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4장 1절 1-12절 말씀
제목: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2
암송요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창세기 4장 4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오늘은 기쁜 주일이에요.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서 예배드려요. 오늘은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잘 들어보아요.

이야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죄를 지었어요. 그래서 거룩하시고 죄가 없으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었어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시고,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셨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어요. 그 아들의 이름은 가인이었어요. 그리고 그 후에 하와가 또 임신하여 가인의 동생을 낳았어요. 이름은 아벨이었어요. 나중에 아벨은 양치는 자가 되었고, 가인은 농부가 되었어요.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드렸고, 아벨도 양의 첫 새끼와 기름을 하나님께 드렸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벨과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어요.

 그러자 가인이 몹시 화가나서 얼굴색이 변해버렸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왜 화를 내며, 왜 얼굴색이 변하였느냐? 죄가 너를 죄짓게 만들려고 하지만,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그 후에, 가인과 아벨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가인아, 네 아우가 어디있느냐?" 가인이 대답했어요. "몰라요.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사람이에요?"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어요. "네 동생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나에게 부르짖고 있다. 네가 네 아우 아벨을 죽였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옛날만큼 풍성한 먹을거리를 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는 땅에서 피하여 떠돌아 다니는 자가 될 것이다."

적용하기
1.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 마음을 담아서 예배드려야 해요.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왜 가인이 드린 땅의 곡식들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물만 받으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땅에서 나온 곡식들은 싫어하시고 양을 좋아하시기 때문일까요?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인은 싫어하시고 아벨은 좋아하셨기 때문일까요? 이것도 아니에요. 하나님께서는 가인과 아벨 중 누구를 더 좋아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절대로 없으세요. 그러면 왜 도대체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물만 받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서 제물을 드릴 때 가인과 아벨의 태도가 달랐기 때문이에요. 아벨은 양 중에서 첫 새끼와 기름을 드렸어요. 아벨이 양을 기르면서 양에게 풀도 먹이고 물도 먹였을 것이에요. 그렇게 소중하게 기르던 양이 새끼를 낳을 때, 아벨은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그런데 아벨은 자신이 열심히 기르던 양이 처음으로 낳은 새끼를 자기가 갖지 않고 하나님께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기름은 정말 중요한 것이에요. 아벨은 이 기름을 하나님게 드렸어요.

 아벨은 이처럼 마음을 담은, 자기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님께 드리려고 가지고 왔어요. 반면에 가인은 어땠나요? 그다지 마음이 담기지 않은 땅의 곡식을 가지고 와서 예배를 드렸어요.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담은 아벨의 제사를 기뻐하셨던 것이에요.

2.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예배를 받지 않으세요.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만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시자 가인이 화가 났어요. 가인이 화를 내는 것이 옳은가요? 우리는 종종 착각할 때가 있어요. 우리가 예배를 드리거나 제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다 받으신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것은 정말 틀리고 잘못된 생각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보아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라기 1장 13절 말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중에는 하나님께 병든 것과 훔친 것들을 가져와서 제물로 드렸어요.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것들을 받지 않으신다고 하셨어요.

3.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할 때 우리의 마음 속에 시기와 질투가 생겨요.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시자 가인은 화가났어요. 그리고 들에 있을 때 그의 동생, 아벨을 죽였어요. 가인은 자기가 어떤 모습으로 예배 드렸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다는 것만을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벨을 보니 시기하는 마음과 질투하는 마음들이 생겼어요.

 하나님께서는 가인과 아벨을 차별하지 않으셨어요. 단지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마음이 담긴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던 것이에요. 우리가 이처럼 예배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지 못할 때 예배 후에 다른 사람과 자꾸 비교하는 마음이 생겨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시는 것 같고, 나는 사랑하시지 않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주변에 사람들을 보고 질투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요.

마무리
 우리 친구들, 오늘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드린 이야기를 드렸어요.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친구들이 예배드릴 때, 아벨처럼 마음을 담아서 예배 드려야되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분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신 분이에요. 우리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실 수도 있어요. 그러니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되요. 우리가 마음을 담아서 예배드리지 못할 때 자꾸 비교하는 마음, 시기, 질투의 마음이 생겨요. 다 하나님께 마음을 담아서 예배드리지 못해서 그래요. 우리 친구들이 모두다 하나님께 정성과 마음을 담아서 예배하는 최고의 예배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암송요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창세기 4장 4절 말씀.

퀴즈
1. 가인의 동생은 누군가요?
2. 아벨은 하나님께 어떤 제물을 드렸나요?
3. 우리는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드려야 하나요?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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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019-06-16
jmk****
스토리설교보다 주제설교가 조금 더 어려운데,
그림우물 그림 활용해서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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