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080302
 

설교자 : 이주애(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약 3:2-10

요절 :
엡 4:29

제목 :
서로 친절하게 말하라

여러분은 다른 친구를 울려 보았나요?
어떻게 하면 사람을 울릴 수 있나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한대 때리거나, 물건을 빼앗거나, 다리를 걸거나 이렇게 해서 상대방을 울릴 수 있어요.
그러나 내가 손을 대지 않고도 울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말로 하는 것이지요.
상대방을 욕하거나, 비꼬는 말투로 맘을 상하게 하거나, 뒤에서 욕하거나, 이런 말로도 상대방을 울릴 수 있어요.
캠프 때 어떤 친구가 상대방을 이렇게 울렸어요.
"너는 사단의 자녀야! 너는 지옥 갈 거야!"
그 친구는 때린 적도 없고 손을 댄 적도 없는데 상대방은 "으앙~~" 울기 시작했어요.
전도사님도 저에게 욕하고 나쁜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운 적이 있었어요.

이 힘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말에는 안 보이는 힘이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의 힘을 주셨지요.
특히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특권을 주셔서 우리가 저주하는 자가 저주받고 축복하는 자들이 축복 받는 다고 하였어요.
우리에게는 이런 능력이 있다고 하였어요.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 생각이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하였어요.

어떤 이들이 "난 그냥 농담하는 거야"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 농담 속에는 진실이 묻어져 나오지요.
예를 들어 민지가 사라에게 "난 너만 우리 반에 없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말하고는 금방 "뻥이야!"
라고 말해도 사라 마음에는 상처가 되겠지요?
그 농담 속에도 진담이 섞여 있기 때문이죠.
평상시 민지 마음에 이런 생각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뻥이고, 농담이여도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이 있어요.
혹은 민지가 사라에게 "너는 우리 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야!" 그리고 금방 "뻥이야"
해도 기분이 좋아요.
왜냐면 이 말 안에는 민지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사람은 두 가지 얼굴을 갖고 있어요.
어떤 때는 정말 친한 친구가 될 수 있고 어떤 때는 싸우며 원수가 될 수 있지요.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모습을 지적하셨어요.
한 우물에서 단물과 쓴물이 동시에 나올 수 없듯이 한 입에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율동했던 모습이 금방 화난 얼굴과 욕하는 입으로 변할 수 있으니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품 최후의 만찬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 한 일화인데 유명해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일화이지요.
1491년, 새로 지어진 수도원의 벽화를 그릴 유명한 화가를 찾던 로마 교황청은 당시 이태리에서 명성이 높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불러 '성서 속에 있는 예수의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광경을 벽화로 그려줄 것'을 부탁 하였어요.
부탁을 받은 다빈치는 그때부터 실제로 그림의 모델로 쓰일 사람들을 찾아다녔어요.


오랜 엄선 끝에 1492년 예수의 모습을 상징할 수 있는 깨끗하고 선하게 생긴 19세의 젊은이를 찾은 뒤 본격적으로 그 청년의 얼굴을 토대로 예수님의 얼굴을 그렸어요.
그 후 6년 동안 예수의 11명 제자그림을 모두 다 완성한 다빈치는 마지막으로 예수를 배신하고 팔아버린 나쁜 가롯 유다의 모델을 찾아다니게 되었어요.
다빈치가 가롯 유다의 모델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 로마의 시장은 "로마의 지하 감옥 속에 사형을 기다리고 있는 수백 명의 죄수들이 있으니, 그곳에서 한번 모델을 찾아보라"고 제안하였어요.
그래서 다빈치는 로마에서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살인을 저지른 사형수 감옥을 방문한 뒤, 그곳에서 사형을 기다리고 있던 한 죄수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유대 대제사장과 바리세인들에게 은화 몇 개를 받고 예수를 팔아넘긴 못된 사람의 얼굴을 그 죄수 얼굴을 토대로 잘 그렸고 완성한 뒤 "모델은 이제 감옥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통고를 하였어요.
연행되다 갑자기 결박을 풀고 다빈치앞에 무릎을 꿇은 살인범은 다빈치에게 계속 자신을 모르겠냐는 질문을 하였지요.


다빈치는 "난 당신 같은 사람을 내 인생에서 만난 적이 없소"라는 답변을 하였다고 합니다.
순간 젊은이는 다빈치가 완성한 최후의 만찬을 가리키며 다음과 같은 말을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저기 저 그림 속에 그려진 6년 전 예수의 모델이 바로 나였소."
6년 동안 그 청년이 어떤 일을 하고 살았는지는 몰라도 이 청년의 악행으로 인해 이 선한 사람은 살인범으로 돌변하였어요.


우리도 이런 모습을 보지요?
평상시에는 너무 잘해주고 착했던 사람이 자기에게 손해 보는 일이 있거나 욕을 얻어먹으면 갑자기 돌변해서 완전 딴 사람의 얼굴로 변신한다는 것을 하나님은 우리가 말에 대해 실수가 없다면 완벽한 사람이라고 했어요.
그러나 이렇게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러기에 우리는 말 할 때마다 생각해 보고 또 이 말을 할 때 상대방의 기분을 늘 생각하라고 했어요.
말실수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그 이후에 어떻게 용서를 빌고, 혹 다른 이가 나에게 실수 하였더라도 내가 어떻게 상대방을 용서 하냐가 중요해요.
우리도 늘 선한 얼굴을 가지고 한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고 다른 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요.


암송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스크린샷 :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이용안내

사용허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책임은 해당 작가(브랜드)에게 있고, 피콕은 위탁하여 관리합니다.
  • 설교콘텐츠의 재편집은 가능하나 제3자에게 배포, 판매, 양도, 대여할 수 없습니다.
  • 구매한 콘텐츠 원본은 SNS포함 모든 온라인에 배포할 수 없습니다.
  • 영상 콘텐츠로의 편집 후 유투브등의 영상채널에 배포시 추가 라이센스 획득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 웹 및 온라인 배포, 상업적 용도, 인쇄물 제작시에는 별도 확장 라이센스 획득이 필요합니다.

환불

  • 콘텐츠 다운로드시, 원하는 콘텐츠 인지 꼭 한번 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결제 및 다운로드 후 1개월 이내에는 횟수 제한 없이 재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결제 및 다운로드 후 1개월 이내에 콘텐츠 자체의 오류나 이상등이 발견되는 경우 환불 조치가 가능하며, 환불대신 새파일을 받기 요청하시면 새파일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콘텐츠제작관련과 기타 콘텐츠에 대한 문의사항은 문의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액제

  • 정액제는 정 표시가있는 "그림우물" 작가님의 설교 콘텐츠에 한해 할인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상품후기

상품후기 작성
681
2020-02-04
leg****
말은 주먹보다 힘이 쎄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생명 살리는 말을 하기를 바랍니다.
[답변] 아멘. 하나님의 온유하심처럼 우리가 그렇게 온유하길
피콕
2020-03-02

상품문의

카카오톡 상담
상품문의하기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그림우물의 다른 콘텐츠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같은 태그 #울음#말#힘

함께 쓰면 좋은 상품·디자인

3,000원

콕 하기

나의 콕앨범
  • 나의 콕앨범
새 앨범 생성
콕 저장하기
우물네트워크 사업자번호:504-18-89540 통신판매업신고번호:제2009-대구중구-1924호
대표 : 김상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왕혜진 주소: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051 신성미소시티 상가204호, Hosting by 심플렉스인터넷(주)
고객센터운영시간 오전10:00 ~ 오후5:00 / TEL 070.8683.3301 FAX 0505-055-3301 E-mail picok@picok.co.kr

Copyright(c)2011 by PICOK.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