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시편 136편 1-26절 말씀
제목: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이유”
암송요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8-39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오늘은 추수감사절이에요. 약 400년전 영국에서 바르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이 사람들을 청교도인들이라고 불러요. 이 청교도인들이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메이 플라워라는 배를 타고 떠났어요. 그리고 아주 거친 풍랑과 바람들을 지나서 지금의 미국 땅에 도착했어요. 배를 타고 오면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아팠고 미국에 와서도 낯 선 땅에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아팠어요. 그런 가운데서도 그들은 믿음을 잃지 않고 살았어요. 그렇게 새로운 땅에서 농사를 짓고 과일을 얻자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어요. 그것이 추수 감사절의 시작이었어요.
친구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편 23절 말씀.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하셨어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들을 기뻐하세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잘하지 않죠? “어, 지금 난 이런데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겠어?” “내가 뭐가 좀 있어야 감사할 수 있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있나요?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어요. 청교도인들도 하나님께 바르게 예배드리기 위해서 거친 바다를 넘어서 새로운 땅에 갔는데 그 땅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죽었어요. 이런 상황만 보면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할 것 같죠? 그런데 그들은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다른 많은 믿는 사람들도 어려운 가운데서도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그들은 도대체 무엇이 감사했을까요? 우리는 어려운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 우리 같이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이야기
친구들, 오늘 읽은 시편 136편에서는 어떤 말이 계속 반복되나요? 네. 맞아요. “감사하라.”와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에요.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계속 말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으신 분이심을 찬양하고 있어요. 그런데 시편 136편을 자세히 보면 온 땅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어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바로 하늘과 땅, 빛, 해, 달, 별, 구름, 바다, 사람 등등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세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말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만드셨어요.
그런데 그 뿐만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다스리고 계세요.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계세요.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장 29절 말씀. 이 말씀처럼 참 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어요. 친구들, 잘 생각해봐요. 어떤 갓난 아이가 버려졌어요. 피투성이로 배가 고파서 울고 있어요. 아무도 돌보지 않고 있어요. 이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죽거나 나중에 커도 거지가 될 가능성이 많겠죠? 그런데 지나가던 왕이 이 아이를 보고 너무나 불쌍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왕이 결심했어요. 이 아이를 자녀로 삼기로요. 그래서 이 아이를 데려다가 깨끗하게 씻기고 약도 발라주고 맛있는 것도 먹이고 왕자의 옷을 입히며 키웠어요. 이 아이는 왕의 자녀로, 왕이 누리는 모든 것들을 누리면서 살 수 있을 것이에요. 왜냐하면 왕의 자녀로 입양되었기 때문이에요.
친구들, 마찬가지에요. 이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왕의 자녀로 만들어주셨어요. 죄로 인해 죽어가고 하나님과 떨어져서 살아가던 우리를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죄로부터 건져주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니 그 얼마나 든든할까요? 정말 든든하겠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우리가 무엇을 가졌거나 더 잘해서가 아니에요.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신명기 7장 6-8절 말씀. 우리가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선택하셨대요.
하나님의 선택하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우리가 무엇을 가졌거나 가지지 못했거나, 잘하거나 못하거나, 슬프거나 기쁘거나 그 어떤 것도, 어떤 상태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어요. 이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에요. 끝까지 사랑하시는 사랑이에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8-39절 말씀.
부족한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도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감사할 수 있겠죠? 하나님께서 자녀를 버리시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어떠한 환경도 나쁜 환경은 없어요. 하나님께서는 가장 선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고 끝까지 감사해야 되어요.
마무리
친구들, 우리는 우리가 기쁘거나 잘 나갈 때 감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났던 청교도인들이 어려움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감사했고,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어려워도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그것은 바로 이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어떤 환경 가운데에서도 함께하시며 끝까지 사랑하심을 믿었고 알았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도, 어떤 환경에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지키시며 끝까지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고 끝까지 감사해야 되어요. 하나님께서는 늘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세요.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들 다 되기를, 어떤 환경 가운데에서도 감사를 잊어버리지 않은 사람들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암송요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8-39절 말씀.
퀴즈
1. 청교도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타고 떠난 배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2. “OO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OO롭게 하나니 그의 OO를 OO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OO을 보이리라.” 시편 50편 23절 말씀.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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