게 내가 아니라 주님만 드러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날마다 주님을 생각할 때 가능해져요. 친구들, 컵은 다 똑같은데 한 컵에는 콜라가 들었고, 다른 컵에는 사이다가 들었고, 또 다른 컵에는 물이 들었어요. 다 같은 맛이 날까요? 아니죠?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다른 맛이 나요.
마찬가지에요. 내 안에 예수님으로 충만하다면 내가 말하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들을 통해서 주님께서 드러나시겠죠? 내 안에 주님께서 계신 것을 기억하고 주님을 날마다 생각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아파하시니까 거짓말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시니까 친구를 사랑하며 살아가요.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품어주고 나눠주고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행동하며 살아가겠죠? 슬퍼도 주님께서 계시니 씩씩하게 웃고, 기뻐도 주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며 잘난 척을 하며 살아가지 않을 것이에요. 그러면 이 사람은 다른 사람보기에 달라 보일 것이에요. “아, 저 친구는 뭔가 좀 다르네. 저 친구를 보면 정말 예수님께서 계신 것 같다.” 저 친구를 좀 따라서 교회에 가볼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될 것이에요.
마무리
친구들, 우리 친구들 날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죽음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해요.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세요.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으로 가득차서 삶을 통해서 주님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따라오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따라가라고 외치며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암송요절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한복음 3장 30절 말씀.
퀴즈
1) 세례 요한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름은?
사OO와 엘OOO
2) 세례요한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누구를 전했던 사람이었나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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