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부 순정현 전도사님의 설교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 난 네가 부러워!

말씀본문 : 시편 1편 1-6절



본문



누구에게나 부러운 사람은 있습니다. 저 사람보고 있으면 나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사람, 내 옆집 친구일수도 있고, 다른 나라 사람일수도 있죠. 정말 똑똑했던 아인슈타인? 아니면 이 세상에서 돈이 제일 많은 빌게이츠? 아니면 인기가 정말 많은 송중기?



저는 제일 부러운 사람이 이 곳에 있습니다. 누구일까?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너무 부러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봄인데, 그 이유는 막 피어난 새싹을 볼수 있기 때문이예요, 나무위에 핀 새싹을 보고 있노라면 발바닥이 간지러울만큼 그 생기와 튼튼함이 부럽죠, 그런데 딱 여러분들이 그 새싹 같아요,



그리고 또 부러운 사람이 있는데, 어느 선교단체에 계신 간사님이예요, 저는 그분을 만났을 때 처음으로 경험했어요, 얼굴에 광채가 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말이죠, 그분이 나이가 젊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예요, 나이가 많으신 분이셔서 여러분들처럼 피부가 좋은 것도 아니고, 주름이 있으신데도, 얼굴이 정말로 빛이 나더라고요, 저혼자 봤으면 뻥이라고 하겠지만, 제 아내도 보고나서는 얼굴에 빛이 난다고 말했으니 제가 잘못본건 아닐거예요. 그분은 하나님을 참 사랑하시는 분이시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얼굴에 광채가 나시더라고요. 저는 많이 어둡죠? 더 기도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니 정말 부러운 사람이 누군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 사람은 누굴까? 궁금하죠. 여러분들에게 질문 하나 할께요, 길을 오래걷다보면 서서 쉬고 싶죠? 그럼 서서 쉬고 있다보면 어때요? 맞아요. 앉고 싶어요. 앉고 쉬다보면? 눕고 싶죠,



갑자기 전도사님이 이상한 질문을 하냐? 악인의 모습이 그렇다는 거예요, 악인들은 모임을 만들어 그곳으로 걸어가서 모여들고, 그곳에서 함께 서서 죄악을 저지르고, 오만한 자리에 앉으려고 하죠,



그럼 복있는 사람, 즉 부러운 사람, 행복한 사람은? 그곳에 가지도 않고, 서지도 않고, 자리에 앉지도 않아요. 그럼 무엇을 할까요?



해가 떴을 때, 그리고 해가 졌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죠! 그런데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즐거워하는 거예요.



어떻게 즐거워할 수 있지? 쉴시간도 없는데 말씀읽고 묵상하는게 즐거운가? 그렇게 질문할수 있는 성경을 읽는 사람들에게 그 다음절에서 설명하고 있어요.



또 하나 질문! 광야에서, 뜨거운 햇볕에 내리쬐는 광야와 사막, 마치 햇볕이 싸대기라도 때리듯이 따갑고 뜨거운 사막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맞아요, 물이예요. 흙먼지 때문에 목구멍은 이미 칼칼해지고, 넘길 침조차 없어서 멸치처럼 몸이 바싹 말라버린 것 같을 때, 얼음이 들어있는 냉수는 모든 갈증과 해갈을 잠재우죠. 



마치 말씀이 그런 생수와 같다고 성경을 쓴 저자는 표현하고 있어요. 그럼 그 생수가 넘치는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맞아요. 일년 내내 마르지도 썩지도 않고, 잎이 풍성하고 열매가 가득한 나무가 있을거예요.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자의 모습은 딱 그나무와 같다고 표현해요.



그럼 악인은 어떤 모습일까? 물이 하나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고 표현해요. 중요한 속, 열매는 없고, 껍데기만 남아서 이리저리 날리는 겨와 같다고 이야기해요. 곧 말라버리고 밟혀 부스러지죠.



여름에 물놀이하면 정말 좋죠? 말씀을 읽을 때 느끼는 기쁨과 깨달음과 환희는 꼭 그와 같다는 거죠.



그런데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아세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는데.. 그리고 성경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얼마나 귀한것인지 몰라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잖아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 얼마나 큰 보물인지 제일 모르는 사람들이 그 성경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인 것 같아요.



더운 여름! 지치고 힘들죠? 에어컨은 빵빵하게 나오고, 선풍기는 쉼 없이 돌아가지만 여전히 지치고 힘들고, 짜증나는 이 시대 가운데 다른 것들로 그 해갈과 갈급함을 채우는 여러분들이 아니라, 생수 같은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다시금 살아나는, 힘을 찾는 우리 유년예담부 되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여러분들 되길, 복있는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그림우물

일러스트 작가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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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ysu****
오랫동안 준비했던 말씀을 어제 전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출석률이 많이 떨어져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는 아이들을 위해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전하는 저스스로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며 아이들이 앞으로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큰 시련도 어려움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우왕좌왕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함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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